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철 오메가3 산패 걱정없이 안전하게 오랫동안 오메가3 보관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오메가3 추천 보관법>
직사광선을 피해 습기가 적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운 여름 서늘한 곳이 없다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냉장보관은 블리스터 낱개 포장된 제품만 가능합니다.
<오메가3 산패되는 이유>
모든 음식물과 건강기능식품은 유통기한이 있고 또한 유통기한이 넉넉하다고 해도 천천히 산패가 진행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산패란 산화되는 과정이며, 오메가3 산패는 오메가3 지방산과 산소가 결합하는 과정입니다.
오메가3는 불포화지방산으로 쉽게 산패가 진행되며, 산패된 오메가3는 유해산소가 발생해 세포에 좋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메가3 산패를 예방하는 방법>
오메가3 산패를 예방하려면 오메가3 오일과 외부의 산소의 접촉을 차단하는 방법과
오메가3 오일내 녹아있는 산소의 활성도를 떨어트리는 방법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외부 산소를 차단하기 위해 오메가3 오일은 소프트 젤라틴캡슐로 차단하고 있으나
젤라틴의 특성상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면 녹는 습성이 있어서
오메가3 보관시에는 직사광선을 피해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오일 내부에 있는 산소는 고온에서 활성도가 높고 저온에서 활성도가 떨어지므로
다른 음식물 보관처럼 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하게 복용이 가능합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안되는 오메가3>
오메가3를 냉장보관하면 외부 직사광선도 차단하고, 일정한 저온상태 유지도 가능해
여름철뿐만 아니라 사계절 가장 좋은 오메가3 보관방법입니다.
단, 습도가 높기 때문에 절대로 병포장된 오메가3 제품은 냉장보관하면 안됩니다.
병포장된오메가3를 냉장 보관시 꺼내 먹을 때 병 안으로 습기가 들어가 내외부 온도차이로
캡슐 표면에 결로가 발생하고 손에 이물질과 세균이 캡슐을 통해 전달되어
캡슐 표면에 곰팡이와 세균 번식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반면, 캡슐을 낱개 포장하는 블리스터 포장 오메가3 제품은 인습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냉장보관하면 아주 좋습니다.
오메가3 구매시 블리스터 포장된 제품을 구매하시고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을 구매하시고 1년 단위 대규모로 구매하지 마시고, 2~6개월 단위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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