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사랑
작사/김철원 작곡/박성훈 가수/나영이
1절
백년이 가도 내 사랑 천년이 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꽃 피는 봄날에 아지랑이 처럼 피는 내 사랑
내 가슴에 새긴 그 사람
님아 님아 님아 정든 내 님아 보름달 같은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 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사랑 하고 싶어라
2절
기쁨이 와도 내 사랑 슬픔이 와도 내 사랑
아리 아리 쓰리 쓰리 내 사랑아
소나기 내린 날 무지개 처럼 피는 내 사랑
나는 너를 잊을 수 없다
님아 님아 님아 정든 내 님아 보름달 같은 내 님아
당신과 함께 알콩 달콩 살고 싶어라 천년사랑 하고 싶어라.
천년사랑/일화
가수 나영이가 나를 만나기전 2년간의 연습과 방황 나를 만나 1년 총3여년 노력 끝에
긴여정을 돌아서 마지막 선곡 김철원작사/박성훈 작곡 우리둘이가 타이틀곡으로
선곡되어 녹음이 들어 가면서 부터 무엇인가 부족한 듯 나에게 국악풍 트롯으로
한곡 더 만들어 주었으면 했다. 나도 역시 타이틀곡으로는 나영이에게 우리 둘이가
맞지 않는것 같았다.노래마다 인연이 따로 있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상쾌한 목소리로 애교있게 불러야 되는데 나영이는 약간 허스키한 목소리였다.
가수 나영이에게 어울리는 한곡이 더 필요 한듯 싶어 하던 차였다.
몇 일을 고민하던 어느날 문득 잠을 자다 깨어나니 불현 듯 스치는 영감이 잠을
못 이루게 하면서 나온 노래가 천년사랑이다.
사랑도 우정도 너무 쉽게 변하는 세상에 어쩐지 나영이는 쉽게 변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이 들면서 노랫 말이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며 나오기 시작 한 것이다.
백년이 가도 내 사랑 천년이 가도 내 사랑 첫 말머리가 나오자 일사천리로
천년사랑 하고 싶어라로 끝을 맺고나니 까만 밤이 하얗게 밝아 왔다.
바로 그날 난 유명한 작곡가 박성훈씨를 만나 형님 우리 둘이도 좋은데 나영이에겐
맞지 않는 듯 하니 천년사랑 가사로 다시 한번 곡을 써 보세요 하니 흔쾌히 승락했다.
그리고 몇일후 녹음실에서 만나니 곡이 나왔다고 하며 연습해보자 했다.
급히 나영이를 불러 과천 박성훈 형님 작곡실로 가서 연습을 시키니 나영이도 좋다고 하며
연습에 들어 갔지만 유명한 작곡가라 전국노래자랑 심사에다 방송출연이 너무 많아
개인적으로 연습 시킬 시간이 없다며 우리가 알아서 연습하라고 하니 고민이었다.
가장 좋은 것은 노래 작곡자가 직접 알려주는 것이 제일이기 때문이었다.
혼자 기초나 기교를 가르치기에는 역부족이어서 가수 조항조씨를 가르치기도 한
작곡가 유진 형님등 유명한 작곡가 몇 몇을 찾아 다니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성훈 형님 성향을 제일 잘알고 작곡실도 함께 했던 가수 유지나의 고추 작곡가
김인철씨를 찾아가 사정 이야기를 하고 형님이 책임지시요 하고 떠 맡겼다.
늦은 나이에 하는거라 어렵다며 기초부터 시작하니 힘들었지만 나영이와 난 매일 찾아가
귀찮게 하며 매달렸다. 어렵게 연습해서 다시 성훈 형님을 만나니 마음에 안든다고 우리 둘이만
하고 천년사랑은 자신도 모처럼 좋은 곡이 나온 것 같다며 다른 인기가수에게 주자고 하니
나도 기운이 빠지고 인기가수에게 주면 노래도 빨리 알려지기에 나도 망설이다 나영이에게
이야기 하니 펄쩍 뛰며 더 열심히 연습할테니 믿어 달라고 하기에 또 다시 연습시키며
성훈 형님을 설득하기 시작했다. 인기가수는 자기가 잘나 노래가 힛트 나는 줄 알지만
신인 가수는 그렇지 않으니 보람있는 일을 해보자고 하며 겨우 성훈 형님을 달랬다.
곡비도 제대로 못 주며 보채니 애인 아니냐며 의심까지 받아야 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서로 지치서 좀 부족하지만 녹음이나 해보자 해서 녹음실을 잡고
녹음에 들어 가니 연습할때 보다는 녹음발이 훨씬 좋았다.
겨우 겨우 마지막 녹음을 끝내고 음반이 출시되어 어느덧 방송데뷔 2년이 흐르고 나니
이제야 조금씩 빛이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 한숨이 놓인다.
3대 공중파 라디오에도 자주 나오고 케이블 방송과 행사에서도 찾고 707반주기에 이어
어렵게 금영 노래방에도 올라가니 팬들이 모이고 가수 나영이 후원 팬카페 모임까지 가지게
되어 조금만 더 노력 하면 좋은 신인 가수 하나가 탄생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몇 사람 가수를 만나 도움도 주고 돈 한푼 안 받고 음반을 만들어 주기도 했지만 얼마 못가
포기하고 배신하고 끝이 안 좋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에 염증을 느끼던 차에
가수 나영이를 만나게 되었고 나영이는 우선 인간성이 되었고 열성으로 하고자 하는
기본을 갖춘 가수가 될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여기까지 왔고 예감대로 가수 나영이는
나를 실망시키지 않고 늘 겸손하고 자신의 부족함을 알고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이다.
가요게에서 신인 가수가 성공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고 보이지 않는 노력과 열정
주위의 도움과 행운도 따라야 할 것이다.가수가 되기전에 우선 인간이 되어야 한다.
최선을 다 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라는 말도 있다.나영이는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듯 하다
마지막으로 여러분들의 도움 없이는 힘든 것이니 많은 님들이 더욱 힘을 주시고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3년 5월1일 김철원 작사가 배상 010ㅡ2459ㅡ8300
이것을 계기로 앞으로 제가 만든 노래중에서 일화나 사연이 있는 곡은 계속하여
연재 해 볼까 합니다 많은 사랑 기대 합니다.
다음 연재 곡 예고
(작사,작곡/김철원) 누구세요,그리운 어버이,좋아좋아,사랑 큐

첫댓글 감독님 미진이에요. 제가 1등이네요^^. 오늘 카페 가입하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감독님과 나영이가수님 정말 애 많이 쓰셨네요.
험난한 길일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남의일 같지가 않답니당ㅜㅜ. 고생하셔서 여기까지 이루셨으니 앞으로는 반짝반짝 빛나는 최고 인기가수와 최고의 감독님이 되시길 ~~`화이팅'~~ 진심으로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진이가 역시 최고네 눈팅만 하지 인사조차 없는데ㅋ 힘들고 어려운 길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는 길이지 자기가 어찌 하느냐 선택에 따라 먼길을 돌아 돌아 갈수도 있고 지름길도 있으니 너무 겁먹지 말고 힘을 내기를~~나영이는 처음부터
길을 잘못 들어서 돌고 돌게 된거야~~홧팅
감독님 감사!!! 훠얼씬 위안이 되네요^^. 많이 보고 배우고 들으며, 감독님의 격려와 가르침도 많이많이 부탁드릴께욤^^.
오늘도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 하시기를.... 아울러 천년사랑 대~박 나시기를^^
이쁜 미진이가 들어와서 카페가 활기를 찾네 우리 둘이 카페를 꾸며야 되겠다 ㅋㅋ
총감독님 반갑습니다 고생이 많으셨군요
날것 같아요 


가사도 너무 좋고
저도 열심히 돕겠습니다
갈사장님 고맙습니다 많은 후원 부탁드립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