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2월 중반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임 들 그동안 안녕하신지요?
문지기가 미흡한지 님 들 마저 문을 두드리지 않는 것 같아
조금은 아쉬움도 남는군요.
이제 서운하고 가슴에 담아두고 가는 미움이나, 서운함 모두
흐르는 물 위에 던져버리시기 바랍니다.
황금 개띠라고 하니 긴 혀 내밀고 뛰기는 힘들어도 포기는 하지 마시고
힘차게 달려 보도록 합시다.
설 명절도 몇 칠 남지 않았는데 오가는 길 조심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카페지기 배상 -
첫댓글 이제야 보았어요. 추석명절을 눈앞에 두고...
고향에는 당일 갔다가 당일에 돌아오는 일을 반복한 지가 오래되었는데... 그리운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