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하 11장

[이성용]

전쟁을 수행하는 것은 왕의 임무이다. 

 자신의 책무를 잃었을 때 

 방향을 상실한 사람이 너무나 어이없게 죄 가운데 서게 된다. 

 자신의 후궁들이 얼마나 많은가? 

 그리고 율법을 얼마나 잘 아는가? -  사형에 처해질 죄임을 안다. 

 상황 파악은 얼마나 잘 하는가? (5절)

 정말 해외 토픽에 날 일 아닌가?

 다윗의 정예부대원 

 예루살레의 오래된 주민 가운데 하나 

죄가 죄를 낳고 

 간음죄에 거짓을 더한다. 

 그러나 우리아는 다윗을 부끄럽게 한다. 

 (군율에 충실함으로 - 다윗의 모습과 대조적으로) 

 전시를 틈타 남의 가정, 전쟁에 나가있는 사람의 가정을 깨뜨린다. 

 거짓말과 유혹의 죄 

격식은 갖춰지고 진실은 은폐된다. 

 사람들이 아는지 모르는지는 보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여호와 보시기에 악하였다." 라고 한 것이다. 

 격식이 갖추어져 있다 할지라도 진실이 아니라면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