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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나 한영애입니다
기나긴 겨울이 가고 꽃내음 물씬 풍기는 상큼한 봄이 왔어요
사는데 급급해서 마음의 여유를 찾지 못한 탓일까,
아님 무성의 해서 일까 이제야 카페 문을 노크해 봅니다
지난 송년회때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말을 뒤늦게나마 전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러 이렇게 오십줄이나 되어서 만나니
누구 하나 친구들이 소중하지 않을 수 있으오리요
친구들의 마음의 고향, 텃밭을 자주 들러
동심의 나래를 만끽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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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반갑다 영애야 ,,,,
항상 건강하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인숙아 정말 반갑구나 닉네임이 여전히 귀엽구나 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조구도 몇 십년만에 마나니 정말 감회가 새롭다 여전히 듬직하고 남자답네....
영애야~~ 반갑네 잘 지내구~~ 자주와서 소식전하렴~~~
머~언 남쪽에서 자주 소식 전하는 민자야 정말반갑고 보고 싶구나 명랑하고 괘활한 너의모습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