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타운과 주변 명승지도 한, 두번 본 것도 아니고 수십번 본 곳이라
특별한 감흥도 못 느끼고 머무는 시간도 짧아 시간이 널널합니다. ㅎㅎ
점심은 밴프원주민님과 함께하기로 했기에 한곳더 들러 볼까합니다.
밴프에서 가깝고 접근이 쉬운 곳입니다.
잘 닦인 트레일로 30분 정도 걸으면 되니까요. ^^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에 주차하고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 안내소를 둘러보고 ......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안내소를 나와 걷습니다.
두 친구는 귀찮다고 주차장에서 쉬고 있겠다고 하네요.
친구와 둘이 "썬댄스 크릭"으로 가 던 길에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도 둘러 봅니다.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에서 온천이 발견되고
그로인해 밴프가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이 됩니다.^^
강건너 보이는 마운틴 '코리'를 보며 트레일 따라 걷습니다.
10분? 아니 5분도 안되어 걷기를 포기하고 되돌아 나옵니다. ㅋㅋ
시간이 많이 남아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를 둘러 봅니다.
저 멀리(?) 캐스캐이드 산이 아름답습니다.
그만 친구들이 기다리는 주차장으로 갑니다. ㅎㅎ
Cave and Basin National Historic Site를 떠나 점심 먹으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