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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명자의 알기쉬운 심리학 결혼 생활의 판타지와 현실
무명자 추천 1 조회 1,977 25.04.26 13: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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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4.26 22:52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5년에 결혼후 그동안 두 사내아이들을 키우며 잘 살아오고 있었는데,
    작년 5월 부터 주말부부 생활이 되다보니 아내 혼자 고등학생 녀석들 커버가 쉽지 않은 것 같네요...

    거기에 한달전 아버님 암으로 보내드리고 나서 부부 모두 정신과 몸이 힘들어진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좋았던 부부 사이도 약간은 소원해진듯도 하고...

    사실 저는 아이들 보다는 아내를 좀더 생각하고 아끼려는 타입이라 제가 있는 곳으로 이사를 바로 하려 하였지만 고등학생 과정은 끝내려는 아내 생각을 이길수는 없더군요...

    어떻게 해야 서로 에너지를 키우며 극복할수 있을지 고민인 요즘입니다....ㅠㅠ

  • 25.04.28 14:05

    오늘도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을 버텨낼 수 있을만큼 평상시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확보하고 있느냐가 인생 버티기의 관건이 됩니다." 부분에서 한참을 멈춰있었네요. 부부 문제 뿐 아니라, 친구, 직장, 가족 등등 인생 전체에 해당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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