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 </p><p>서울 신문과 함께하는 2025 한강리버 크로스 스위밍 챌린지 대회(이하 2025 한크스)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p><p>대회가 천재지변(폭우)로 인하여 두 차례나 연기되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참여하시여 완영하신 모든 한스님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p><p>대회의 준비와 진행 과정에서 불편함 점이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깊은 양해의  말씀을 올리며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하여 더 나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p><p> </p><p>아울러 대회 관련 사항(습득물 공지 등)들은 하나씩 정리(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후 공지드리고자 하오니 이점 양해바랍니다. </p><p> </p><p>다시 한 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남은 한 해 뜻하 신 바 모두 성취하시길 빌며, 항상 가정에 행복과 건강을 기원드립니다.</p><p>감사합니다.</p><p> </p><p> </p><p>                                                                                                                                   서울특별시 송파구수영연맹 회장 안성환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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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 인생의 버킷을 드디어 성공하게 되어 추진해주신 운영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게나마 몇가지 추가드리면, 메달을 걸어준 후에 완영증 받으라고 안내까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경황이 없어 까먹게 되고, 완영증 부스가 멀리 있어서 안 보였어요. 그리고 무대 옆으로 해서 입장 줄 설때 그 옆으로 지나다니는 통로 통제가 꼭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 지나다닐 수가 없더라구요.
무대 자원봉사자였으나, 포토존 대기열도 무대쪽으로 붙어서 서달라고 당부드리며 자발적으로 꾸준히 관리하였습니다.
특히 준비운동 마치고 출발조 정렬시 포토존 대기자분들께 안전상 문제로 통로공간 확보차원에서 일일이 잘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한 뒤 출발조 선수분들이 모두 이동하기 전까지 포토존 촬영 중지 및 촬영희망자 분들은 무대활용 또는 대기열을 무대쪽으로 바짝 붙여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토록 조치한바 있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여 대부분 잘 따라 주셨으나, 무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참을성이 부족한 일부 참가자분들은 "아직 출발 전인데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느냐, 잠깐이면 된다", "오래 기다렸는데 하필 왜 내 앞에서 자르냐? 나까지만 해달라", "멀리서 왔는데 나까지만 찍겠다 아니면 한수이 옆에서라도 찍겠다", "내 자유와 권리 침해 말라"는 등 짜증을 내거나 언성을 높이며 협조불응하는 참가자분들이 더러 계시긴 했습니다.
개최 전 여러 잡음이 있었으나, 당일 관계자분들이 많이 고생해주신 덕에 원활히 끝난 것 같네요~. 특히 폭염속에서도 화이팅있게 응원해주신 '천마응원단'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참가자 분들과도 더 원활히 소통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안하여 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첫댓글 제 인생의 버킷을 드디어 성공하게 되어 추진해주신 운영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게나마 몇가지 추가드리면, 메달을 걸어준 후에 완영증 받으라고 안내까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경황이 없어 까먹게 되고, 완영증 부스가 멀리 있어서 안 보였어요. 그리고 무대 옆으로 해서 입장 줄 설때 그 옆으로 지나다니는 통로 통제가 꼭 필요합니다. 안 그러면 들어가는 사람 나오는 사람 지나다닐 수가 없더라구요.
무대 자원봉사자였으나, 포토존 대기열도 무대쪽으로 붙어서 서달라고 당부드리며 자발적으로 꾸준히 관리하였습니다.
특히 준비운동 마치고 출발조 정렬시 포토존 대기자분들께 안전상 문제로 통로공간 확보차원에서 일일이 잘 말씀드려서 양해를 구한 뒤 출발조 선수분들이 모두 이동하기 전까지 포토존 촬영 중지 및 촬영희망자 분들은 무대활용 또는 대기열을 무대쪽으로 바짝 붙여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토록 조치한바 있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여 대부분 잘 따라 주셨으나, 무더운 날씨여서 그런지 참을성이 부족한 일부 참가자분들은 "아직 출발 전인데 왜 이렇게 융통성이 없느냐, 잠깐이면 된다", "오래 기다렸는데 하필 왜 내 앞에서 자르냐? 나까지만 해달라", "멀리서 왔는데 나까지만 찍겠다 아니면 한수이 옆에서라도 찍겠다", "내 자유와 권리 침해 말라"는 등 짜증을 내거나 언성을 높이며 협조불응하는 참가자분들이 더러 계시긴 했습니다.
모쪼록 향후에는 조금 더 통제에 신경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상훈(5414) 넵~~ 맞습니다. 그렇게 하시는 것도 몇차례 봤어요. ㅎㅎ 더운데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참가자들의 시민의식도 같이 높아지면 더 좋겠어요.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만들었습니다.^^
개최 전 여러 잡음이 있었으나, 당일 관계자분들이 많이 고생해주신 덕에 원활히 끝난 것 같네요~.
특히 폭염속에서도 화이팅있게 응원해주신 '천마응원단'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네요. 참가자 분들과도 더 원활히 소통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안하여 더 멋진 대회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잘 치뤄져서 다행입니다.이 대회 처음 참석했지만 현장 운영진행은 순조롭게 잘 이뤄진거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거리 1800m 맞나여? 다들 GPS오류인지 짧게 나오던데,
그리고 대회 이모저모 사진이나 동영상 올라오면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추후 회장님께서 별도로 공지하시겠으나, 과년도 한크스 사진 자료들이 게재되어 있는, Q&A 게시판 아래에 위치한 "카페 앨범" 게시판에 올라올 것입니다.
https://cafe.daum.net/spgswim/MYsZ?boardType=5
@박상훈(5414) 고맙습니다.
즐거운 날 보냈습니다. 행사관계자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여곡절 많았지만 행사 잘 마쳐서 다행입니다.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장에서 안내해주시는 분들도 친절하시고 화이팅 외쳐주셔서 소중한 경험과 좋은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너무 즐겁게 한강수영을 경험했습니다. 연기로 인해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아왔는데 재밌는 경험할 수 있게 주최해주신 운영진 분들께 모두 감사인사 드립니다.
날씨로 인해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운영진의 적절한 판단으로 잘 연기되었고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본대회를 통해 수영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대회장에서 뵙겠습니다
정말 우여곡절 많고 웃픈 대회였지만
기대 이상으로 너무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덕분에 정말정말 즐거운 경험했습니다.
혹시 한가지 요청아닌 문의 아닌 질문드리자면
다음카페 이외의 다른 공식sns는 개설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ㅎㅎ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완영증을 못 받아서 아쉽지만 매달로 간직하고 내년에는 핀없이 도전해볼게요! 행사전에 천재지변으로 연기된 걸 뭘 어찌하나요 ㅠㅠ..? 운영진분들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푹 쉬세여 ^.^!
날씨로 인해 맘고생 하셨을텐데 성공개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강에서 수영을 ᆢ 안전에 신경써주신 모든분들덕에 즐거운수영했습니다
좋은기회를 만들어주신 노고와 안전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잊지못할 추억입니다 고생많으셧어요!
첫 오픈워터를 경험할수있어서 오래 기분 좋기 기억에 남을것같습니다
여러 난관이있었지만 끝까지 잘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의 대회 연기 로 아쉬움 과 끌어 오르던 열정 이ㅋㅋ 살짝 식었었는데
막상 완영하고 나니 기분이 참 좋네요.
개최 전 까지는 부족한 소통 방식 및 일 처리가 매끄럽지 못 해 아쉬웠습니다.
막상 현장에서 뵌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매끄럽게 일 처리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천재지변은 어쩔수 없지만 10여년전 처음 한크스 시작 때 보다 우리나라의 기후도 많이 변화 하였으니 일정의 변화도 필요 해 보이고
다음 카페를 통한 공지 ,대회신청 계좌이체 등 구시대적 시스템도 변화 되어
대한민국을 대표 하는 멋진 수영 축제로 더욱 발전 하길 기원합니다.
날씨 때문에 두 번이나 연기되어 아쉽게 많은 수영인들이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현장의 열기와 열정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 도전의 의미,
그리고 전국에서 모여든 수영인들과 함께한 동질감이 정말 값진 경험으로 남았습니다.
이 멋진 대회를 준비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이나 일정이 연기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무사히 끝나서 다행입니다.
한강이라는 상징적인 곳에서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날도 더웠는데 현장에 계신 운영진 분들 모두 친절하셔서 인상 깊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행복했어요
연맹에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대회가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회를 잘 치뤄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완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가서보니 진행요원도 많고 행사준비한게느껴졌어요 아무래도 야외대회라 날씨영향을 무시못해서ㅜㅜ내년에는 날씨잘맞춰서 연기없이진행되길바래요 덕분에 좋은경험 추억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