안녕하세요. 가입은 꽤 오래 전에 했는데, 글은 처음 써 봅니다. 물론 오프 모임에도 나가본 적이 없지요.
1994년, 전학 가서 제일 먼저 한 것이 퇴마록을 친구들에게 알려준 것이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너무 흘러 그 때 친구들 얼굴도 기억이 안 나네요.
하는 업무 때문에 해외 / 국내를 오고 가다가 지난 주말 책장에서 퇴마록을 발견하여 이렇게 까페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까페지기님께서 많은 연락을 주셨던데, 가장 마지막 연락이 5월 중 오프모임 가지자 더군요.
회사를 운영하는 입장이니, 평일이라면 최대한 시간을 내어 어떤 분들이 아직 활동 중이신가 뵙고 싶네요ㅎㅎ
첫댓글 ^^와주셔서 반갑습니다
사실 카페내에 활동하시는 분이 안계셔서...슬슬 묻히는....ㅜ
그래도 자주오셔서 글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