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22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문]
2024. 05. 30. 10:20. 국회 소통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
이 자리에 선 12명은 대한민국 국회의원입니다.
그러나 기쁨보다 무거움에 압도됩니다.
이 배지는 저희들이 따낸 것이 아니라
국민께서 달아주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혁신당은 정치 공학에 의존하지 않았고,
결단코 주판알을 튀기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국민 명령에만 복종했습니다. 국민의 지시만 따랐습니다.
국민의 말씀하신 바에서 한 뼘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싸움 좀 그만하라”고들 하십니다.
저희는 싸우겠습니다. 아주 독하게 싸우겠습니다.
단, 오로지 국민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특권층과 기득권층, 가진 자와 힘 있는 자가 아니라,
국민 다수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사회경제적 약자를 위해 싸우겠습니다.
‘두려움, 위축, 포기’는 저희 사전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가장 앞장서 싸우고, 가장 마지막까지 싸우겠습니다.
바위처럼 강고하게 버티고, 면도날처럼 예리하게 베겠습니다.
담대하게 나아가고, 용맹하게 맞붙으며,
결코 물러서지 않고, 마침내 끝장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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