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배종율씨 석거탄신일날 갑자기 심정지로 구급차타고 병원에 갔으나 혈압이 회복되지 않아 하늘나라로 떠났음을</b></p><p><b>알려드립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호주에 가 있는 아들 영복군이 급하게 날아오고, 이곳에 있는 딸 인영이와 함께</b></p><p><b>어저께 5월 11일날 장례를 치렀습니다.  배종율씨는 1951년생 향년 72세로 다소 일찍 세상에 나온 소풍을 끝냈습니다.</b></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jc/e6ca3faaf412601099da077122267427a9880457" class="txc-image" width="516" height="688"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JDjc/e6ca3faaf412601099da077122267427a9880457"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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