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해보고 싶은 나의 버킷리스트(Bucket List )정도는 아니지만 더 나이들기 전에 무릎 속살이 살짝 보이는
찢어진 청바지를 한번쯤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미 유행의 뒷전으로 밀려간 배꼽바지, 바닥에 닿을정도의 긴바지 그리고 통큰 바지 등등 ---
이 모든것은 젊은 친구들에게는 오래전에 사라진 옷차림이지만 저와 같은 중장년층에게도 역시 거부할 수 없는 패션의
흐름인듯합니다.
조금이나마 젊게 보이려는 욕망 ---
이런 생각으로 오래전 젊은 스카프를 기획하면서 빈티지 (Vintage )스타일의 스카프를 만들어 보고 싶어
준비한 신상 빈티지스카프입니다.
기본 격자무늬 ( 10 x 8센티 직사각 )에 이미지 그림과 같이 칸을 건너 한칸씩 직조를 하지 않고 실을 그데로 늘어트려
정리가 되지 않은듯한 스카프입니다.
그리고 스카프의 좌우상하 네면도 이미지 그림과 같이 단정하게 마무리하거나 헤밍처리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풀어주어
젊음을 한층 돋보이도록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준비된 빈티지 스카프는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깊어지는 으스스한 차가움이 느껴질 즈음 부터 겨울에 활용이
가능토록 했고 또한 150그램 정도의무게를 두어 약간의 보온감도 갖출 수 있도록 기획하여 선보이는 제품입니다.
걸치면 10년은 젊어 보일듯한 빈티지 스카프 !!!
상 품 명 : 빈티지 스카프 ( A/W 씨즌용 )
섬유혼용 : 비스코스 레이온
싸 이 즈 : 70 x 190Cm
가 격 : 7,000원
자세한 문의는 010 6418 6610로 혹은 댓글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