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수년 2기(2학기) 직무연수 위탁운영팀으로 신청하였습니다.
박만용이 주로 운영하고
정보은샘이 적극 지원하는 체제 (진행자 2명)로 갈 계획입니다.
가능하신분은
청강, 업무지원, 수강 등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일단, 올리는 신청서는
강사, 강의내용 등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올리고도 충분히 수정가능한 시스템입니다. (컨설턴트가 수정을 권고하기도 합니다)
내용 보시고 의견 주시면 수정에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물론, 강사 및 강의내용이 완전히 셋팅 된 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강사가 아니라 연수 참가자가 연수 내용을 구성, 학습, 탐구 해 간다는 부분입니다.
해서 강사 보다는 연수 참가자의 참여도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큰 기대를 가지고 하지는 않으려 합니다.
참가자들이 자기 수준의 고민과 자기 수준의 노력을 하시면 그 만큼 배우고 알아갈 수 있는 연수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예산이 넉넉하다면 강사비가 줄어든 만큼 책을 많이 사 드리려 합니다. 이 부분도 연수 참가자가 희망하는 책을 사 드리려 합니다.
그럼 연수 내용 참고 바랍니다. (공개된 게시판이라 진행자의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습니다)
연수년 신청서_ 공개본.hwp
첫댓글 기획의도와 내용으로보면 연수명이 '문화읽고, 배움중심수업으로 만들어가기'가 좀 쉽고, 혼란을 덜 주지 않을까란 생각(매력적인 연수명은 아니지만...;)
문화란 것이 너무 추상적임, 문화적 접근이 학생문화이해까지인지,,,배움중심수업에 교수학습의 도구적인 측면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인지 방점이 좀 애메모호한(제목때문에 그런건지...)
계획서본 소감은 쉬운 연수로 생각되지 않는다는...
아무튼 돈계산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고민되네요...
배움중심만으로 배치하면 너무 어렵고, 지루하고...
그래서 여기에
학생 문화, 학교 문화(요런건 현실적 관심사이니), 현 시대 문화(인문학, 미디어 읽기, 문화 해석 등) 를 포함하여
하려 하는것이니
문화읽기 와 배움중심수업 만들기는 양립해야 하니 제목이 연결되어지지 않아야 하는게 맞습니다.
좀 그럴싸한 제목을 만들려다 보니...
더 좋은 아이디어 주시면 좋겠아요. 위의 제목은 좀... 더구나 문화 읽은 후 배움중싱수업 만들기는 아니라서요.
쉬운 연수로 생각되지 않는다는 의견에는 동감... ㅠ.ㅜ
이 부분이 제일 고민입니다.
강의 하나정도는 더 빼고 문화체험 관련 실습이나 체험 내용을 한 꼭지는 더 넣을까
합니다.
어쨌던 고민을 더 해보아요~
좋은 강사님도 소개해 주시구요... ^^*
멋지십니다. 쌤들요~!!! 도울수 있는 건 돕고 싶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