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코(日光) 1일 투어

[라무네]

상품명	닛코 1일 투어
가격	2인	3인	4인	5인	6인 이상 단체
	16,000엔/1인	11,000엔/1인	8,500엔/1인	7,500엔/1인	문의 바람
					elftaewoo@hanmail.net
포함사항	차량 관련 경비(자동차보험 포함), 가이드, 여행자보증보험
불포함사항	입장료, 식사비

▶도쿄 숙소에서 닛코로 출발~ (전용차량으로 편하게^^)

▶토쇼구(東照宮) 주변 산책

닛코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도쇼구는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모신 신사다. 그는 자신이 죽고 나서 1년이 지나면 닛코에 작은 사당을 지어 신으로 모셔 후세를 지켜볼 수 있게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고 한다. 처음에는 작은 신사에 불과했지만 후대에 금 56만8,000냥이라는 막대한 공사비를 들여 현재의 규모로 호화찬란하게 증축했다. 입구에 서 있는 웅장한 석조 일주문부터 심상치 않다. 500여 개의 보물 같은 조각과 정교한 탑 등 사원을 구성하고 있는 모든 유물이 불과 1년 5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만들어졌다고 하니, 도쿠가와 막부의 권세를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다. 한적한 산속에 이처럼 화려한 황금사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

일본에서 가장 큰 석조 도라이, 국보급 보물들, 전 일왕의 친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 헌납한 샹들리에 등 대충 눈도장만 찍고 가기엔 아쉬울 정도로 유서 깊은 유물들이 산재해 있다. 특히 도쇼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신큐사의 원숭이 조각이다.

8개 원숭이 조각이 각각 서로 다른 의미로 인간의 일생과 처세술을 표현하고 있어 흥미롭다. 조각 중 가장 유명한 ‘산자루’의 경우, 저마다 눈과 입과 귀를 막고 있는 세 마리 원숭이가 ‘유년기에는 세상의 나쁜 것을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도 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도쇼구 최고의 조각으로 손꼽히는 ‘잠자는 고양이’ 조각이 볼 만하다. 사카시타몬을 통과하여 회랑에 새겨 있는 이 조각은 풍부한 영감과 신의 경제에 이른 기법으로 탄생했다는 찬사를 듣는 작품이다. 하지만 유명세 때문인지 별도의 추가요금을 내야 입장할 수 있다.

▶아케치다이라(明智平) 로프웨이

일본 도치기현 닛코[日光市]에 있는, 전망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언덕 위 평지의 이름이다. 닛코 우마가에[馬返]와 추젠지호[中禪寺湖] 사이에 있는, 이로하자카[いろは坂]라는 언덕길을 거의 다 올라간 위치에 있다. 여기를 아케치다이라라고 이름 붙인 것은 에도시대 초기의 천태종 승려인 텐카이[天海]로 알려져 있다.

추젠지호를 비롯하여 케곤노타키[華嚴ノ滝], 시라쿠모노타키[白雲ノ滝], 뵤부이와[屏風岩]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공기가 맑을 때는 멀리 쓰쿠바산[筑波山]과 태평양까지도 바라보인다. 전망대 주변은 철쭉의 명소이기도 하다. 5월에서 6월에 걸쳐 핑크색, 자색, 백색의 꽃이 약간씩의 시차를 두고 피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계절 따라 색깔이 다른 경관을 즐길 수 있다.

1933년부터 운영을 하고 있는 아케치다이라로프웨이로 해발고도 1,473m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약 3분만에 올라 갈 수 있다. 전망대를 지나서는 차노키다이라[茶の木平] 방면으로 산책로가 나 있어서, 추젠지호까지 걸어갈 수도 있다.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이다.

▶케곤노타키(華厳の滝) / 점심식사

▶츄젠지호(中禅寺湖)

 ▶온천 체험 (오쿠닛코코우겐 호텔 or 야시오노유)

▶도쿄로 이동 /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저녁식사

일본여행은 파크투어와 함께^^*

[1578drers]

혹시 이거 지금도 가능한가요? 카페운영자분이 지금도 하시는지 궁금해서요!
만약 되는거면 신청하려구요, 패키지보다는 좋을 거 같은데.
시원스쿨 일본어로 공부한것도 사용해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