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원이 참석되진 못했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향후 모임을 끌어갈 적임자로 참석자 대부분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종후가 명실공히 초대회장으로 추
대 되었습니다.
김종후 회장님을 중심으로 보다 결속있고 우애있는 그런 모임으로 자리잡아 가길 희망해 봅니다.
각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수시절로의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 참석해준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남쪽나라 울산에서 올라와준 인태그리고 순옥.선화.부상투혼을 발휘해준 순영 과음으로 피곤한 주
말을 보냈을텐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특히 선화의 경우 가정사로 참석이 불가한 상황이었으나 일을 마치고 늦은 시간에 출발 10시가 넘어 뒷
풀이에 참석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외 참석은: 창수 태귀 종희 원태 태범 정희 은숙 재경 득수준수 종후...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또한 멀리서 와준 친구들의 잠자리를 제공해준 은숙이..고마운 일입니다.
향후 모임은 김종후 회장님의 색깔이 나오지 안겠는지요. 기대해 봅시다.
낭성 친구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5월에 다시 만납시다.
첫댓글 종우 회장 다시한번 축하하고~~!! 다들 반가움 처럼 고마움도 많구나~~늘 건강한 모습변치 않기를~~!!*^^*
김종후님 회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