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거리는 풀잎 위에 잠자리 한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
이제 곧 저 잠자리는 날아갈 것입니다 .
논두렁 좁은 길가에 개구리 한 마리가 앉아 있습니다.
이제 곧 저 개구리는 폴짝폴짝 뛰어갈 것입니다.
잠자리가 날아가는 것은 날개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개구리가 폴짝 뛰는 것은 네 다리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온몸을 다하여 날갯짓을 하고 뜀뛰기을 합니다.
바림에 흔들리듯 이리저리 방황히지 마십시오.
무엇을하든 내 마음속에 그 이유와 목적을 가저야 할 것입니다.
그래아 비로서 온 마음과 온몸을 다해 살아갈 수 있으니까요.
그것이 바로 내기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목적이니까요.
정윤미
첫댓글 내가 월독 하는 책인데 좋은글 같아서 함 올려 봤어
아침에 좋은글 잘 새기고 간다. 이만큼 살다보니 인생이란놈 정답도 알 수 없고
자로 재봐도 길이도 또한 모르겠고 깊이도 몰겠어 더더구나 부피는??그 무량함에 대해서,,,,
이렇게 가끔씩 좋은글을 접하면서 고개를 한번씩 끄덕거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