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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 잃어버린 북방영토수복 황제폐하 등극
"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잃어버린 북방영토, 북간도와 서간도, 연해주. 안으로는 부모죽인 원수처럼 싸우는 데 귀신이고, 밖으로는 등신 노릇하는 위대한 한민족에게, 저 광대땅를 수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략이 있을까?
역사학자 '토인비'가 눈물을 흘리며 예언했다.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 Feat 한국을 경배해야 한다.
토인비 역사학자의 말처럼, 21세기는 한국은 1,300년 동안 잃어버렸던 광활한 옛 선조들의 고토를 수복하여, 931회 외침을 받고도 면면이 이어 온, 환민족의 위상과 기상을 강화하여, 5대양8대주 지구촌의 세계와 우주삼라만상에서, 원시반본 원시복본되는 통일된 나라인 통일환국인 지상천국의 금도환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 덕제 안동옥은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유엔을 대체하는 283개 나라가 단일화하여 세계통일영성제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 덕제 안동옥은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E1p-DWI7tzQ
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 잃어버린 북방영토수복 황제폐하 등극
안중근 의사 유묵 금도환국당 총재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 안동옥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 무혈입성 안동옥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안동옥 2018.7.8 Emperor황제폐하 안동옥 미국 온다 호피족 예언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파우와우축제 연설 미국 뉴저지주 5개 무지개 2018.9.18 혜성처럼 나타난 안동옥 OK오케이 갈아엎자! 함께하자! 새판짜자! 통합하자! 통일대박!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안동옥 한국대통령 민심천심 천심민심 https://t.co/2ktbj5OCkE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모교 국립전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출신
천하의 대명당 위도36도 "임금과 제왕과 황제와 천자와 통일군주가 나온다." 전라북도 진안출신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모교 국립전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출신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 무혈입성 안동옥
1909.10.26 하얼빈 의거 이후, 이듬해 1910.03.26 순국하신, 응칠 안중근 의사님의 순국 112주년 추모식입니다.
1879년 9월 2일 황해 해주부(海州府) 광석동(廣石洞)에서, 아버지 안태훈(安泰勳)과 어머니 조성녀
(趙姓女) 독립운동가(1862. 4. 8. ~ 1927. 7. 15.)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 북두칠성과 같은 일곱 개의 점이 가슴에 있어,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는 뜻으로, 할아버지 안인수(安仁壽)가 응칠(應七)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버지 안태훈은 자임(子任)이란 아명을 지어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안중근(安重根) 의사에게는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
부인 김아려 여사,
딸 안현생(1902년생),
장남 안분도(1905년생),
차남 안준생(1907년생)이 있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는 편지를 받고, 며느리 김아려와 손자 안분도, 안준생을 러시아 연해주로 보내고, 자신과 손녀딸 안현생은 국내에 남는다.
김아려 여사는 두 아들을 대리고 장춘을 거쳐 하얼빈으로 향했다.
힘겹게 도착한 하얼빈에서 김아려 여사는 남편이 이토를 쏴 죽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제의 손에 잡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우여곡절 끝에 풀려났지만 일제의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다.
국내에 남은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와 장녀 안현생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
안중근 의사 동생 안정근, 안공근 등 가족들은 일제의 위협을 피해 야반도주해야만 했다.
이후 동포들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꼬르지포 인근에 정착하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뤼순감옥에서 순국한다.
그 이듬해 장남 안분도가 7살 나이에 비명횡사 한다.
낯선 사람이 주는 과자를 먹고 사망한 것인데, 일제의 사주를 받은 밀정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가족들은 1919년 3.1운동 후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지자, 안창호와 김구의 도움으로 러시아를 떠나 상하이로 이주하게 된다.
1894년, 내 나이 16세에 아내 김아려에게 장가들었습니다.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 무렵 한국 각 지방에서는 이른바 동학당이 곳곳에서 벌떼처럼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을 배척한다는 핑계로 군현을 가로질러 다니면서 관리들을 죽이고 백성의 재산을 약탈했습니다.
이것이 이후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한 바탕이 됐으며, 일본·청국·러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전쟁하게 된 원인이 됐습니다.
관군은 그들을 진압할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국 군인들이 들어오고 또 일본 군인들도 건너와 일본과 청국 두 나라가 서로 충돌해 마침내 큰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당시 나의 아버지는 동학당의 폭행을 견디기 어려워 동지들을 모으고, 격문을 뿌려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나아가 포수들을 불러 모으고, 처자들까지 대열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렇게 모인 정예 병력은 70여 명이 됐으며, 이들은 청계산 속에 진을 치고 동학당에 항거했습니다.
...(중략)...
적병의 사상자는 수십 명이었으나 우리의 의병들은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만세를 3번 부르며, 본래의 마을로 개선해 황해도의 관찰부에 급히 승전 보고했습니다.
당시 일본 하급 장교인 스즈키란 자가 군대를 이끌고 지나가다, 우리가 동학당에 승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신을 보내어 축하의 뜻을 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적병들은 소문을 듣고 멀리 달아나 다시는 더 싸움이 없었고, 차츰 잠잠해져서 나라 안이 다시 태평해졌습니다.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 /5/ [장부가 丈夫歌]의 ‘쥐새끼’
안중근 의사께서는 짧은 생애에 비하면, 참 많은 문장을 남기셨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평범한 내용이 없기로는 같은 수준이지만, 이등박문을 죽인 총알만큼 가치가 있는 최상급 말씀은 아무래도 “이등박문, 너는 한 마리 쥐새끼일뿐”이란 뜻을 담은 <장부가>라 하겠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장부가(丈夫歌)’는 다음과 같이 9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현하고 싶은 뜻이 엄청나서, 7언 절구(絶句)나 7언 율시(律詩)를 의존치 않으시고 9언 10행시를 지으셨군요.
丈夫處世兮 其志大矣 장부처세혜 기지대의
時造英雄兮 英雄造時 시조영웅혜 영웅조시
雄視天下兮 何日成業 웅시천하혜 하일성업
東風漸寒兮 壯士義熱 동풍점한혜 장사의열
장부가 세상에 처함이여. 그 뜻이 크도다.
때가 영웅을 지음이여. 영웅이 때를 지으리로다.
천하를 크게 바라봄이여. 어느 날에 업을 이룰꼬
동풍이 점점 차가워짐이여. 장사의 의기는 뜨겁도다.
念慨一去兮 必成目的 염개일거혜 필성목적
鼠竊伊藤兮 豈肯比命 서절이등혜 개긍비명
豈度至此兮 事勢固然 개도지차혜 사세고연
同胞同胞兮 速成大業 동포동포혜 속성대업
분개함이 한번 뻗치니. 반드시 목적을 이루리로다.
도적쥐새끼 이등이여. 그 목숨 어찌 사람 목숨인고. 어찌 이에 이를 줄 알았으리. 도망 갈 곳 없구나!
동포여! 동포여! 어서 빨리 큰 일 이룰지어다.
萬歲萬歲兮 大韓獨立 만세만세혜 대한독립
萬歲萬萬歲 大韓同胞 만세만만세 대한동포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만만세! 대한동포
安應七 作歌
안응칠 작가
안중근 의사 - 동포에게 고함, 최후의 유언
동포에게 고함
안중근 의사는 여순감옥에서 안병찬 변호사에게 '동포에게 고함'을 구술했다.
안병찬은 귀국하여 '대한매일상해'(1910.3.25.)에 '동포에게 고함'을 발표했다.
"나는 대한의 독립을 쟁취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3년 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 자매들 모두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내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최후의 유언
안중근 의사가 남긴 최후의 유언은 다음과 같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국권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임종시 유언
1910.3.26. 안중근 의사는 교수대에 올라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동양평화를 위해 3분 동안 기도를 했다. 그리고 "노력하여 동양평화를 지키자."라는 유언을 남겼다. 상해 '신보'(1910.3.29) '안중근 임종 유언'이라는 보도에서 "안중근은 어제 여순에서 처형되었다. 암살 당일로부터 150일 째이다. 안중근 의사는 시형집행 직전, 각 법을 집행하는 대표 및 관원에게 부탁하여 '노력하여 동양평화를 지키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안중근 의사와 조성녀 마리아 여사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저격한 사유 15개 죄목
1.대한제국 민 황후를 시해한 죄요.
2.대한제국 황제를 폐위시킨 죄요.
3.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요.
4.무고한 대한인들을 학살한 죄요.
5.국권을 강탈한 죄요.
6.철도, 광산, 산림, 천택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
7.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게 한 죄요.
8.대한제국 군대를 해산시킨 죄요.
9.교육을 방해한 죄요.
10.대한인들의 외국유학을 금지시킨 죄요.
11.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요.
12.대한인이 스스로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요.
13.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 분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대한제국이 태평무사한 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요.
14.동양평화를 깨뜨린 죄요.
15.일본 천황폐하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요.
안중근 의사 명언
1.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2.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중근 의사 평생의 좌우명
3.天堂之福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4.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5.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6.丈夫雖死心如鐵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 같도다.
7.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부족여식)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 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8.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스스로 잘난체 하는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9.博學於文約之以禮(박학어문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10.人無遠慮難成大業(인무원여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11.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12.歲寒然後知松柏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13.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14.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 (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15.自愛寶(자애보)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16.國家安危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17.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사명)
위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18.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참고 : 견리사의 견위수명(일신상의 이익을 당하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함에 처하면 목숨을 바친다.)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에서 1910년 3월 26일 사망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을 일괄, 지정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참고 : 국가안위 노심초사(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 안중근의 애국심과 의병장(대한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독립대장)으로서의 위엄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1.보물 제569-1호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중국 당(청) 고종이 운주 장공예(張公藝)의 집 당호(堂號)로, 9대가 한 집에 화목하게 산 것을 칭찬하며 지어 준 글이다.
2.보물 제569-2호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3.보물 제569-3호
년년세세 화상사(年年歲歲花相似) 년년세세 인부동(歲歲年年人不同) (해마다 계절 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만나는 사람들은 같지 않네.).
4.보물 제569-4호
치악의악식자 부족여의(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논어』 이인(里仁) 편에서 인용
5.보물 제569-5호
동양대세사묘현 유지남 아기안면 화국미성유 강개 정략불개진가련(東洋大勢思杳玄 有志男兒豈安眠 和局未成猶 慷慨 政略不改眞可憐) (동양 대세 생각하매 아득하고 어둡거니 뜻있는 사나이 편한 잠을 어이 자리 평화 시국 못 이룸이, 이리도 슬픈 지고 정략(침략전쟁)을 고치지 않으니 참 가엾도다.
6.보물 제569-6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논어』 헌문(憲問) 편에서 인용
7.보물 제569-7호
용공난용 연포기재(庸工難用 連抱奇材)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
『통감(通鑑)』에 자사(子思)가 위왕(魏王)에게 말한 내용에서 인용
8.보물 제569-8호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사람이 멀리 생각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논어』 헌문(憲問) 편에서 인용
9.보물 제569-9호
오로봉위필 삼상작연지 청천일장지 사아복 중시
(五老峯爲筆 三湘作硯池 靑天一丈紙 寫我腹中詩)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삼상의 물로 먹을 갈아 푸른 하늘 한 장 종이 삼아 뱃속에 담긴 詩를 쓰련다.
10.보물 제569 - 10호
세한연후 지송백지부조(歲寒然後 知松栢之不彫)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시들다./쇠약해지다.) 않음을 안다.).
『논어』 자한(子罕) 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에서 인용
11.보물 제569-11호
사군천리 망안욕천 이표촌성 행물부정
(思君千里 望眼欲穿 以表寸誠 幸勿負情)
임 생각 천 리 길에 바라보는 눈이 뚫어질 듯하오이다.
이로써 작은 정성을 바치오니, 행여 이 정을 저버리지 마소서.
12.보물 제569-12호
장부수사심여철 의사림위기사운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그 기풍은 구름 같도다.
13.보물 제569-13호
박학어문 약지이례(博學於文 約之以禮)
(널리 글을 배우고 예법으로 몸단속을 한다.).『논어』 옹야(雍也) 편에서 공자가 한 말이다.
14.보물 제569-14호(지정일 : 1972.08.16.)
제일강산(第一江山) 폭 96.6cm × 길이 38.6cm. 원 김양선 목사
소장으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기증 함.
15.보물 제569-15호(지정일 : 1972. 08. 16.)
청초당(靑草塘) 37.6㎝×67㎝(가로) ×37.6㎝(세로) 민병기 소장
16.보물 제569-16호(지정일 : 1972.08.16.)
고막고어자시(孤莫孤於自恃)
(스스로 잘난 척하는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크기 : 74.9㎝(가로) ×39.7㎝(세로) 한중호 소장
17.보물 제569-17호(지정일 : 1972.0 8. 16.)
인지당(仁智堂)- 어질고 지혜로워야 한다는 뜻의 당호 크기 : 67㎝(가로)×37.6㎝(세로)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18.보물 제569-18호(지정일 1972.08.16.)
인내(忍耐) : 안중근은 어려움을 참고 견딘 남자이다. 크기 : 26.8㎝ × 72.1㎝, 김성섭 소장
19.보물 제569-19호(지정일 1972.08.16.)
극락(極樂) : 지극히 즐거운 곳 크기 : 68.2㎝(가로) × 33.2㎝ 강신종의 소유로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 되었다.
20.보물 제569–20호
운재(雲齋) :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 있을 때, 공부하는 건물 이름의 재호를 쓴 것임. 크기 : 67.8㎝(가로) x 32.8㎝ 안중근의사기념관 소장
21.보물 제569-21호
욕보동양 선개정략 시과실기 추회하급
(欲保東洋 先改政略 時過失機追悔何及)
동양을 보호하려면 먼저 정략을 고쳐야 한다 때를 놓쳐 실기하면 후회한들 무엇하리요.
22.보물 제569-22호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유묵 오른쪽에 증(贈) 안강(安岡) 검찰관이라 씌어져 있다. 이는 친절하게 대해 준 당시 뤼순법원 검찰관 야스오카에게 증정한 것이다. 야스오카 사후 장녀 우에노(上野)가 소장하다가 1976년 도쿄 국제한국연구원을 거쳐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했다.
22.보물 제569-23호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하여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를 경호했던 일본군 헌병 지바 도시치(天葉十七)에게 써 준 유묵이다.
제대 후 지바는 안중근 의사의 인품과 사상에 감복하여 이 유묵을 일본에 가지고 가 사진과 함께 정성으로 모셨다.
그의 사후 미망인과 양녀 미우라(三浦)가 봉안하다가 구리고마의 다이린지(大林寺)를 거쳐 1980년 도쿄 국제 한국연구원을 통하여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되었다.
24.보물 제569-24호
천여불수 반수기앙이(天與不受 反受其殃耳)
만일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도리어 벌을 받게 된다.
『춘추』 의전(春秋義戰)의 ‘天與不取 反受其咎’(천여불취 반수기구)와 같은 뜻이다.
25.보물 제569-25호
언충신행독경 만방가행(言忠信行篤敬 蠻邦可行)
말에 성실과 신의가 있고, 행실이 돈독하고 경건하면, 비록 야만의 나라에서도 이를 따르리라.
26.보물 제 569-26호
임적선진 위장의무(臨敵先進 爲將義務)
적을 맞아 먼저 전진하는 것이 장수의 의무이다.
2007.11월 보물지정, 진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소장.
안중근 의사의 인심결함론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1.한중일 동양평화회의를 창설한다.
2.세 나라의 중심에 위치한 여순을 동양평화의 근거지로 삼는다.
3.한중일 공동의 군대를 창설한다.
4.한중일 공동은행을 설립한다.
5.한중일 공동화폐를 발행한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을, 안중근의사유족회~안중근의사평화재단~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은 응칠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큰 하늘의 뜻을 이어 받아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헌신하고 꼭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1,300년 동안 잃어버렸던 광활한 옛 선조들의 고토를 수복하여, 931회 외침을 받고도 면면이 이어 온, 환민족의 위상과 기상을 강화하여, 5대양8대주 지구촌의 세계와 우주삼라만상에서, 원시반본 원시복본되는 통일된 나라인 통일환국인 지상천국의 금도환국을 이루고, 유엔을 대체하는 283개 나라가 단일화하여 세계통일영성제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서, 머리숙여 추모를 합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제창하신 한중일 동양평화회의를 동양평화의 근거지와 공동군대와 공동은행을 아로화은행과 한중일 공동화폐로써,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세계기축통화로써, 아로화(Arohwa)를 발행하여, 금본위화폐인 금본위제도를 통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5대양8대주 지구촌과 우주삼라만상을 영도할 것입니다.
미국의 달러 유럽의 유로 영국의 파운드 독일의 마르크 프랑스의 프랑 러시아의 루불 중공의 위안 일본의 엔 베트남의 동 멕시코의 페소 아르헨티나의 페소 브라질의 헤알화 등 모든 화폐는 아로화(Arohwa)로 단일화로 세계기축통화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본인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신, 그 강단과 그 기개를, 올바로 우리 후손들은 이를 이어 받아야 할, 하늘의 천운의 천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는 5대양8대주를... 우리나라는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국방 등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는, 이때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2022.3.26(음력 2.24 토요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년 초모식 날에 즈음하여 서울특별시
안중근의사유족회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환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금도환국당 창준위 총재 안동옥입니다.
금도환국당 중앙당 총재 안동옥입니다.
안동옥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합시다.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작성자정재필(설곡 성주 28世)|작성시간21.07.01|조회수369
작성일 : 2020. 04. 01(수)
■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안중근(安重根 : 1879∼1910)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旅順監獄)에서 1910년 3월 26일 사망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을 일괄ㆍ지정한 것이다.
1910년 2월과 3월에 쓴 것으로 글씨 좌측에 “경술 이(삼)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안중근서(庚戌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安重根書)”라고 쓴 뒤 손바닥으로 장인(掌印)을 찍었다.
글씨 내용은 「논어(論語)」ㆍ「사기(史記)」 구절 등 교훈적인 것이 많으며, 자신의 심중을 나타낸 것, 세상의 변함을 지적한 것, 일본에 경계하는 것, 이밖에 어떤 사람의 당호(堂號)를 써준 것 등이다.
유묵 대부분은 당시 검찰관, 간수 등 일본인에게 써준 것들이다. 그중 제569-21호는 러일전쟁 때 종군했다가 전쟁이 끝난 뒤 여순감옥에서 근무했던 사람[절전독(折田督)]이 받은 것으로, 8.15 광복으로 그의 가족들이 일본으로 귀국할 때 조카[절전간이(折田幹二)]에게 넘겨주었고, 그것이 1989년 2월 20일 단국대학교에 기증되었다.
또 569-25호는 안의사 수감 당시 여순감옥에서 경관을 지냈던 이의 손자[팔목정징(八木正澄)]가 2002년 10월에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증한 것이다. 또 제569-22, 23호는 앞쪽에 “야스오까 검찰관에게 증여한다(贈安岡檢察官)”라고 적었듯이 당시 관련했던 검찰관에게 써준 것이다.
2022.03.26(음력 2022.02.24 토요일 안중근 의사 서거 112주년 추모제 기념식)
안중근의사유족회 이사장 안동옥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안동옥
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
환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
대한민국 금도환국당 창준위 총재 안동옥
대한민국 금도환국당 중앙당 총재 안동옥
안동옥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합시다.
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 잃어버린 북방영토수복 황제폐하 등극
"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드립니다.
잃어버린 북방영토, 북간도와 서간도, 연해주. 안으로는 부모죽인 원수처럼 싸우는 데 귀신이고, 밖으로는 등신 노릇하는 위대한 한민족에게, 저 광대땅를 수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략이 있을까?
역사학자 '토인비'가 눈물을 흘리며 예언했다.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 Feat 한국을 경배해야 한다.
토인비 역사학자의 말처럼, 21세기는 한국은 1,300년 동안 잃어버렸던 광활한 옛 선조들의 고토를 수복하여, 931회 외침을 받고도 면면이 이어 온, 환민족의 위상과 기상을 강화하여, 5대양8대주 지구촌의 세계와 우주삼라만상에서, 원시반본 원시복본되는 통일된 나라인 통일환국인 지상천국의 금도환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 덕제 안동옥은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유엔을 대체하는 283개 나라가 단일화하여 세계통일영성제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 덕제 안동옥은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https://youtu.be/E1p-DWI7tzQ
안동옥석열재인근혜명박무현대중영삼태우두환규하정희보선이승만 카페가입을 충심으로 경축하오며 진심으로 경축 잃어버린 북방영토수복 황제폐하 등극
안중근 의사 유묵 금도환국당 총재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 안동옥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 무혈입성 안동옥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안동옥 2018.7.8 Emperor황제폐하 안동옥 미국 온다 호피족 예언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 파우와우축제 연설 미국 뉴저지주 5개 무지개 2018.9.18 혜성처럼 나타난 안동옥 OK오케이 갈아엎자! 함께하자! 새판짜자! 통합하자! 통일대박!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안동옥 한국대통령 민심천심 천심민심 https://t.co/2ktbj5OCkE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모교 국립전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출신
천하의 대명당 위도36도 "임금과 제왕과 황제와 천자와 통일군주가 나온다." 전라북도 진안출신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모교 국립전북대학교 법정대학 정치외교학과 출신
운장산3봉 마이산 용담댐 황금리 황금댐 봉황골 전주덕진공원 연꽃향연 울러퍼질 때 안동옥 금도환국당 총재 대통령 대황제 집권한다. 안동옥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금도환국 세계통일영성제국 황제폐하 천자성하 통일군주 안동옥 대한민국 청와대 대통령궁 무혈입성 안동옥
1909.10.26 하얼빈 의거 이후, 이듬해 1910.03.26 순국하신, 응칠 안중근 의사님의 순국 112주년 추모식입니다.
1879년 9월 2일 황해 해주부(海州府) 광석동(廣石洞)에서, 아버지 안태훈(安泰勳)과 어머니 조성녀
(趙姓女) 독립운동가(1862. 4. 8. ~ 1927. 7. 15.)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태어날 때 북두칠성과 같은 일곱 개의 점이 가슴에 있어,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고 태어났다는 뜻으로, 할아버지 안인수(安仁壽)가 응칠(應七)이란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아버지 안태훈은 자임(子任)이란 아명을 지어 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안중근(安重根) 의사에게는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
부인 김아려 여사,
딸 안현생(1902년생),
장남 안분도(1905년생),
차남 안준생(1907년생)이 있었다.
안중근 의사의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는 편지를 받고, 며느리 김아려와 손자 안분도, 안준생을 러시아 연해주로 보내고, 자신과 손녀딸 안현생은 국내에 남는다.
김아려 여사는 두 아들을 대리고 장춘을 거쳐 하얼빈으로 향했다.
힘겹게 도착한 하얼빈에서 김아려 여사는 남편이 이토를 쏴 죽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제의 손에 잡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된다.
우여곡절 끝에 풀려났지만 일제의 위협은 사라지지 않았다.
국내에 남은 안중근 의사 어머니 조성녀 마리아 여사와 장녀 안현생도 같은 상황에 처했다.
안중근 의사 동생 안정근, 안공근 등 가족들은 일제의 위협을 피해 야반도주해야만 했다.
이후 동포들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 꼬르지포 인근에 정착하지만 고난은 계속됐다.
안중근 의사가 1910년 3월 뤼순감옥에서 순국한다.
그 이듬해 장남 안분도가 7살 나이에 비명횡사 한다.
낯선 사람이 주는 과자를 먹고 사망한 것인데, 일제의 사주를 받은 밀정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남은 가족들은 1919년 3.1운동 후 중국 상하이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세워지자, 안창호와 김구의 도움으로 러시아를 떠나 상하이로 이주하게 된다.
1894년, 내 나이 16세에 아내 김아려에게 장가들었습니다. 두 아들과 딸 하나를 두었습니다.
그 무렵 한국 각 지방에서는 이른바 동학당이 곳곳에서 벌떼처럼 일어났습니다.
이들은 외국인을 배척한다는 핑계로 군현을 가로질러 다니면서 관리들을 죽이고 백성의 재산을 약탈했습니다.
이것이 이후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한 바탕이 됐으며, 일본·청국·러시아가 우리나라에서 전쟁하게 된 원인이 됐습니다.
관군은 그들을 진압할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청국 군인들이 들어오고 또 일본 군인들도 건너와 일본과 청국 두 나라가 서로 충돌해 마침내 큰 전쟁이 일어나고 말았습니다.
당시 나의 아버지는 동학당의 폭행을 견디기 어려워 동지들을 모으고, 격문을 뿌려 의병을 일으켰습니다.
나아가 포수들을 불러 모으고, 처자들까지 대열에 편입시켰습니다.
이렇게 모인 정예 병력은 70여 명이 됐으며, 이들은 청계산 속에 진을 치고 동학당에 항거했습니다.
...(중략)...
적병의 사상자는 수십 명이었으나 우리의 의병들은 한 사람의 부상자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고 만세를 3번 부르며, 본래의 마을로 개선해 황해도의 관찰부에 급히 승전 보고했습니다.
당시 일본 하급 장교인 스즈키란 자가 군대를 이끌고 지나가다, 우리가 동학당에 승리했다는 소식을 듣고, 서신을 보내어 축하의 뜻을 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후 적병들은 소문을 듣고 멀리 달아나 다시는 더 싸움이 없었고, 차츰 잠잠해져서 나라 안이 다시 태평해졌습니다.
안중근 의사(安重根 義士) /5/ [장부가 丈夫歌]의 ‘쥐새끼’
안중근 의사께서는 짧은 생애에 비하면, 참 많은 문장을 남기셨습니다. 그 어느 것 하나 평범한 내용이 없기로는 같은 수준이지만, 이등박문을 죽인 총알만큼 가치가 있는 최상급 말씀은 아무래도 “이등박문, 너는 한 마리 쥐새끼일뿐”이란 뜻을 담은 <장부가>라 하겠습니다.
‘안중근 의사의 장부가(丈夫歌)’는 다음과 같이 9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표현하고 싶은 뜻이 엄청나서, 7언 절구(絶句)나 7언 율시(律詩)를 의존치 않으시고 9언 10행시를 지으셨군요.
丈夫處世兮 其志大矣 장부처세혜 기지대의
時造英雄兮 英雄造時 시조영웅혜 영웅조시
雄視天下兮 何日成業 웅시천하혜 하일성업
東風漸寒兮 壯士義熱 동풍점한혜 장사의열
장부가 세상에 처함이여. 그 뜻이 크도다.
때가 영웅을 지음이여. 영웅이 때를 지으리로다.
천하를 크게 바라봄이여. 어느 날에 업을 이룰꼬
동풍이 점점 차가워짐이여. 장사의 의기는 뜨겁도다.
念慨一去兮 必成目的 염개일거혜 필성목적
鼠竊伊藤兮 豈肯比命 서절이등혜 개긍비명
豈度至此兮 事勢固然 개도지차혜 사세고연
同胞同胞兮 速成大業 동포동포혜 속성대업
분개함이 한번 뻗치니. 반드시 목적을 이루리로다.
도적쥐새끼 이등이여. 그 목숨 어찌 사람 목숨인고. 어찌 이에 이를 줄 알았으리. 도망 갈 곳 없구나!
동포여! 동포여! 어서 빨리 큰 일 이룰지어다.
萬歲萬歲兮 大韓獨立 만세만세혜 대한독립
萬歲萬萬歲 大韓同胞 만세만만세 대한동포
만세, 만세! 대한독립
만세, 만만세! 대한동포
安應七 作歌
안응칠 작가
안중근 의사 - 동포에게 고함, 최후의 유언
동포에게 고함
안중근 의사는 여순감옥에서 안병찬 변호사에게 '동포에게 고함'을 구술했다.
안병찬은 귀국하여 '대한매일상해'(1910.3.25.)에 '동포에게 고함'을 발표했다.
"나는 대한의 독립을 쟁취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3년 동안 해외에서 풍찬노숙을 하다가 마침내는 그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서 죽노니, 우리들 2천만 형제 자매들 모두 스스로 분발하여 학문에 힘쓰고 실업을 진흥하며, 내 끼친 뜻을 이어 자유독립을 회복하면 죽는 자 유한이 없겠노라."
최후의 유언
안중근 의사가 남긴 최후의 유언은 다음과 같다.
"내가 죽은 뒤에 나의 뼈를 하얼빈 공원 곁에 묻어두었다가 우리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반장해다오. 나는 천국에 가서도 또한 마땅히 우리나라의 국권 회복을 위해 힘쓸 것이다. 너희들은 돌아가서 동포들에게 각각 모두 나라의 책임을 지고 국민된 의무를 다하며 마음을 같이하고 힘을 합하여 공로를 세우고 업을 이루도록 일러다오. 대한독립의 소리가 천국에 들려오면 나는 마땅히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이다."
임종시 유언
1910.3.26. 안중근 의사는 교수대에 올라 사형이 집행되기 직전, 동양평화를 위해 3분 동안 기도를 했다. 그리고 "노력하여 동양평화를 지키자."라는 유언을 남겼다. 상해 '신보'(1910.3.29) '안중근 임종 유언'이라는 보도에서 "안중근은 어제 여순에서 처형되었다. 암살 당일로부터 150일 째이다. 안중근 의사는 시형집행 직전, 각 법을 집행하는 대표 및 관원에게 부탁하여 '노력하여 동양평화를 지키자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안중근 의사와 조성녀 마리아 여사의 편지
"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사람의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즉 딴맘 먹지 말고 죽으라."
안중근 의사께서 이토 히로부미(이등박문)를 저격한 사유 15개 죄목
1.대한제국 민 황후를 시해한 죄요.
2.대한제국 황제를 폐위시킨 죄요.
3.5조약과 7조약을 강제로 체결한 죄요.
4.무고한 대한인들을 학살한 죄요.
5.국권을 강탈한 죄요.
6.철도, 광산, 산림, 천택권을 강제로 빼앗은 죄요.
7.제일은행권 지폐를 강제로 사용하게 한 죄요.
8.대한제국 군대를 해산시킨 죄요.
9.교육을 방해한 죄요.
10.대한인들의 외국유학을 금지시킨 죄요.
11.교과서를 압수하여 불태워 버린 죄요.
12.대한인이 스스로 일본인의 보호를 받고자 한다고, 세계에 거짓말을 퍼뜨린 죄요.
13.대한제국과 일본 사이에 분쟁이 쉬지 않고 살육이 끊이지 않는데, 대한제국이 태평무사한 것처럼 위로 천황을 속인 죄요.
14.동양평화를 깨뜨린 죄요.
15.일본 천황폐하의 아버지 태황제를 죽인 죄요.
안중근 의사 명언
1.一日不讀書口中生荊棘(일일불독서구중생형극)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2.忍耐(인내)
참고 견딘다는 안중근 의사 평생의 좌우명
3.天堂之福永遠之樂(천당지복 영원지락)
천당의 복은 영원한 즐거움이다.
4.黃金百萬兩不如一敎子(황금백만량불여일교자)
황금 백만냥도 자식 하나 가르침만 못하다.
5.貧而無諂富而無驕(빈이무첨, 부이무교)
가난하되 아첨하지 않고, 부유하되 교만하지 않는다.
6.丈夫雖死心如鐵義士臨危氣似雲 (장부수사심여철, 의사임위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 같도다.
7.恥惡衣惡食者不足與議(치오의오식자부족여식)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 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8.孤莫孤於自恃(고막고어자시)
스스로 잘난체 하는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9.博學於文約之以禮(박학어문약지이례)
글공부를 널리 하고, 예법으로 몸단속하라.
10.人無遠慮難成大業(인무원여난성대업)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11.爲國獻身軍人本分(위국헌신군인본분)
나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12.歲寒然後知松柏之不彫(세한연후지송백지부조)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 않음을 안다.
13.白日莫虛渡靑春不再來(백일막허도 청춘부재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14.年年歲歲花相似歲歲年年人不同 (년연세세화상사 세세연년인부동)
해마다 계절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사람들은 같지 않고 변하네.
15.自愛寶(자애보)
스스로를 보배처럼 사랑하라.
16.國家安危勞心焦思(국가안위 노심초사)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17.見利思義見危授命(견리사의 견위사명)
위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18.百忍堂中有泰和(백인당중유태화)
백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참고 : 견리사의 견위수명(일신상의 이익을 당하면 의로움을 생각하고, 나라가 위태함에 처하면 목숨을 바친다.)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에서 1910년 3월 26일 사망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을 일괄, 지정한 것 중의 하나입니다.
참고 : 국가안위 노심초사(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는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운 안중근의 애국심과 의병장(대한의군 참모중장 겸 특파독립대장)으로서의 위엄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1.보물 제569-1호 백인당중유태화(百忍堂中有泰和) (백 번 참는 집안에 태평과 화목이 있다.). 중국 당(청) 고종이 운주 장공예(張公藝)의 집 당호(堂號)로, 9대가 한 집에 화목하게 산 것을 칭찬하며 지어 준 글이다.
2.보물 제569-2호
일일부독서 구중생형극(一日不讀書 口中生荊棘) (하루라도 글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
3.보물 제569-3호
년년세세 화상사(年年歲歲花相似) 년년세세 인부동(歲歲年年人不同) (해마다 계절 따라 같은 꽃이 피건만, 해마다 만나는 사람들은 같지 않네.).
4.보물 제569-4호
치악의악식자 부족여의(恥惡衣惡食者 不足與議)
(궂은 옷, 궂은 밥을 부끄러워하는 자는 더불어 의논할 수 없다.). 『논어』 이인(里仁) 편에서 인용
5.보물 제569-5호
동양대세사묘현 유지남 아기안면 화국미성유 강개 정략불개진가련(東洋大勢思杳玄 有志男兒豈安眠 和局未成猶 慷慨 政略不改眞可憐) (동양 대세 생각하매 아득하고 어둡거니 뜻있는 사나이 편한 잠을 어이 자리 평화 시국 못 이룸이, 이리도 슬픈 지고 정략(침략전쟁)을 고치지 않으니 참 가엾도다.
6.보물 제569-6호
견리사의 견위수명(見利思義 見危授命)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논어』 헌문(憲問) 편에서 인용
7.보물 제569-7호
용공난용 연포기재(庸工難用 連抱奇材)
(서투른 목수는 아름드리 큰 재목을 쓰기 어렵다.).
『통감(通鑑)』에 자사(子思)가 위왕(魏王)에게 말한 내용에서 인용
8.보물 제569-8호
인무원려 난성대업(人無遠慮 難成大業)
(사람이 멀리 생각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논어』 헌문(憲問) 편에서 인용
9.보물 제569-9호
오로봉위필 삼상작연지 청천일장지 사아복 중시
(五老峯爲筆 三湘作硯池 靑天一丈紙 寫我腹中詩)
오로봉으로 붓을 삼고 삼상의 물로 먹을 갈아 푸른 하늘 한 장 종이 삼아 뱃속에 담긴 詩를 쓰련다.
10.보물 제569 - 10호
세한연후 지송백지부조(歲寒然後 知松栢之不彫)
(눈보라 친 연후에야 잣나무가 이울지(시들다./쇠약해지다.) 않음을 안다.).
『논어』 자한(子罕) 편에 나오는 공자의 말에서 인용
11.보물 제569-11호
사군천리 망안욕천 이표촌성 행물부정
(思君千里 望眼欲穿 以表寸誠 幸勿負情)
임 생각 천 리 길에 바라보는 눈이 뚫어질 듯하오이다.
이로써 작은 정성을 바치오니, 행여 이 정을 저버리지 마소서.
12.보물 제569-12호
장부수사심여철 의사림위기사운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氣似雲)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 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그 기풍은 구름 같도다.
13.보물 제569-13호
박학어문 약지이례(博學於文 約之以禮)
(널리 글을 배우고 예법으로 몸단속을 한다.).『논어』 옹야(雍也) 편에서 공자가 한 말이다.
14.보물 제569-14호(지정일 : 1972.08.16.)
제일강산(第一江山) 폭 96.6cm × 길이 38.6cm. 원 김양선 목사
소장으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에 기증 함.
15.보물 제569-15호(지정일 : 1972. 08. 16.)
청초당(靑草塘) 37.6㎝×67㎝(가로) ×37.6㎝(세로) 민병기 소장
16.보물 제569-16호(지정일 : 1972.08.16.)
고막고어자시(孤莫孤於自恃)
(스스로 잘난 척하는 것보다 더 외로운 것은 없다.). 크기 : 74.9㎝(가로) ×39.7㎝(세로) 한중호 소장
17.보물 제569-17호(지정일 : 1972.0 8. 16.)
인지당(仁智堂)- 어질고 지혜로워야 한다는 뜻의 당호 크기 : 67㎝(가로)×37.6㎝(세로)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18.보물 제569-18호(지정일 1972.08.16.)
인내(忍耐) : 안중근은 어려움을 참고 견딘 남자이다. 크기 : 26.8㎝ × 72.1㎝, 김성섭 소장
19.보물 제569-19호(지정일 1972.08.16.)
극락(極樂) : 지극히 즐거운 곳 크기 : 68.2㎝(가로) × 33.2㎝ 강신종의 소유로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 되었다.
20.보물 제569–20호
운재(雲齋) : 안중근 의사가 여순 감옥에 있을 때, 공부하는 건물 이름의 재호를 쓴 것임. 크기 : 67.8㎝(가로) x 32.8㎝ 안중근의사기념관 소장
21.보물 제569-21호
욕보동양 선개정략 시과실기 추회하급
(欲保東洋 先改政略 時過失機追悔何及)
동양을 보호하려면 먼저 정략을 고쳐야 한다 때를 놓쳐 실기하면 후회한들 무엇하리요.
22.보물 제569-22호
국가안위 노심초사(國家安危 勞心焦思) 국가의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유묵 오른쪽에 증(贈) 안강(安岡) 검찰관이라 씌어져 있다. 이는 친절하게 대해 준 당시 뤼순법원 검찰관 야스오카에게 증정한 것이다. 야스오카 사후 장녀 우에노(上野)가 소장하다가 1976년 도쿄 국제한국연구원을 거쳐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했다.
22.보물 제569-23호
위국헌신 군인본분(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하여 몸을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안중근 의사를 경호했던 일본군 헌병 지바 도시치(天葉十七)에게 써 준 유묵이다.
제대 후 지바는 안중근 의사의 인품과 사상에 감복하여 이 유묵을 일본에 가지고 가 사진과 함께 정성으로 모셨다.
그의 사후 미망인과 양녀 미우라(三浦)가 봉안하다가 구리고마의 다이린지(大林寺)를 거쳐 1980년 도쿄 국제 한국연구원을 통하여 안중근의사기념관에 기증되었다.
24.보물 제569-24호
천여불수 반수기앙이(天與不受 反受其殃耳)
만일 하늘이 주는 것을 받지 않으면 도리어 벌을 받게 된다.
『춘추』 의전(春秋義戰)의 ‘天與不取 反受其咎’(천여불취 반수기구)와 같은 뜻이다.
25.보물 제569-25호
언충신행독경 만방가행(言忠信行篤敬 蠻邦可行)
말에 성실과 신의가 있고, 행실이 돈독하고 경건하면, 비록 야만의 나라에서도 이를 따르리라.
26.보물 제 569-26호
임적선진 위장의무(臨敵先進 爲將義務)
적을 맞아 먼저 전진하는 것이 장수의 의무이다.
2007.11월 보물지정, 진해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소장.
안중근 의사의 인심결함론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
1.한중일 동양평화회의를 창설한다.
2.세 나라의 중심에 위치한 여순을 동양평화의 근거지로 삼는다.
3.한중일 공동의 군대를 창설한다.
4.한중일 공동은행을 설립한다.
5.한중일 공동화폐를 발행한다.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춤추며 만세를 부를 것을, 안중근의사유족회~안중근의사평화재단~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은 응칠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큰 하늘의 뜻을 이어 받아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헌신하고 꼭 대한민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1,300년 동안 잃어버렸던 광활한 옛 선조들의 고토를 수복하여, 931회 외침을 받고도 면면이 이어 온, 환민족의 위상과 기상을 강화하여, 5대양8대주 지구촌의 세계와 우주삼라만상에서, 원시반본 원시복본되는 통일된 나라인 통일환국인 지상천국의 금도환국을 이루고, 유엔을 대체하는 283개 나라가 단일화하여 세계통일영성제국을 이뤄 황제폐하로 천자성하로 통일군주로서, 머리숙여 추모를 합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제창하신 한중일 동양평화회의를 동양평화의 근거지와 공동군대와 공동은행을 아로화은행과 한중일 공동화폐로써, 그 정신을 이어 받아 세계기축통화로써, 아로화(Arohwa)를 발행하여, 금본위화폐인 금본위제도를 통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5대양8대주 지구촌과 우주삼라만상을 영도할 것입니다.
미국의 달러 유럽의 유로 영국의 파운드 독일의 마르크 프랑스의 프랑 러시아의 루불 중공의 위안 일본의 엔 베트남의 동 멕시코의 페소 아르헨티나의 페소 브라질의 헤알화 등 모든 화폐는 아로화(Arohwa)로 단일화로 세계기축통화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본인의 목숨을 초개와 같이 버리신, 그 강단과 그 기개를, 올바로 우리 후손들은 이를 이어 받아야 할, 하늘의 천운의 천시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3차 세계대전으로 치닫는 5대양8대주를... 우리나라는 현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국방 등이,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는, 이때 심기일전하여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존경합니다.
2022.3.26(음력 2.24 토요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2주년 초모식 날에 즈음하여 서울특별시
안중근의사유족회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환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입니다.
금도환국당 창준위 총재 안동옥입니다.
금도환국당 중앙당 총재 안동옥입니다.
안동옥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합시다.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작성자정재필(설곡 성주 28世)|작성시간21.07.01|조회수369
작성일 : 2020. 04. 01(수)
■ 안중근 의사 유묵(安重根義士 遺墨)
안중근(安重根 : 1879∼1910) 의사가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조선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를 사살한 뒤 여순감옥(旅順監獄)에서 1910년 3월 26일 사망하기 전까지 옥중에서 휘호한 유묵을 일괄ㆍ지정한 것이다.
1910년 2월과 3월에 쓴 것으로 글씨 좌측에 “경술 이(삼)월, 어여순옥중, 대한국인안중근서(庚戌二(三)月, 於旅順獄中, 大韓國人安重根書)”라고 쓴 뒤 손바닥으로 장인(掌印)을 찍었다.
글씨 내용은 「논어(論語)」ㆍ「사기(史記)」 구절 등 교훈적인 것이 많으며, 자신의 심중을 나타낸 것, 세상의 변함을 지적한 것, 일본에 경계하는 것, 이밖에 어떤 사람의 당호(堂號)를 써준 것 등이다.
유묵 대부분은 당시 검찰관, 간수 등 일본인에게 써준 것들이다. 그중 제569-21호는 러일전쟁 때 종군했다가 전쟁이 끝난 뒤 여순감옥에서 근무했던 사람[절전독(折田督)]이 받은 것으로, 8.15 광복으로 그의 가족들이 일본으로 귀국할 때 조카[절전간이(折田幹二)]에게 넘겨주었고, 그것이 1989년 2월 20일 단국대학교에 기증되었다.
또 569-25호는 안의사 수감 당시 여순감옥에서 경관을 지냈던 이의 손자[팔목정징(八木正澄)]가 2002년 10월에 안중근의사숭모회에 기증한 것이다. 또 제569-22, 23호는 앞쪽에 “야스오까 검찰관에게 증여한다(贈安岡檢察官)”라고 적었듯이 당시 관련했던 검찰관에게 써준 것이다.
2022.03.26(음력 2022.02.24 토요일 안중근 의사 서거 112주년 추모제 기념식)
안중근의사유족회 이사장 안동옥
안중근의사평화재단 이사장 안동옥
안중근의사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
환민족평화통일재단 이사장 안동옥
대한민국 금도환국당 창준위 총재 안동옥
대한민국 금도환국당 중앙당 총재 안동옥
안동옥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어, 청와대 대통령궁으로 무혈입성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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