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약칭 한기총)은 일제 강점기 당시 누구보다 앞장서서 친일 활동을 하였습니다.
일본 식민지 시절 한기총은 1938년부터 3년간 국방헌금 158만원, 휼병금 17만 2천원을 거두어 조선총독부에 바쳤으며, 무운장구기도회 8953회, 일본 찬양 시국강연회 1355회, 전승축하회를 604회, 군부대 위문 183회를 했습니다.
이렇게 걷어진 헌금으로 일본해군성에서는 비행기와 기관총을 구입하고 이름을 '조선 장로호'로 명칭하고 감사장도 줬다고 하니 사태의 심각성을 여러분들도 아셔야 합니다.
장로교 뿐 아니라 한국을 대표한다는 감리교 역시 교단결의로 '감리 교단호'라는 이름의 애국기 3대 값인 21만원을 헌납했습니다.
당시 쌀 한가마니 가격이 20원, 교사월급이 60원임을 감안하면 얼마나 큰돈을 헌납한지 아시겠지요?
여러분들께 묻습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일본 식민지시절 하나님을 버리고 일본천황을 섬기며, 피같은 교인들의 헌금을 일본전쟁자금으로 바쳤던 이 한국 기독교 총연합.. 한기총이 과연 한국을 대표하는 단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본인들은 회개했다 라는 말로 넘어가고 있으니 어떻게 이같은 단체가 반국가, 반종교가 아닐수 있겠습니까. 회개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