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아쉬움 3가지에 대하여
① 정동희 인간성 미완에 대한 아쉬움(sorrow)
그동안 나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배려에 약했던 인간성 미완에 대한 아쉬움과 반성이 뒤늦게 ∼
② 윤석열 대통령의 헌재 변론에 대한 아쉬움
헌재 변론 과정에서 종이 투표용지를 직접 비슷하게 A4용지에 그려서 왼쪽 상단 귀퉁이 절취선 위에 있는 일련번호 인쇄가 본 투표용지에도 같이 인쇄되어야 된다는 점을 "시각적으로" 변론과정에서 이야기하지 못한 점에 대한 아쉬움이 뒤늦게 ∼
③ 이재명 대표의 7공화국 전환 의지에 대한 아쉬움
한국이 밸류업되기 위해서 첫번째로 손을 봐야 하는 시스템은 부끄럽게도 정치시스템입니다.
특히 6공화국 정치시스템은 구조적 설계 오류가 있습니다.
이에 계속 의존할 경우 그 부메랑이 어떻게 그리고 누구에게 갈 지 아무도 1년 이상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정치시스템 내에서만의 그 부메랑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 옆의 경제시스템에 튀겼다가 쓰리 쿠션으로 다시 정치시스템으로 오는 한국식 당구게임과 그 전개방식이 유사하여, 이럴 고려할 경우 그렇습니다.)
7공화국으로의 전환은 한국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입니다.
#아쉬움, #s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