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일랜드시티의 정연수입니다.
대표로 전하는 소식입니다.
아일랜드시티는 2011년 1월 31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사정상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밴드 아일랜드시티를 음악적 견해상
저와 드럼의 엄상민 양이 팀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보컬의 이지희 양과 베이스의 서아름 양은 팀을 유지하기로 했고,
많은 고민끝에 서로를 위한 좋은 방향의 선택이였습니다.
7년이란 시간동안,
멤버 정연수와 엄상민이 있었던, 그 4명의 아일랜드시티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고 관심을 주신 덕분에
저희는 힘든일도 꾹 참고 즐겁게 음악할 수 있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했다는 얘기를 전합니다.
이지희 양과 서아름 양의 아일랜드시티 .
그 행보와 음악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 정연수와 엄상민 양의 개개인 음악활동도 천천히 지켜봐 주시길 바랄께요 .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 정연수
첫댓글 헉...
에공~~ 그간 고생많으셨어요. 항상건강하세요. 안그래도 요즘 부쩍 알랜식구들이 보고팠는데...,
크흑...... 그렇군요 ㅠㅠ
아..... 안타까운게 영원히 함께할거같은 팀도 해체한다는게 안타깝습니다 ㅠ 뭐완벽한 해체는 아니지만.. 함께 못한다는게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