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관 시인이 본 53선 지식 24.46, 문성준 열반 46주년에 참여
문성준 열반 46주년에 참여
대한불교조계종은 수집하려고 했던 육 비구
대법원에서 온몸을 칼로 배에 꽂고
불교판결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네
당시는 대한불교조계종도 아니었고
종단이라는 것이 무 종단이었는데
조선의 불교계는 세종 시기 중단을 폐쇄했네
일본이 소생하게 하였던 불교계는
일본이 물러나자 미군의 후원자인 미군들은
미군정을 실시하고 불교에 대하여
조선의 유생들처럼 불교계를 안정하지 않고
불교계에 존재하고 있던 일본 시대에 불교계를
무자비하게 미군정 후원자인 이승만에 의하여
소별 시키고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이승만을 추종하는 세력들이었네
대법원판사들에 있어서의 판결은
일본 식민지 시대의 법조문을 학습한 판사
그들에게는 이승만의 후원자들이 요구하는 불교계는
정당성이 없다고 판단하였던 판결이었네!
대법원에서는 판결이 정당하다는 의견이 있어
그러한 의견을 전달 받은 자들이 있어
대법원에서 할복을 결행하여 대법원을
무력화하려는 순교의 결사로 칭했다.
하지만 대법원 판사들은 일본을 추종하는 판사들로
이승만이 임명한 자들이기에 판결이 반대편에게 유리하게 여겼지만
불리하다는 전달받고 대법원에 여섯 명의 비구승들이
탈을 들고 들어가 할복을 시도했는데 그로 인하여
대법원 판사들이 비구승들이 요구함을 인정했다네
그러한 사건이 있는 시기로부터 대법원은
파기환송 하여 비구승들이 차지하게 되었네
이러한 역사를 바르게 성찰할 수 있는 연구소도 없고
대법원에서 판시한 내용을 이어갈 수 있는 후학들
그들이 없는 것을 보면서 대법원에 할복이
어떠한 의미를 부여할지는 연구자들의 의견이
상반되기도 하다는 점을 바르게 성찰해야 한다.
이승만은 일본 불교계의 청산을 유도하면서
이승만의 정치 위기를 극복하려고 했던 분쟁
불계의 분쟁을 이용한 이승만이었는데
육 비구는 그러한 뜻을 알고 있었다
모르고 있었나를 고찰해야 한다.
대법원에서 할복한 육 비구는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하고 말이 났네
세월이 흘러 열반 46주년이라는 날
신흥사에는 수백의 승려들이 모였네
설악산 신륵사에는 찬 발림이 불어오고 있는데
바람에 날리는 작업이 너무도 쓸쓸하구나
푸름이 푸름을 전승하려는 입동이라고
타는 촛불은 그대로 타오르고 있으니
촛불아, 타오르거나 어두운 대지를 밝혀다오
2023년 11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