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파데이 & 티로우! 여러분, 얼마나 힘드십니까?
하지만 조만간(早晩間, Sooner or later) 모든 어려운 상황들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 때를 기다리며 조금만 더 침착하게 인내하며 극히 필요한 일들을 해나가십시다.
저희를 기억하시고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주님의 은총을 기원 드립니다.
CNMI 선교지에서는 환자/사망자 발생으로 격리, 휴무 및 야간통금이 시작되었습니다.
2020년 첫 주에는
성구 책갈피를
원주민 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받은 것을 모두가
차례로 읽고 나눔
으로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주현절 찬양을
다함께 일어나서
목청껏 불렀습니다
1월은 한국에서는
새하얀 눈이 쌓이
거나 겨울비가
내리겠지만 이곳은
푸른 빛이 주변을
가득 채우고 있죠.
저넷과 허제이가
폼 잡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레마가 헌금위원을
맡았습니다.
셋째 주일에는
처음 예배참석한
트리비아가 머리에
쓴 화관이 주목을
끌었습니다.
1월 셋째 월요일은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였죠.
공휴일이 될
정도로 주목받는
이유는 그의 비폭
력 정신이었고 예수님은 비폭력의 좋은 본을 보여주셨지요. (마 26:52~53)
2부 예배에는 1부에 나오지 않은 교인들이 나오는데요, 라모나가 북마크를 읽고 있는 모습을 브루스와 페드로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2월이 되니
선교지에서도
마스크를 쓴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환자는 발생 하지 않았죠.
예배 후의
애찬시간엔
돌아가면서
기도를 인도하는과정에서 원주민교인들동참
의식도 높아지고 또 영적성장에도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브루스,제인.
레마는 작은
DJ(데이비드 주니어)를
안아주며 힘자랑 하네요~
데리날린,
라키, 큰 DJ,
라드니Jr. 등
아동부 팀이
성경을 내용으 로 칠하기에
바쁜 가운데
리나는 특별한 폼을..^^;
선교사의 일-
영적활동뿐만
아니라 이런
저런 육체
노동도 있죠.
보시다시피
오래된 문짝의 손잡이를 바꾸고 화장실에 있던 개수대와 거울을 교체하는 작업을 직접 했습니다.
3월 1, 2, 3째
주일은 정상적
일정이었고요,
넷째, 다섯째
주일에는 정부
휴무령 발동에
현장예배는
진행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곳에서는
3월초까지 참
조용했습니다.
아이들은 예배
후에 탠저린
따기~ ^^;;
하지만 이웃인
괌에서 코로나
환자 발생에
이어 사망자도
나오고 여기서
환자가 있다는
소식에 상황이
갑자기 악화
되었습니다.
할 수 없이
교회예배 대신
저희가 약간의
음식을 가지고
웜주민 교인들
집으로 심방
가서 격려하고
함께 기도함
으로써 예배
드렸습니다.
-> 작업:
시멘트철근
분리-재활용
(매제스티 식사기도 인도) 기도제목 :
(1)COVID-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선교사들과 원주민 교인들이 잘 이겨내도록
(2)전기 level 2와 3 잘 배워 건축공사 잘 준비하고 트럭 등 장비들이 마련되도록
(3)선교비전의 공유가 잘 되고 장기전략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콩 한 쪽도 함께)
여러분의 성원으로 힘을 내는 선교사 허대영 목사팀이 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