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은 월남전을 통하여 위대한 과업을 완수했고 우리들의 희생과 공헌이 오늘의 세계8대 경제대국 대한
민국을 성장시켰다,
지난 반세기 동안 산업화와 민주화의 시대를 거치면서 불행하게도 자유월남의 패망과 친북정책으로 월남 참전의 역사가 왜곡 폄하 되였고 그 의의와 성과에 대해서도 오늘날까지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는 전적으로 과거 좌파 정부탓이 크고 한편으로는 전우 내부 사정도 있다 하지만 이나라 국가 1등 공신들에 대한 예우나 처우가 후진국 수준에도 미치지 못함을 누구나가 뼈아프게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동안 전우들의 열망은 "단결하여 권익찾자" 라는 바람이 컷지만, 간부라는 자들이 보훈처 눈치나 보고 슬슬기는 치졸한 행동과 자리에 눈이 멀었던 배반자들 때문에 비참한 지경에까지 왔던것이다, 작년에야 비로소 "통합하여 대우받자" 며 역겨운 "역사를 바로 잡고 권익을 찾자"며 행동하는 사병 출신 중앙회회장을 선택하고 이제는 뭔가 되겠거니 했던것이다, 그래서 작년47주년 구미 기념식과 금년48주년 올림픽파크에서의 기념식을 전국 단위로 성대히 거행하게 되었고 현장에 섯던 우리는 한결같이 과거보다 달라 졌다며 자평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함께 기뻐하며 미래의 희망을 잃지말고 같이 단결하여 나가자고 했던 것이다, 그런 가운데 그 중심에는 참전 당시의 영웅 채명신 사령관님이 계시고 또 이 시대의 영웅 윤창호 전 사무총장님이 계신다는 것을 자랑 삼아 이야기 하기도했다,
우리는 그런 배경에는 행사를 마치고 귀향하면서 80세 나이에 목숨건" 나홀로 삼천리" 45일간 행군 투쟁을 통하여 월남전의 의의와 성과에 대한 보상을 하라며 행군 마지막날 지친 육신으로 대한민국에게 당당하게 촉구하신 유일한 첨병, 누구나 할수없는 일을 혼자 행동하신 윤창호 전 사무총장님에 대한 투쟁정신을 이어 가자고까지 했던것이다,
그 덕택으로 우리가 얻은것은 수없이 많을 뿐더러 그 분을 구심점으로 전우사회의 결속과 한 목소리를 낼수 있는 명분과 힘이 생기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본의 아니게 사단법인베트남참전전우회 정관상의 문제로 중앙회회장 부정선거 관련 법정시비 부정 판정으로 나홀로 삼천리의 주인공 윤창호 영웅이 자리에서 빠진 지금 한심하고 절망감이 나돈다, 더군다나 예민한 대선 시기에 긴 시간동안 2012년도 10대 촉구안 사업계획은 물론 중앙회의 행정 마비상태에 접어들어 대선에 맞서 요구할 사안들에 대한 집중력과 탄력마저 잃어 가고 있는 현실을 직면하고 손 쓸수없는 안타까움에 더욱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다, 어쩌면 마지막이 될수있고 절호의 찬스가 될수있는 시기에 어떻게 하여 만든 통합인데 얼마 되지않아 중앙회가 이꼴이 되어 극도로 나빠지는 분위기 마저 감도니 더욱 통탄 하지 않을수없다,
또한 제48주년 기념식장에서 나홀로 삼천리의 주인공을 만나 볼수 있겠지라는 기대감 이 컷었는데 현장에서 그 영웅을 만나지도 보지도 못하고 돌아선 아쉬움을 감출수가 없었는데 이후 우회장님과의 관계 때문임을 알고 부터는 더욱 시대 정신에 맞지않는 우회장님의 처사에 적극 지지자로서 지금 이순간 불만이 크다, 그러나 내부 문제에 있어 현명한 판단으로 해결점을 찾는것이 옳은 방향이라 생각하며 다투고 시비만 일삼을때는 결과는 뻔한것 불의가 정의를 지배할수없는것 최선의 선택은 우회장님의 용단만 남았다는 생각이 앞선다,
전우 단체의 진정한 발전과 모두의 안녕을 위해 전화 위복의 기회로 삼자는 충언을 진심으로 우 회장님께 드리는바이다,
분열은 사사로운 부정과 비리로 시작되는것 대의를 위한 희생과 봉사만이 결속을 이끌어 내는 것이다, 우리 전우사회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중앙회 회장단과 임원들 즉 지휘부가 깨끗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절실한 싯점인것을 감안하여 사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깨끗하게 정리해 주실것을 주문 드리고져한다,
이 시대가 요구하고 우리 전우사회가 진정으로 바라는 새로운 조직과 참신한 인물이 단체를 이끌어 나갈수있는 길을 터 주시기 진심으로 바란다, 오가는 말에 여부를 떠나 조직의 와해와 분열의 책임으로 역사에 죄 짓지않는 용감한 지도자로 기억할수 있기를 또 빈다 , 이것이 산업화,민주화,통합의 시대정신에 부합되는 길이며 불의가 아닌 정의의 관점에서 마지막으로 요구되는 "대한민국월남전 참전자회"의 열망이곧 이 시대 정신이라 감히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글재주가 뛰어나지 못함에 다소 표현상에 오해가 있다면 진정으로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p.s 바른소리 =윤홍섭 2012/12/09 12:17:25 [답글] 우리속담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왜 나옵니까? 정추위소속 임문평이와 우용락회장간의 밀실야합이 뜬소문입니까.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우회장 직무정지 소송건에서 정추위가 이끄는 임문평이가 일단승소 했습니다. 그러나 임문평이는 변호사승소비 2000만원을 주어야하는데 없어서 못주었다 합니다. 화가난 변호사가 임문평이가 살고있는 집을 승소비대신 가압류 했다고 하더군요. 임문평이와 우회장간의 모종의 커넥션....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우회장이 임문평이한데 3000만원을 주고 소송자체가 없어던걸로 하고 마무리 했다고 하던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우회장이 전사무총장 윤창호씨한데 이 밀실야합을 못본척 해달라고 하였는데 윤총장이 패소했으면 깨끗히 승복하고 받아 들이라고 하였는데 감정이 상한 우용락 회장이 자기말 안듣는 윤총장한데 사무총장직을 그만두고 끝발없는 부회장직을 권했으나 윤창호 전사무총장은 우회장과 도저히 같이 전우회에서 일할수 없음을 알고 의원사퇴 했다고 합니다.윤총장은 우회장의 압력에 의해서 사퇴한것을 월남참전 중앙회에서는 지금까지 아무런 이유없이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윤총장의 갑작스런사퇴.우회장과 임문평과의 밀실야합~~~ 그리고 정추위소속 재력가 해병대출신 이화*의 임문평과의 회장직 거래설등 이것을 볼때 월참전우회 회원으로서 분개을 참을수없습니다. 전우회 회원님들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왜 나겠습니까? 월남참전전우회에서는 대오각성하고 진실을 꼭 밝혀서 다시는 이런 부끄런일이 재발 되지 않도독 각고의 노력을 해주시기을 거듭 부탁드립니다.
정병무 = 2012/12/09 20:54:29 [답글] 바른소리님의 말씀대로, 우회장이 前사무총장 윤창호씨한데 이 밀실야합을 못본척 해달라고 하였는데, 윤 前사무총장이 패소했으면 깨끗히 승복하고 받아 들이라고 하였는데 감정이 상한 우용락 회장이 자기말 안듣는 윤 前사무총장한데 사무총장직을 그만두고 끝발없는 부회장직을 권했으나, 윤창호 前사무총장은 우회장과 도저히 같이 전우회에서 일을 할 수 없음을 알고, 백의종군 하겠다는 마음으로 의원사퇴 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윤창호 前사무총장을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토록 함이 좋을 듯 합니다.
윤창호= 정병무 전우님 그동안 건강하시지요? 정전우님에게 이렇게 글로나마 안부를 묻는것 조차도 너무나 오래된것 같애서 많이 미안합니다 주변의 모든분들이 다 건강하시리라 믿으며..... 저를 염려해 주시고 기억해 주시는데 무한한 감사를 드리면서 드릴 말씀은 당분간만이라도 저 윤창호의 이름이 거론되는것은 정중하게 사양하겠습니다 다만 !! 우리 전우사회가 바르고 모범적인 단체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있어서는 항상, 제가 좋아하고 또 존경하는 전우님들과 함께 미력이나마 힘을 보태겠노라 약속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정 전우님을 비롯하여 모든 전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 드리겠습니다 12/10 08:17
정병무= 윤창호 전우님 참으로 올만이군요, 나홀로 死천리 대장정 순례하셨을 그 때 모습이 생각납니다, 건강하셨으리라고 믿으며 아울러 건강을 빌겠습니다, 그리고 윗 글을 올리게 된것은 근간에 어딘선가 "토사구팽" 이니 뭐니 하는 글을 본 기억도 있고하여 내 나름대로의 생각을 올린것입니다, 잘못되었다면 이해를 바라겠습니다, 그럼 언젠가 한 번 봴 날을 기다리며..... 12/10 10:22
윤홍섭=월남참전 중앙회가 지금현재 內憂外患에 직면하고 하고있는 이때에 전 월참회장 황모씨가 모단체의 사주(꼭두각시.지령)을 받고 차기 회장직을 노리고 대의원 포섭작전에 올인한다고 합니다. 황모씨는 양다리 걸치고 줏대없는 행동으로 전우사회로 부터 배신자란 오명을 뒤집어쓰고 돈 몇푼때문에 눈이 어두워 양심마져 팔아버린 비열하고 치졸한 인간이 되지 마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