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취업준비 동기생과 통화를 했습니다.
동기는 월급이 300만 원대로 오른다고 한다.
나는 몇 일전 소장 주관회의에서 쉬는 시간을 늘려서 동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동료는 소장의 의지에 따라 다르다며, 지역 소장들이 담합을 한다고 한다.
여기는 동료들이 과잉충성을 넘어 대리갑질을 하고.
관리자가 조장하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대리갑질에 대한 직원들에게 어떠한 액션도 취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편파적으로 옹호한다고 했습니다.
나는 과잉충성이 미화부근로자, 경비근로자 일자리를 10% 이상 줄어든 타부서의 일도 서슴치 않는 등으로 결국 타부서는 인력을 충당하지 않았고, 그래서 근로환경에 민폐로 작용해서 악화 됐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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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갑질이 동료간 다툼의 계기로 작용해서 서로 헐뜯는 사이 본질은 사라지고 근무지를 옮기는 원인으로 평균근로기간이 3개월 내외로 줄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다른데 간들 본질이 변하지 않는 한 다른 근무지로 간들 환경은 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잉충성이란 마귀는 암적인 행태로 남의 일자리를 빼앗아 결국 일자리는 줄어들어 임금은 동결이 아니라 떨어뜨리는 사회의 암적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대안은 없나요.
푸념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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