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 일동면 생명의강교회 목사이며 교수로 더 잘 알려진 포천시민축구단 중계방송 해설위원인 제가 지난 14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한 2015 대한민국신창조인상 인문학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 합동개혁총회 산하 신학연구원 학장, 대한신학교 교수, 인터넷신문 엔씨씨라이프 보도본부장을 지냈던 저는 현재 포천경찰서 청소년육성회 일동 화현지구 분회장과 포천시민축구단의 해설위원으로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하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에서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시대를 선도하는 리더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가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인문학 부문 수상자인 저사는 20여년의 삶을 성품부터 변하라는 경전의 가르침을 따라 자기의 요구가 아닌 타인의 욕심까지 인정하며 다툼과 분쟁이 아닌 포용과 이해라는 사랑을 위해 살아왔고 그 과정에서 깨달은 경전들의 가르침을 지구의 평화를 목적으로 집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또 한문으로 모든 경전의 가르침을 설명하고 대한민족의 시조국가 배달과 조선의 역사증명을 위한 강의를 합니다.
그 강의에는 중용의 설명문인 독중용법과 중용장구서와 비교하는 중용해설과 한문창제의 근원이라 기록된 배달의 경전들도 등장합니다. 또 코란의 아라비아어와 성경의 히브리어의 동질성을 이해하여 마음의 성품으로 연결되는 코란과 성경의 가르침도 풀어놓습니다.
저 자신이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것이 세계평화의 근본은 종교에 있고, 그 종교가 가진 신의 가르침 안에서 평화의 근원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며, 또 천손(天孫)민족으로서 천신(天神)의 가르침을 따라 반드시 해야 할 사명감 때문입니다.
저는 2009년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저를 위한 욕심이나 타인을 제 방식대로 바꾸어 놓고자 가르치고 요구하는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변화받기까지의 과정을 "하늘짐의 문으로"라는 제목으로 출판했습니다.
2010년에는 "인류의 행복을 위한 마음중심으로의 종교개혁선언"이라는 선언식을 했습니다.
2011년 유라시안네트워크(이사장이민화)의 공모에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천부경과 성경 무슨 말을 하고 있을까?”가 당선, 2012년 출판됐습니다.
2011년 올해의 인물상 인문학부문 수상(전문언론인연대), 2013년 스마트세계평화포럼 평화선언 대표 22인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전국적인 애국단체의 종교인 부분 대표가 되어 "경전의 입장에서 보는 개헌"이라는 주제로, 형식이 되었지만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권력분리식 개헌의 부당성을 강연했습니다.

유라시안네트워크의 공모당선작인 저의 책에는 성경, 천부경, 중용, 코란을 풀어 그 가르침이 먼저 스스로의 성품의 변화라는 것을 증명했는데 책 추천문에서 본 상 평화운동부문 3회 연속 수상자로 선정된 한한국 평화작가나 유라시안 네트워크 이민화 이사장은 세계평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시상에는 류현수 목사와 한한국 평화작가 외에도 수상자로는 농업융합부문의 정운천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회장, 김대열 홀트아동복지회 회장, 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정병국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등이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같은 상에도 불구하고 저의 상이 더욱 관심을 끄는 것은 제가 말하는 인문학의 수준이 지금까지의 모든 사상 철학 역사 문화를 말하는 학자들의 논리 그 이상을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의 8대조께서는 실학의 대부 성호 이익의 형님이신 이침과 사돈을 맺어 그 딸이 혜환 이용휴와 결혼하여 금대 이가환을 낳습니다. 혜환금대의 시집이 있는데 우리민족 최고의 문학이라 합니다. 성호 이익은 반계 류형원과 내외종간으로 실학의 대부라 합니다. 반계 역시나 진주류가의 시조본관인 문화류가로 조선조 최고의 학자로 인정받지요. 그들과 맺어진 저의 가문 역시나 그 시대까지는 최고의 학문을 따르던 집안이었습니다.
반계 성호 혜환 금대의 가문과 연계되어 내려온 저의 가문의 학자적 유전자가 만들어낸 인문학을 향한 그 연구의 열망이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를 해 보셔도 좋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