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책 대화 보고서＞ 수행평가 안내

[맑은샘]

# 2024 책 읽고 대화하기 안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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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만들기 활동지(개인) .hwp

27.50KB

질문만들기 활동지(모둠) .hwp

25.50KB

독서대화보고서 학습지-개인용.hwp

33.00KB

책대화보고서_ 발버둥치다(예시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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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대화보고서_스프링벅_(예시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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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대화하기는 모둠에서 같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고 그 대화 내용을 기록하는 활동입니다. 이 과정을 세분화하면

①학생들이 모둠별로 책을 읽고, ②이야깃거리와 생각을 정리해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눈 다음에, ③그 대화 내용을 글로 기록하고, ④그 기록을 보면서 소통 과정에 대해 보완하는 활동으로 이루어집니다.  

단계	날짜	차시	기록1, 2	편집
1	9.2(월)-10.4.(금)	10	모둠과 함께 책 읽기
2	10.7(월)-10.10(목)	3	질문 만들기, 책 대화하기 진행
3	10.11(금)-10.18.(금)	3	개인 보고서 쓰기, 제출	최종 보고서 구성, 머리말/소감/맺음말 쓰기
4	10.21(월)	1	개인 보고서 고쳐쓰기, 제출	최종 보고서 쓰기, 제출.
5	10.22(화)	1	모둠 보고서 발표
6	10.24(목)-11.4(월)	5	구술평가(구체적인 안내는 따로 함.)

1. 역할 – 편집(모둠장), 기록 1,2,3(모둠원)

<3명 모둠>

*기록1: 물음 1-4번 대화 정리한 보고서 내기

*기록2: 물음 5-8번 대화 정리한 보고서 내기

*편 집: 다른 두 친구의 개인 보고서를 모아서 한 개의 완결성 있는 최종 보고서 쓰기(사진 포함)

★ 질문은 8~10 정도 모둠에서 정함.

(1) 기록 1,2,3

- 자신이 맡은 물음의 대화가 담긴 텍스트 파일을 매끄럽게 다듬는다. : 말한 사람과 대화가 잘 보이도록 편집하기

- 이 과정에서 반복되거나 의미 없는 부분, 화제에서 벗어나는 말은 없앤다.

- 클로바 노트가 잘못 인식한 단어는 음성 파일을 참고하거나 문맥에 맞게 바로 잡는다.

- 짧게 끊어지는 대화만 오고 간 경우는 비슷한 내용끼리 합쳐서 길게 연결한다.

- 매력적인 제목과 소제목을 단다. ‘명장면’과 같이 질문 제목에 그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 머리말과 맺음말을 쓰고, 화제 중간중간 친구들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해설을 덧붙인다.

- 정해진 양식에 따라 보고서를 완성하고 오타, 맞춤법을 수정한 후파일을 제출한다.

(2) 편집자

- 구슬을 꿰어서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드는 사람. 기록 보고서를 모아 최종 보고서로 편집한다.

- 기록 1,2에게 받은 기록 보고서로 전체 대화 내용을 정리하고 최종 편집해서 제출한다.

- 군더더기를 덜어내고 필요하다면 대화 순서를 조정하여 내용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킨다.

- 모둠원들의 말투를 다듬고 단어를 바꾸거나 표현(소제목)을 바꿀 수 있다.

- 글의 처음 시작에는 머리말을 마지막에는 맺음말을 작성. 부족한 해설을 보충하고 제목을 단다. 사진도 넣는다(책표지1개, 모둠대화 사진 2개 사진 사이즈는 6*8을 넘지 않게 함.), 모둠원들의 각각 소감을 적는다.

- 정해진 양식에 따라 최종 보고서를 완성하고 오타, 맞춤법을 수정한 후 파일을 국어샘 카페에 제출한다.

2. 평가 기준

- 대화 기록을 편집 양식에 맞게 정리했는가
- 글의 구체적 맥락과 연결되어 대화가 생생하게 진행되었는가
- 글의 구성(머리말, 대화와 이음말, 맺음말)이 짜임새 있고 자연스러운가.
- 대화 중간중간에 정리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썼는가
- 제목과 소제목을 식상하지 않게 매력적으로 붙였는가
- 맞춤법, 띄어쓰기, 문장 호응이 맞는가

3. 보고서 파일 올리기

(1) 제출 기한

-기록 1,2 : 10월 18일(수)까지 제출

-편집 : 10월 21일(목)까지 제출

- 인터넷 카페에 파일 올려서 제출. <수정샘과 함께하는 국어샘터>

http://cafe.daum.net/sujungsam 다음 카페 검색 -> ‘수정샘’으로 검색

- 수정한 글은 카페에 올린 그 전 게시글에서 파일만 바꿈

(2) 분량

-기록 1,2,3 : A4 2-3쪽

-편집 : A4 5-6쪽

-글을 쓰다가 더 쓰고 싶으면 각자 1쪽씩은 더 쓸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안 됨.

제한된 분량에 내용을 잘 담을 줄 알아야 하기 때문.

(3) 파일 이름 붙이기

(1) 파일명은 ‘(활동명)책 제목_역할_학생 이름_연도’

(2) 김하민, 박병수, 오지영, 이승주가 도종환의 <사월 바다>을 읽었다면

* 편 집: (책 대화 보고서)우아한 거짓말_최종_김하민,박병수,오지영_2022

* 기록1: (책 대화 보고서)우아한 거짓말__기록1_박병수_2022

* 기록2: (책 대화 보고서)우아한 거짓말_기록2_오지영_2022

편집 양식

1. 본문

[쪽]-[편집 용지](F7) 위쪽 20, 아래쪽 15, 머리말·꼬리말 15, 왼쪽·오른쪽 30

[서식]-[문단 모양](Alt+T) 양쪽 정렬, 여백 왼쪽·오른쪽 0, 들여쓰기 10, 줄 간격 160, 문단 위·아래 0

[서식]-[글자 모양](Alt+L) 본문: 글꼴 함초롱바탕, 글자 크기 11,

함초롱바탕이 없으면 ‘양재다운명조’ 또는 ‘휴먼명조’로 함

부제, 이름도 본문과 똑같음

제목: 글자 크기 20~24, 가운데 정렬

소제목: 크기 13. 가운데 정렬

이름: 크기 13. 왼쪽 정렬

문단 시작할 때 사이띄개를 눌러서 칸 띄지 않기. 반드시 문단모양(Alt+T) 의 들여쓰기 기능 이용

2. 제목과 이름

제목은 책 제목과 다르게 붙이고, 그 아래에 부제로 설명

                               맑은 사람이 쓸쓸할 때(20~24p)
          - 안도현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을 읽고 나눈 책 대화 기록1 보고서(13p)
                                                                                정약용 관인중 2학년(13p)

                           외로운 사람은 착한 사람이다(20~24p)
            - 안도현의 《외롭고 높고 쓸쓸한》을 읽고 나눈 책 대화 최종 보고서(13p)
                                                   김백운, 김모락, 강호수, 이청계 관인중 2학년(13p)

부제 아래에 이름 씀. 그 이름 아래 한 줄 띄고 본문 시작

예) 정약용 관인중 2학년

최종 보고서에는 모둠원 이름을 모두 씀. 편집-기록1-기록2 순으로 한 줄에 모두 표시

예) 김백운, 김모락, 강호수 관인중 2학년

3. 대화 정리

대화 부분은 글자 크기 11

대화 부분은 말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 띄지 말고 ‘:’를 붙이고, 그다음 한 칸 띄고 대화를 씀

대화 부분은 이름 끝에 세로줄을 맞추는데 shift+Tab 기능을 씀. shift를 먼저 누르고 Tab을 누르면, 커서 위치로 세로줄이 맞추어짐. 이 기능을 써야, 수정할 때 편집이 깨지지 않음.

책 대화 보고서 어떻게 쓸까

글 제목

책 제목을 그대로 붙이지 말고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눈 대화의 내용과 주제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소제목 역시 질문 그대로를 쓰지 않고 생생하게 붙여보도록 한다.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으면서 참신한 제목이면 좋다. 대화 내용을 꼼꼼히 읽으면서 소제목으로 뽑을 만한 문장을 찾아내는 방법이 여기 쓸 만하다.

글의 시작

글의 시작은 사람의 마음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야 한다. 어떤 아이들은 글을 시작하면서 ‘수행평가여서 한다’고 쓰는데, 그러면 글 읽는 맛이 떨어진다. 수행평가와 상관없이 글 자체로 완결성이 있게 써야 글이 제대로 된다. 모둠에서 책을 읽고 대화한 내용을 인상 깊게 소개하는 문장으로 머리말을 시작하거나 대화 과정에서 인상적인 한 장면을 사진처럼 포착해서 옮기면 세련된 문장이 된다.

대화를 글로 옮길 때

입말은 보통 장황하고 문법에 맞지 않을 때가 있어 그대로 글로 옮기면 읽기 힘들다. 사람 머리만한 솜사탕을 움켜쥐면 압축이 되어 한 주먹에 들어오지만, 그렇게 압축해도 설탕의 양은 달라지지 않는다. 대화 기록을 편집하는 일은 솜사탕을 압축하는 일과 비슷하다. 분량은 줄이되, 그 안에 있는 뜻을 그대로 살려 밀도 높은 글을 만드는 것이다.

주장이나 판단을 말한 부분은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는지 살펴야 한다. 주장만 앞서고 근거가 부족하면 그 글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또 성급한 일반화로 특정 집단에 대해 편견이 담긴 말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도 점검이 필요하다.

맺음말

글이 끝나는 마지막 다섯 줄에는 읽는 사람을 염두에 둔, 그들의 가슴에 느낌을 남기는 문장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형식적으로 ‘읽고 나니 감동이었다’, ‘서로 대화를 나누니까 많이 배웠다’, ‘고마운 책이었다’라는 문장은 사족에 가깝다.

읽는 사람들은 감동을 느꼈다는 점을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어떤 감동이었는지 알고 싶은 것이다. 대화를 나누고 나서 깨달은 내용, 가슴에 남은 고민과 문제의식을 잘 요약해서 정리한다면 글이 끝날 때까지 읽는 사람의 눈길을 붙잡아둘 수 있다.

<알아두면 편리한 편집 꿀팁>

✎ 이름 표기 쉽게 통일하는 법 (Ctrl+Q+A)

: 편집 > 찾기 > 찾아 바꾸기 > 찾을 내용, 바꿀 내용 입력 > 모두 바꾸기

예> 찾을 내용 : 참석자1→ 바꿀 내용 : 김백운> 모두 바꾸기

✎ 대화 내용 보기 좋게 하는 법

: 대화 시작 부분에 커서 두고 shift + 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