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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가의료복지재단 힐링타운 김덕호
 
 
 
카페 게시글
의학 익모초
김덕호 추천 0 조회 438 12.07.28 11:2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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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8 18:29

    첫댓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 익모초로 피어난 것 같습니다.
    어미에게 이롭게 하는 풀, 익모초 사랑이 끝없이 이어지겠지요.
    곱고 애틋한 글 잘 읽었습니다. 범선.

  • 작성자 12.07.29 18:40

    rosa님,곱고 애틋 한 글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힘이 됩니다.힘을 주시는 rosa님을 위해 fighting~~~~

  • 12.08.05 09:04

    가끔은 불공평하신 하나님! 이라고 생각할때가 있습니다.
    가진자는 더 많이 갖고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는 사람이 많은데 박사님께서는
    여러가지로 축복을 받은신것 같아 부러움보다 가진것에 대한 질투가 납니다.
    하지만 박사님의 글로 인해 마음의 위로를 받고 살아온 날에 대해 뒤를 돌아볼 수 있어서
    앞으로 살아갈 날에 대해 힘을 얻곤 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익모초와 같은
    사람으로 다듬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12.08.05 09:08

    아직 읽지 못했다는 저의 말에 핸드폰으로 읽어보라고 건네주신 그표정에서 박사님의 자랑스럼고
    뿌듯해 하시는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아주 많이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많이 써 주세요...

  • 작성자 12.09.24 11:44

    에스더님,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습니까.익모초도 원래는 잡초였겠죠. 때가 되고 경험이 풍부해지면서 먹거리로 약초로 점차 이용되어 왔겠죠.하나님은 공평하시답니다.

  • 14.04.25 19:03

    어린시절 양약으로는 "원기소" 한약으로는 우리 어머니가 늘 말씀하시던 "육모초",,, 박사님의 글을 읽으며 진분홍 익모초 꽃이 눈 앞에 아른거립니다 사람들에게 이로운 약을 만들려고 나름 수고 하였을 산 모퉁이 익모초 꽃 길을 걷고 싶습니다
    그리고 "고마워" 한 마디 하고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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