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문학 독해
-비문학에서는 난이도의 차이가 없다.
실전에서는 문제에 맞게 지문을 해석해 나가는 방법 사용.
* 지문 분석 - 형광펜으로 “접속어” 체크하기
원인/결과 에서는 결과가 중심이다.
예) 그리하여~, 다시 말해, 즉, 말하자면 : 뒷부분의 내용이 앞부분 내용을 풀이, 정리 앞부분을 주지로 삼는다.
* 일치 묻는 문제는 제일 마지막에 푼다.
- 부분적인 것들을 풀다보면 답을 쉽게 찾을 수 있다.
* 유사한 사례의 적용 (최근에 각광받는 문제 유형-추리․상상적 사고)
이는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는 문제이다.
☆ 추리 - 귀납 추리: 구체적 진술 바탕으로 일반적 진술을 이끌어 내는 것.
- 유비 추리: 두 대상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추리해 나가는 것.
⇒ 유비 추리를 계속하다보면 귀납추리에 도달하게 된다.
예) X Y
1 → 2
2 → 3
3 → 4
∴ Y=X+1 (귀납 추리)
* 관점의 비교․대조 - 비판적인 사고 능력
<지문>
적용․반응 ↕ ↕ 반박․비판
(관점이 同) <보기> (관점이 異)
「제재는 같다. 그리고 제재는 같게 만든다.
관점이 같다면 두 개를 종합해도 무관하다.
관점이 다르다면 한 개를 선택해서 푼다.」
* 비문학에서는 지문에 답이 다 존재한다.
글의 일치 여부- 사실적 사고 능력
○ 비문학 문제 풀이
* 주제- 마지막 문단에 결정적 힌트
먼저, 주제, 화제, 요지, 논지, 핵심 내용 등의 문제는 같은 유형의 문제이다.
그러나 화제 -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핵심 소재
주제 - 그 핵심에 대한 필자의 입장․태도
⇒ 수능에서는 동일하게 취급한다.
문제풀이) ① 이제까지는 주제와 관련된 수능 기출 문제는 모두 마지막 문단에 주제가 있 었다.
② 수능 출제 지문에는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
③ 마지막 문단에 논지 전환이 있을 수 있음을 잊지말 것!!
A 주제 ~ “그런데” B ~ B가 중심이 된다.
☆ 항상 주제문 찾기할 때는 형광펜으로 접속어 표시!!
* 논지 전개 방식 - 문제와 지문을 오간다.
논지 전개 방식은?/표현상의 특징은?/설명으로 적절한 것은?/대화의 전개 양식은?
→ 다 똑같은 소리이다. 어려워하지 말 것.
이 문제들의 선지들은 모두 지문의 내용과 관련이 有
⇒ 내용의 이해 없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결국, 시간 투자가 가장 많이 필요
문제풀이) 문제: 문제가 표현상의 특징임을 파악
↓
지문: 이해 중심으로 정독한다.
↓
문제․지문: 하나씩 비교하면서 푼다.
․헷갈리는 선지 두 개!!
- 부분적인 내용을 담은 선지보다는 “전체적인 것” 선택
주제의식이 담기지 않은 선지는 버리고 “주제의식이 담긴 선지” 선택
* 근거 - ~ 때문에
근거 = 논거 = 이유
이런 걸 묻는 문제는 “~ 때문에 / ~때문이다.”를 넣어서 말이 되면 해결!!
“ 본질적으로 (근거)이기 때문에 (주장)을 할 수 있다.
* 추론 - 연역법, 귀납법 유추
추론이라는 말은 “추리”랑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론(추리): 이미 알고 있는 사실로부터 새로운 판단, 결론을 도출하는 것.
․귀납 추론 - 낱낱의 구체적 사실에서 일반적인 명제, 법칙을 이끌어내는 것
예) 장승포는 항구도시이며 서귀포나 목포도 항구도시이다. (구체적 진술)
또한 주문진도 항구도시이고 강진도 항구도시이다. (구체적 진술)
따라서 지명에 ‘포’나 ‘진’이 들어가는 도시는 항구도시이다. (일반적인 진술)
․연역 추리 - “3단 논법”
예) 모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근거)
철수는 인간이다. (근거)
철수는 사회적 동물이다. (결론)
⇒ 결론이 구체적, 근거가 일반적
․유추 - 서로 다른 두 개가 본질적으로 비슷하다는 것을 이해 → 구체적인 사항 → 비슷 한 결론
예) 현대 과학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미생물 (생명체라는 유사성) → 인간
실험실 (외부 환경이라는 유사성) → 지구
먹이 고갈, 노폐물 축적 (문제점이라는 유사성) → 환경 오염
사멸 (결론도 유사) → 사멸
⇒ 유사성에 근거한 판단,결론
But 유사성의 한계
- 유사성은 동일성과는 다르다. 비슷하다고 해서 같은 것은 아니다.
가령, 짧은 머리의 조폭한테 심하게 당한 사람이 얼마 후 비슷한 머리 모양의 사람이 지나가니까 무서워서 얼른 숨었다고 하자. 짧은 머리라고해서 다 조폭일까? 이는 유 사 경험에 의한 판단으로 내린 결론이다.
* 비판 - 지문 내용에 대한 비판
“비판적 사고 문제” 는 크게 두 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비판의 기준이 나온 경우/ 나오지 않은 경우
․ 비판 기준이 제시된 경우,
<보기>의 관점으로 ㉠을 비판한 것은?
㉡의 관점으로 ㉠을 비판한 것은?
→ <보기>와 지문의 내용을 이해해야만 해결
․ 비판 기준이 제시되지 않은 유형
- 수능은 매우 객관적이다.(주관적인 것을 싫어함)
따라서 답을 고르는 방식은 “이 글에 대한” 비판이기만 하면 되고, 글의 내용에 대한 일치 여부, 사실적 사고로 문제를 풀면 된다.
* 어휘 - 암기, 문맥, 용례
① 암기해야 한다.
- 기본적으로 교과서 어휘는 암기
② 문맥으로 접근하자.
- 지문의 어휘를 해석한 다음, 그 해석을 선지에 적용.
여기서 헷갈리는 선지는 용례 사용
③ 용례를 활용하라.
- 어휘가 현실의 상황에서 어떻게 쓰였나?/그 상황 속에서의 의미는 무엇이었나?
○ 문단 내에서 중심문장 찾기
- 예시 단락은 중심 문장이 없으며, 그 외에는 다 중심문장이 있다.
․중심 문장 찾기의 6가지 방법 (나열이 아닌 “순서”)
① 구체적인 진술은 버린다. - 예시, 인용, 가정
․예시: 자체는 사실이지만 “근거”(뒷받침)라서 중심이 될 수 없다.
․인용: 근거가 되는 것
“일반적 진술” 과 “구체적 진술” 은 “단어 위주”로 접근
cf) 글의 종류 ⅰ) 설명문: 각 문단은 일반적으로 “두괄식 방법”을 취함.
ⅱ) 서론: 중심 문장은 주로 “마지막 문장”이다.
ⅲ) 설의법: 중심 문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② 비유의 문장도 버린다.
․유추(유리): “근거-결론”이 있어야 한다.
↓
보조관념(중심 문장이 될 수 없다)
․비유: 원관념과 보조관념이 존재
․비유의 문장이 있는 경우 → 그 문장의 앞․뒤 부분에 반드시 중심 문장이 있다.
③ 상술도 버린다.
․상세화: 독자에게 충분히 이해시켜야 할 것을 설명
․정의, 비교, 대조 ⇒ “상술”의 일반적인 종류
④ 논지 제시에 대한 답을 찾아라
⑤ 한 문단내 에 ‘사실’과 ‘의견’이 있을 때 ⇒ “의견”이 중심이 된다.
-수학과 국어에서의 명제는 다르다.
국어에서의 명제: 모든 문장이 명제!!
예) 이 꽃은 예뻐 : 가치명제
공부 안하면 죽어 : 당위명제
“당위 + 가치 + 사실” 로 되어 있을 때 - “당위” 중심
“가치 + 사실” 일 때 - “가치” 중심
⑥ 접속어
․인과관계 반복 ⓐ→ⓑ→ⓒ→ⓓ→ⓔ : 연쇄적 인과관계
Point는 제일 뒷부분-마지막 문장이 주지이다.
․“왜냐하면” - 생략될 가능성이 크다.
A - 역접 - B
↓ ꀲ 중심문장
관점의 전환 (제재는 변하지 않는다) 예) 그러나
cf) 한 편 - 제재가 변할 때
․예시, 가정의 접속어가 나오면 앞부분이 주지이다.
․부연의 접속어가 나오면 앞,뒤 상관없이 이해하기 쉬운 쪽을 택한다.
A=B이다 (물론 A≠B일 수도 있다. 그러나 A=B이다.)
예) ○○는 장가 잘 갈거야. 물론 얼굴은 못생겼어. 그러나 잘 갈거야
“물론” 뒤에는 “역접”이 존재한다.
“물론” - 문단 앞에 “물론”이 있으면 이 문단은 앞 문단의 “부연”으로 처리
* 서술상의 특징
- 문단에서 중심문장 찾기 → 문단 간의 관계 파악 → 글의 종류 → 글의 주제 →
서술상의 특징 (논이 전개방식)
ꀲ 육하원칙 중 “How"에 해당
․주지단락의 중심문장 - 사실명제 → 설명문
- 가치,당위명제 → 논설문
① “정의”와 관련: 글 전체의 서술상의 특징이 될 수 없다.
예) 문학은 (언어로 표현되는) 예술이다.
ꀲ하위개념 = 특징 + ꀲ 상위개념 ⇒ 정의
cf) 특징 또는 상위개념 중에 둘 중 하나가 부족하면 “지정”이라고 한다.
지정의 예: 문학은 예술이다./문학은 언어로 표현된다.
② “비교” : 두 대상의 공통점
cf) 유추 - 비교: 상위개념이 존재 (축구와 야구: 상위-스포츠)
- 비유: 내 마음은 호수요 (상위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③ “대조” : 두 대상의 차이점
-설명문: 가치부여가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대조형
-논설문: 비교. 비판형, 변증법형
④ “분류” : 어떤 대상을 하위 대상으로 나누어 글을 진술 (종류)
⑤ “분석” : 대상을 구성요소별로 나누어서 어떤 현상에 원인을 밝혀나가는 것.
⑥ “인용” : 다른 사람의 견해를 빌려다 쓰는 경우
- 인용한 견해: 필자의 견해와 같을 경우 (=★소견 논거)
ꀲ 의견을 근거로 삼는다.
- 인용한 견해: 필자의 견해와 다를 수도 있다. (=통념)
⑦ “예시” : 비슷한 예를 들어서 글을 진술
예시 ⇒ 구체적인 예 / 비슷한 예
↓ ↓
귀납 추리 유비 추리
⑧ “연역 추리” (구체화) : 일반적인 것을 구체화
⑨ “귀납 추리” : 관점 ⇒ 일반적인 진술
예) 포유류는 수명이 짧다. 그러므로 동물은 수명이 짧다.
ꀲ → → → → → → → ꀦ귀납 추리 (구체적인 것의 일반화)
동물은 수명이 짧다. 왜냐하면 포유류는 수명이 짧기 때문이다. → 귀납추리
“순서”에 신경을 쓰는 것이 아니라 “근거”에 관점을 둔다.
⑩ “유비 추리”
⑪ “변증법적 추리”
⑫ “인과”(원인/결과)
⑬ “과정” : 현상이 일어나게 된 원인을 단계별로 분석 (시간의 흐름이 有→ 동태적)
․동태적(=통시적 구성)=시간의 흐름이 있다.
예) 비가 와서 땅이 젖었다.(인과)
․통시적 관점 - 인과(why)
- 과정(how)-단계․절차 → 슬라이드 사진 (계속되는 움직임이 있다.)
- 서사(what)-이야기 → 영화
⑭ “비교·비판형”
⑮ “통념 제시” - 반박(본론), 필자의 관점 제시(결론)
⑯ “실험”
⑰ “문제점에서 대책 이끌어내기” - 논설문(당위명제)에서 주로 나타남
○ 서술상의 특징 17가지
답안지) 구체적인 예(예시)를 들고 이에 대한 원인 분석(인과/분석)
특징이 나오고 뒷부분에 효과가 나오는 경우
ꀲ “글의 종류”를 묻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