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기간 중 보내주신
네팔 임근화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네팔에서 평안의 인사올립니다.
안암교회의 김정호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많은 사랑의 관심으로 늘 네팔선교와 함께하여 주심 감사인사 전합니다.
선교지를 위해 기도로 중보하여 주신다 함이 더욱 힘 이됩니다.
네팔은 지난 2년 여동안 코로나로 인한 국가 봉쇄와 전도금지법으로 인해 교회 문이 굳게 닫혀있다가 최근에야 교회문이 열리고,모임이 허락되어 함께 모여 예배하고 찬양할 수 있음에 네팔교회는 큰 기쁨을 갖고 있습니다.
네팔감리교회도 2년 여만에 목회자훈련(5월29-6월2일), 네팔감리교신학교 9회졸업식(6월2일), 네팔감리교청년세미너(6월5-8일),히말라야 산악지역 사역자위로회와 주일학교교사 세미나(6월12-16일)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티벳 쎌파종족 세미너(6월16-21일)가 감리교선교센터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도로 함께하여 주세요.
#기도제목
1. 일어나라 네팔감리교회"라는 위로의 말씀을 붙잡고,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그 은혜의 도우심에 의탁하는 회복되는 감리교회가 되어지도록.
2. 최근 물가상승으로인한 불안한 정치,경제상황 속에 아직 일 할 곳을 찾지못하고 방황하는 많은 네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복음의 위로함을 받을 수 있도록.
3. 네팔감리교신학교의 부족하기만한 목회자자녀(10여명)장학금이 채워지고, 이번 학기부터 시작하는 목회학석사(M,Div)과정을 위한 학생모집과 교수진 확보의 모든 절차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도록.
4. 코로나의 영향으로 수입원이 없어지고, 후원자부족을 격고있는 헤븐랜드고아원(남자:21명)과 거주지가 없어진(여자:15명) 여자아이들이 흩어져 생활하는데 각자의 새로운 환경에서 주님과의 동행함이 가득하도록.
5. 2년반 넘게 파송교회가 없어진 가운데, 자비량해야하는 선교사로서의 삶과, 점점 선교지의 환경은 어려워져가지만 지금까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끝까지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자유하고, 행복한 선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와 함께~~
임근화○○○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