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POP 바이올린리스트 Alberto De Meis의 바이올린 선율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불어 넣을 것이다.
또한 Alberto De Meis와 협연하는 Rockopera는 Rock과 Opera를 접목시켜 Bel Canto 창법으로 부르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하고 듣는 이들은 끝없는 찬사를 보낼 것이다.
특히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관능적인 목소리는 평화와 인권 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공연이 될 것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광주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상처와 아픔을 딛고 부디 치유와 화합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해본다. 끝으로 평화와 인권의 도시 광주는 아시이아를 넘어 세계의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