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송년모임을 끝으로 사오회 공식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간 6년동안 본인이 사오회 대표로 있으며 도와주고 참석하여 준 친구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작년에 약속한 시한이 금년까지이고 무능한 사람이 너무 오랫동안 하였고
내년에는 수험생의 부모로 아이와 가정에 더많은 시간할애와 일에 전념할 생각입니다.
그간 미뤄온 백두대간,서남정맥,에베레스트 중턱까지 10년간의 산행프로젝트를 시작할 생각입니다.
산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가끔 산에서 볼것이고 개인적 만남은 언제나 가능하지만
공식행사의 문의는 사양합니다.
무책임하다고 하면 인정하지만 오랫동안 하지 않았나요.
가끔이지만 시골친구를 만날수 있어 넘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얼마 안남은 금년 마무리 잘하고 수험생들의 좋은결과 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건강하고 더 젊어지길 바랍니다.
2011년 12월 최 기명
첫댓글 그동안 고생 많으셨소, 앞으로 계획한 일 성취하여 나날이 좋은날 되시길 빕니다.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애 많이썼습니다 ㅉㅉㅉ
수많은 나날을 같이한 친구가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수고했고 뜻한일 꼭 이루길....
기명 수고마니했네 그대가있어 행복했고 즐거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