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낙서합니다
우리가 벌써 석읍초등학교를 졸업한지 36년이 저물어 가는구나
꼬마 때 만났던 우리들이 지금까지 삶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에 감사하고
어린시절의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지금까지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즐겁고 기쁜 일이지요
지나간 우리의 송년의 밤 정기총회 는 우리동기들이 만난 지 벌써 16년 이란 세월이
지나 이 시간동안 어렸을 때의 삶을 함께 나누고 그 삶이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동기 모임을 통해 친구들의 소식도 전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들을 함께 나누는 장소가 되기도 했지요
석읍초 25회 우리동기생 여러분 이 같이
귀한 시간을 모두가 함께 참여해 주신되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동기회장 올림)
첫댓글 회장님 동감입니다 ,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했읍니다.너무많이 웃어 배꼽이 빠젔나 걱정할정도로 ,,,ㅎㅎㅎ 아직도 여운이 남아 혼자 실성한사람 처럼 웃곤하지,,,재밌었어,,,,임원진분들 준비하느라 수고 했어요 올해도 마지막달이네 친구들 건강조심,,,,
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임원진 여러분의 노고로 동기회가 진일보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늘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구야 수고 많이 했대이 참석도 못하도 미안하구나..
다음에는 꼭 참석하여 함께 하도록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