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강도
구석의 탐정
에무스카 오르치
국내에 소개가 잘 안된 에무스카 오르치의 추리소설이
이북으로 떠서 냉큼 다운로드를 했습니다.
종이책만 추구하다가
이북으로 눈을 돌리니 또 다른 장점들이 보이네요.
휴대하다가 틈틈이 보는 재미,
이벤트로 올라오는 단편들을 볼 수 있는 기회,
배달을 기다리지 않아도 되므로 기다림으로 지쳐가던 감정적 소모가 적다는 장점 등...
무엇보다 기술이 발달되어 이제는 밑줄 긋기도 잘 된다는 점이 제일 좋네요.
집에 소장한 책들도 이북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캐너도 구입을 했습니다.
속도가 엄청 납니다.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책은 이북 (PDF)으로 만들어서 회원들끼리 공유를 해볼까 합니다.
첫댓글 소보루가루에 코코아를 첨가한 도너츠로 보입니다요~~(빵순이는 빵만보임)
e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일까요?
책장을 보면 좀 답답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