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그파 필름은
1876년 멘델스존의 아들이 세운 회사입니다.
최초로 컬러필름을 만든 곳이에요.
2001년만해도 업계 최고의 이익을 냅니다.
그즈음 디지털 카메라가 서서히 등장~
아그파 필름은 전통만 고집하다가
2005년, 파산합니다.
*과거의 영광을 버리지 못하고
움켜잡고 있으면 망하는 건 순식간임을
증명함
'박수칠 때 떠나라' 성공하고 있는 현실을 두고
과감히 떠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방식을 생각합니다.
십자가의 길,
하늘 영광의 자리를 떠나지 않으면 질 수 없는
그 길을...
주일 아침 당장 닥친 문제와 상관없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 되십시요.
우리 모두는
거룩한 나그네, 멋진 나그네, 예수 나그네☆
첫댓글 오~~작곡가 멘델스존의 아들회사^^
글읽기에 요점정리 잘못하면 저처럼
엉뚱한데 필이 꽂히기도해요..ㅋㅋ
근데 무슨말씀을 주시는지 알아요
감사합니다
옛날엔 정말 아그파 필림이 짱 이었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런데 그 회사가 디지털 시대에 대처를 못하고 파산 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그땐 생각없이 흘러 들었는데 ~인간이 미련해서 잡은건 안내놀려는 습성이 있습을 다시 생각
하게되네요.
종일 비가내리네요 ..그럴지라도 하늘보좌 영광버리고 이땅에오신 영원한 주인되신 주님을 바라보고 힘을 내보렴니다~~
휙휙 시간은 빨리도 갑니다
5월도 다 가면 어느날, 크리스마스 온다 하겠어요ㅜㅜ
음반의 설레임으로 성취감도 있으시겠고
2021년이 잊지못할 해가 되시겠네요
저도 기다려지는데 본인은 얼마나 좋을지...
매번 올라오지않았나 살펴봅니다
아멘 거룩한나그네 닮고싶네요
엄청 오랜만이셔요
이민가신줄요^^ㅋㅋ
넘넘 반갑고 좋으네요
이번주에 조은일이 많을것만 같어요
희정님을 만나서요....
평안하세요
거룩한 희정 나그네님.
더위에 잘 지내시나요?
오랫만에 안부 남겨요.
소식 나눠주세요~~
우리는 돌아갈 본향이 있는 나그네~~
거룩한 나그네
멋진 나그네
예수 나그네
감사감사합니다!!
얼마전 선종한 추기경이
사람들에게 남긴말이
'행복하세요'였다지요
나그네로 살면 행복할수 있을거 같어요
오늘부터 더 행복하길 애쓰렵니다^^
나그네에게 없는건 욕심이겠지요
그렇게되면 천국을 사는 거겠어요
너무 어려운일이지만
주님도 나그네로 살았으니 따르라하심이네요
참으로 위로가 됩니다
나그네라 생각하면 부릴욕심도 사라지고
여기가 종착지가 아닌것이니 얼마나
다행인지요~~거룩한 나그네로 살기위해
건강들 하시길 ..............
성공한 현실이 그림의 떡이라
떠날생각을 못하며 살았습니다
근데 그의미가 실망으로 집착하는 현실의 제모습을
떠나 더가치있는 소망을 두라는 말씀으로 이해됨을
감사와 위로입니다
거룩한 나그네는 고달프지않을거니까요#
예수님의 방식..
떠남의 방식을 깨닫게하심을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9월의 가을시작이 되었습니다..
움켜잡은 부질없는게 있는지 점검하며
열매있는 가을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샬롬**
아멘~~
12월!!
말씀대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어야겠어요
쏜살같이 지나온 1년이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
살면서 주님을 부르긴하나 얼마만큼 바라보며 살았는지'
새삼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올해중 가장 거룩한 12월이 되길 소원합니다
호호..
짱구도 베낭메고 거룩한 나그네에
동참하네요?
재밌는 친구가 함께하는 여행길은
더 기쁠거네요
거룩한 그길에 모두 함꼐 합시다~~
2022년이여. 승리하라~~~
가방을 둘러맨 짱구사진이
우리들 나그네를 떠올리기 딱 적합합니다.
올해도 반을 넘깁니다
이렇게 세상의 나그네 여정을 보내다보면 어느 날,
주님이 우릴 부르실거지요....
주어진 사명을 다시한번 생각나게하는 글입니다....
힘내서 나아갑니다
움켜잡고 있으면 망하는군요ㅠㅠ
그래서 족족 망했던거여요..제가요..^^
뒤돌아본 롯의 아내처럼....
저는 나그네이고
것도 '거룩한 나그네;인 것을 매번 잊고 사는게
늘상 실패의 원인이었음을~~흑흑
정체성을 확고하게게 다시 나아갑니다
<거룩한 나그네의 길을>.......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끝없을듯 찜통더위가 기승이더니만
어느새 쌀쌀바람이 불고요..
아렇게 나그네의 여정은 자꾸만 깊어져가겠네요....
"거룩하고 멋지 예수 나그네'의 여행길은 이번 가을도 계속 되겠네요
교수님과 그 여행을 같이하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동역자로 섬기며~~
나그네의 여정이 길게만 느껴지지만
한 해씩 쉼없이 가고있는 시간들이
어쩌면 그리 오래 남은게 아닐 수 있겠어요ㅠㅠ
이 나그네의 길이 진정"거룩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가을입니다....
끝없이 추락하는거 같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을 생각하니
엄살이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주님을 흉내낼수만 있다면
저는 거룩한 나그네의 대열에 합류하는건데...
부던히 애쓰며 기도하며 살아내야겠어요....
가을과 '나그네'는 다른 계절보다
더 잘 어울리는거 같네요
2023년의 가을을 맞으며
진정한 나그네의 의미를 묵상합니다
"거룩한 멋진 예수 나그네"
할렐루야.
깊은 묵상과 우리에게 주어진
각자의 사명을 들여다보는
가을입니다
진정한 나그네가 되어
주님과 더욱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도록 애쓰겠습니다
그러기에 더욱 건강하시고
소망으로 기쁜 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거룩한 나그네'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주님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게될거 같어요
세월이 갈수록 그나라가 가까와 올수록
더욱 이렇게 살다가
주님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2024년도에 더더 성장하며 참 크리스찬이 되길
기도합니다
'움켜잡으면 망한다'
기가막힌 명언 같어요~~
나그네는 움켜잡을게 없지요^^
게다가 <거룩한 나그네>인걸요.
꼭 기억하며 거룩한 인생을 살겠습니다.
세상이 후다닥 빠르게 지나면서
변화와 발전도 눈부십니다
그러나 인생은 변함없이 '나그네' 길이지요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
주님 만난게 얼마나 큰 은총인지요
기도하며 찬양하며 살다 주님 만나길 기도합니다
겨울이 오니 더더욱 그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