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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스크랩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 대책과 종교
삼황도인 추천 0 조회 7 10.10.27 17: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노인 마을 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노인마을 을 만들려는 첫째 이유로는 방황 하거나 외롭게 지내는 노인들이나 또한 자신의 살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의 진리와 지혜를 찾고자 하는 노인들 에게 그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요  둘째는 부모 잃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노인마을 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자애로움 속에서 바르게 성장 하게 하기 위함이요 세째는 노인마을의 노인의 뜻을 기초로 하여 각 마을에 마을회관을 만들어 노인들의 지혜를 기초로 하여 정부. 종교. 사회봉사자들 로 하여 소외된 사람들을 살피게 하기 위함이다

이와 같은 환경을 지금의 국민들의 수준이면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인 것입니다

문제는  언제 까지 우리의 복지가 노인들을 위할수 있냐 하는 것이다

현실적으로도 지금의 젊은이들의 일자리도 줄고 있는 현상이다

이는 경제 침체에 문제가 있다기보다 갈수록 편리하고 다양한 기계화와 이익을 추구 하는 기업들의 사정에 의해서 어쩔수 없는 현상 인것이다

미래에는 젊은이들도 얻기 힘든 일자리를 노인들이 얻는 다는것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울수도 있는 것이다

미래에 소수의 일자리를 가진 젊은이들이 수없이 늘어 나는 노인들을 위할수 있는 복지시설을 갖춘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 될것이다

하여 60여세가 되면 스스로 자급 자족 할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노인들의 미래에 대해 대비를 하여야 하는 것이다

지금 시대의 60여세의 나이란 노인측에 들지도 못하며 또한 그만한 건강과 일을 할수 있는 힘도 있는것이다

그러나 60여세의 나이가 되면 대부분이 경제 활동 할수 있는 환경에서 멀어져 어쩔수 없이 늙은이의 행동을 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경력과 지혜가 최고점에 오른 노인들이 자신들이 할일이 없어 늙은이 취급을 받는다는것은 한인생 을 살아온 한분야의 전문가 인 노인 들로서는 억울한 일이 되는 것이다

작년 초반만 하여도 세상모르게 치솟던 경제가 지금은 침체에 빠져 모든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금의 노인들은  과거의 젊은시절 에 나름대로 노력을 한덕에 나라의 경제가 좋아져 어느 정도 노인으로서 대접을 받고 있다

그러나 냉정한 말이 되겠지만 미래에도 수없이 늘어나는 노인들을 정부나 자선 단체 그리고 젊은이 들이 노인들의 환경을 책임 질수 있다 생각 하는가?...

과연 10년후에도 노인들을 위하는 일자리 창출을 할수 있으며 노인들을 문화적인 환경에서 노인들이 노후를 보낼수 있는 환경이 가능 하다 장담할수 있을 것인가?...

지금이라도 어느 정도 나라의 경제적인 여유가 있을적에 노인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살수 있는 기반을 온 국민이 합심 하여 만들어 노인들의 앞날을 바탕으로 나라의 미래에 대비 하여야 할것이다

노인마을을 만드는 데 소요 되는 재정은 약 2조원을 예상 하고 있다

15평정도의 아파트로 한층에 20세대로(가운데 식당과 놀이시설) 하여 10층 높이로 1동을 하여 짓게되면 한세대에 4명씩 800명이 살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파트 50동이면 4만명의 인원이 살수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아파트 50동을 짓는 데 약 5천억원이면 가능한 것이고(설계나 토목공사 등은 주공이나 토공의 설계도면과 노하우를 약간 변경에서 활용 할수 있으며 중장비등은 대기업 건설 회사에서 도움을 받아 활용 하면 인건비와 자재비 만으로 건축을 할수 있을 것이다 이는 모든 국민이 같이 하여 할일이기에 기업이나 정부에서 당연히 도와야 한다는 것이 삼황도인의 개인적인 생각 인 것이다 삼황도인은 15세 부터 아파트 건축목수 를 시작하여 50여세가 되도록 건축 목수를 하였기에 건축에는 전문가로서 최소의 비용으로  건축 할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 생각함) 나머지 1조 5천 억원은 공장 관광시설 농경지와 문화 시설등을 짓는데 사용 하면 되는것이다

대도시 가까운 곳에 5만명정도의 노인들이 살수 있는 10개의 노인마을 을 만든다면 하나의 마을에 2조원씩 20조원이면 50만명의 노인들과 약1-2십만명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성장과 노후를 걱정 하지 않고 자급자족 하며 약 백년은 지낼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는것이다  (사실 20조원이면 5백만명도 가능하다 그러나 노인들의 수용시설이 아니기에 넉넉이 잡은것이다)

또한 젊은이들 역시 사회 복지사로서의 직업 창출을 할수 있는 여건도 마련 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작은 노인마을 을 만드는것도 바람직한 현상이라 생각 하는 바이다

요즘 경인 운하 에 대하여 찬반이 있는 것을 삼황도인은 알고 있다

삼황도인의 짧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경인운하 통과 하는 어느 지점에 노인마을 을 만든다면 관광지로서의 개발과 운하로서 부가가치가 갖추어 지지 않을까도 생각 하여 본다

노인마을의 부지는 정부나 종교 부지를 50년이나 100년 정도를 임대해서 활용 하려는 생각이고(대부분 넒고 경치 좋은 곳은 정부땅 이나 종교 땅이기에 그리 생각 한것임) 기한이 되면 땅의 임자에게 노인마을의 모든 것을 아무런 조건 없이 돌려 줄 생각이다
이기한내에 노인들 스스로 또한 다른 새로운 방법을 후손들이 찾지 못한다면 이는 인간들이 발전 할수 있는 한계라 생각하고 원래의 주인에게 모든 것을 돌려주어야 할 것이다

인간이란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내는것이 인간들의 희망이고 자기 발전 할수 있는 환경을 갖출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삼국지라는 책을 읽어 본적이 있는데 과거의 강한자는 많이 갖고 약한자는 적게 가는 양육강식의 법칙이 현재의 과학이란 물질적인 풍요속에서도 인간의 삶의 질이 달라 진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본 적이 있다 그시대에도 모든사람들이 잘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대의 명분을 우선시 하였다

솔로몬의 지혜라 하여 어린아이를 반으로 자르게 하는 판결을 하여 과정은 어이됐던 결론만 얻고자 하는 생활방식에 우리 모두가 물들어 있지 않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점을 품어 봐야 하지 않겠는가?

과연 인간으로서 어린아이 또한 인간의 육신을 상대로 하여 옭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이 지혜로운 일인 것인가?

과거의 모든 생활에서 벗어 나지 못하는 것이 인간 생활의 한계점인가 대해 회의를 가져 본다

오늘 도 부족한 글을 올린다

허나 내일 은 부족한  글을 정리 할것이다

인간이란 서로 부족함을 채워  새세상을 만들어 가는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과거의 6.25 전쟁이 있었다

과연 그시대의 지도자급의 인사들이 민족 상잔의 그 엄청난 고통을 막을수가 없었는가에 대하여도  의문을 품어 본다

아래에 있는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 대책>의 글을 끝까지 세심 하게 읽어 보시고 부족함을 댓글 로서 채워 주시고 사심 없는 마음으로 노인마을 을 모두 같이 만들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시기를 간절이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로 노인 마을의 부지는 정부나(새만금 등의 간척지와 그린벨트나 휴유지)) 종교의 땅을 50 년이나 100 년 정도를 임대로 하여 활용 할 생각 입니다 50년 후에는 후손들이 좀더 발전되고 수준 있는 방법을 찾아 낼 수 있을 것 입니다 모두 같이 노력 하여 우리의 세대도 노후를 준비 하고 후손들 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줄수 있도록 힘을 합쳐 노력을 함이 옳다 생각 합니다 
이모든 글은  삼황도인의 수준으로 쓴 글이므로 부족함이 많은줄 압니다
허나 국민 모두가 수정 보완하며 합심 노력 한다면  국민 모두에게 도움을 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낼수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이글은 개인적인 영리나 홍보를 위해서 쓴글이 절대 아님을 알려 드립니다>              (삼황도인) 올림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 대책과 종교

 

이 글을 쓴 동기는 모든 국민 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니 널리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이글의 내용은

( 1 )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 대책>과

( 2 ) <삼황도인 에 대하여>

( 3 ) <예수교 에 대하여>

( 4 ) <불교 에 대하여>

( 5 ) <토속 신앙 에 대하여>

( 6 ) <노인 마을 의 자본을 구하는 방법> 등의 글입니다

 

이글을 널리 알리려 하는 이유는 은퇴한 사회 최고의 지도층 인사들이 노인 마을에서 자원 봉사자 로서 활동 할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 주기 위해 이글 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글의 내용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댓글 에 부족 함은 채워 주시고 남는 것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어느 단체, 종교, 개인, 등의 능력이나 욕심으로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모든 국민 남. 여. 노. 소. 가 보완 수정 하여 나라의 앞날에 대비 하여야 할 것입니다


( 1 ) <고령화 시대의 노인문제 대책>


  본 삼황도인은 누구나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기본 목적을 두는 종교인으로서 고령화 사회에 노인들의 생활에 대한 대책을 적는다.

노인이라 함은 60세 이상의 사람을 말하며 모든 노인들이 종교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들 스스로가 서로 돕고 의지하며 생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서 좋은 사람이 되어 잘살아 보고자 노력하며 인간으로 태어난 가치와 보람을 찾아 정신 성장을 이루려고 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육신이 쇠약하여짐에 따라 자신 혼자의 힘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힘이 부족하여진다. 그러나 정신은 한세상을 살아온 인생의 경험과 사회 한 분야의 전문인으로서의 경력이 완성되는 시기이기도하다.

육신의 쇠진함과 사회의 발달로 인하여 자신들이 몸담고 있던 모든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퇴직을 하게 되므로 하여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게 되어 무기력해지고 무능한 인간으로 전락되어 사회나 자식의 봉양을 받아야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하여 본 삼황 도인은 노인들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을 한바 노인들이 단체 생활로서 환경을 극복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단체 생활이란 자신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과 서로를 이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여 서로의 뜻을 모으기 위해는 종교와 그리고 노인들의 지식과 지혜로서 서로 믿고 의지 할 수 있다는 신념이 필요하며 종교와 자연 속에서 자신과 타인을 살필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이와 같은 기본 환경을 조성하기위해서는 첫째로 노인들 스스로 자급자족 할 수 있는 논과 밭 등의 농경지와 주거 할 수 있는 거주지가 필요하다 농사는 노인들이 먹고자하는 기본욕구를 해결하여 준다. 쌀농사 밭농사 과수원등의 자신들이 필요한 만큼의 농사를 지어야한다. 둘째로는 먹거리를 이용한 판매나 사회에 필요한 생활 물품을 만들어 파는 작업이며, 세 번째는 노인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는 방법이다. 노인마을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우선 장소를 바닷가나 산등 경치가 좋은 곳을 택하여 노인마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농업.공업.관광.등의 세 가지를 기본으로 하여 노인마을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초기에 재정문제로 무리가 되더라도 처음부터 장소를 잘 선택하여야 된다. 노인이란 어린 시절과 젊은 시절을 거쳐 노인에 이를 때까지 사회적인 경험과 가족에 대한 애착 등의 모든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정신세계를 어느 정도의 경지에 이르게 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평생을 살아오면서 선한행동도 하였겠지만 잘못을 한일도 많이 있는 것이다. 하늘에 진죄 즉, 신이나 천지에 진 죄는 진심으로 하늘에 용서를 구하면 용서 받을 수 있지만 인간들에게 진 죄나 잘못은 자신 스스로 갚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란 타인이 자신에게 잘못한 일은 잘 기억이 되어 잊어버리지 않지만 자신 스스로의 잘못에 대해서는 즉, 자신의 작은 행동이나 큰 행동이나 또한 경쟁으로 인하여 상대에게 아픔을 준 점을 쉽게 잊어버리고 육신의 쇠진함에 따라 망각하여 자신의 잘못과 죄를 그대로 짊어진 채 저세상으로 가고야 마는 것이다. 이래서는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난 가치와 보람을 알 수가 없는 것이다 하여 농사짓는 방법을 자신이 직접체험하면서 인간과 땅과의 관계를 알아보고 자연의 생명력에 대하여 배우고 자신의 노력의 결실을 얻어 보며 현재의 자신과 과거의 자신을 생각하며 자연과 인간들이 자신에게 베풀어준 것이 무엇이며 나 자신은 자연에게 무엇이 되는가를 깨닫고 가까운 주위사람과 이웃사람을 생각하며 그들에게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자신이 한평생을 살아오면서 지게 된 잘못과 죄가 작으나마 소멸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잘못과 죄를 스스로 느끼어야 할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느끼는 방법으로는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 당시 상대했던 상대의 환경과 입장 속으로 들어가서 자신이 상대와 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행동을 당했다면 나 자신은 어찌 하였을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작은 일이라 할지라도 상대에 입장에서는 작게는 화가 날것이요 크게는 저주할 수 있을 정도의 원망스러움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사회적인 통념이나 율에서는 잘못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인간이나 신들의 입장에서는 옳은 일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잘못을 찾으라 하는 것은 가슴에 아픈 상처를 갖자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가 인정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잘못이 사라질 수 있으며 자신이 다음세상을 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잘못을 자신의 마음에 담는 것은 이미지나 버린 과거에 연연하는 어리석은 행동이 될 것이다.

농사짓는 방법도 재미있게 짓는 방법을 연구하면 좋을 것이다. 예를 들면 방죽을 만들어 연을 심고 연꽃이 피면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연이지면 연뿌리를 캐어 시장에 팔기도 하고 물속에 미꾸라지나 붕어를 키워 수입을 올리기도 하며 방죽 주위를 아름답게 꾸미여 작게는 포장마차나 추어탕 집을 운영하고 크게는 고급레스토랑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의 음식점을 운영하면 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주위에 숙박시설을 만들어 관광객을 모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혹자는 이와 같은 환경과 생활이 윤리와 도덕에 벗어나는 행동이 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노인이란 이미 과거에 모든 경험을 다하여 본 사람들이다. 이미 윤리와 도덕의 경지를 뛰어넘은 사람들인 것이다. 노인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젊은 사람들을 위한 윤리와 도덕을 찾는다면 젊은이들이 방탕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노인마을이란 모든 전문가들이 모여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또한 여름에는 채소를 기르고 가을에는 밀이나 보리를 심어 대자연의 조화를 느끼며 낭만과 추억을 느끼는 것도 보람이 있을 것이다.

그럼 이모든 지식과 전문가들은 어디서 얻어야 하는가? 인간들의 생활 속의 전문지식을 크게 나눈다면 수십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러나 노인 마을에는 수천, 수만 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즉, 노인들이란 각 분야의 최고의 기술자들이며 전문가인 것이다. 기술이나 지식을 얻는 것은 걱정 할 바가 아닌 것이다. 이는 농업 외에 상업, 생산업, 연구업등의 모든 분야에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나 노인이란 육신의 쇠퇴함에 따라 하고자 하는 의욕이 반감되는 수가 있는 것이다. 하여 누가 일을 할 것인가 대하여 초점이 맞추어진다. 본 삼황도인이 사람들을 살펴 본봐, 인간들 백 명이 있다면 이중에 50명은 자기 우선적이고 자신의 이익에 우선을 두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50명은 타인을 위해 봉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다. 이중에 25명은 행동으로 옮기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이고 나머지 25명은 봉사하기를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25명의 인원이면 나머지 75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노인마을 의 인구수 는 하나의 노인마을 에 약 5만 명 정도가 적당할 것이다

노인들 중에는 일을 하는 노인도 있을 것이고 일을 하지 않는 노인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을 하였다하여 전체의 이득을 가질 수는 없는 것이다. 이유는 힘이 없어 일하지 못하는 자나 놀고 있는 자들과 나누어야하기 때문이다. 하여 일을 하는 노인들의 일당은 현재가로 3만 원 정도로 하고 나머지 남는 소득은 노인마을의 전체의 노인들과 나누어야한다. 또한 일을 하고자하는 노인은 일을 하면 될 것이요 일을 안하고 쉬고자 하는 노인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이곳은 이익사업에 목적을 두는 곳이 아니며 그동안 인생을 살아온 경험과 지식으로 다음 세상에 대하여 배우고 익히며 준비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일을 하고자 하는 노인들도 한 달에 15일 정도가 적당하다 하겠다. 일에 몰두하다 보면 자신을 뒤돌아보며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노인들의 개인 판단에 맡긴다. 노인 마을에서는 술, 담배를 억지로 금하게 하지 말 것이며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다 갖어야 할 것이다. 노래방, 술집, 가게, 등 인간생활 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단지 술, 담배를 하는 노인과 하지 않는 노인을 분리는 하되 억지로 하지는 말 것이며 노인들의 자발적인 판단에 맡기기로 한다. 이는 노인들의 경험과 지혜를 믿기 때문이다.

그래도 작은 법은 있어야 하니 첫째는 남의 물건을 훔치지 말 것이며 이는 서로간의 신뢰를 깨는 것이니 금하는 것이요, 둘째는 자신의 몸이나 남의 몸에 상처를 내지 말 것이며 이는 인간의 존엄성을 무너트림으로 인하여 저주와 증오가 생길까하여 금하는 것이고(자신의 육신이 자신과 함께 평생을 같이 하였으므로 소중히 생각하여야 한다), 셋째는 이간질하지 말아야한다. 이는 서로의 화목을 깨는 일이기에 금하는 것이다. 노인 마을의 목적은 개인 개인을 위하는바 이지만 또한 모든 사람을 위함이 목적이다. 인간이란 혼자 살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모든 사람의 환경이 좋아져야 자신의 환경도 좋아지는 것이다. 또한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야 자신들이 하고자 뜻한 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세가지 이상의 법은 더 정하지 말 것이며 문제가 생길시 에는 노인들의 경험과 지혜로서 풀어가기로 한다. 이곳 마을의 이름은 OO마을이라 할 것이며 이 마을은 폐쇄하지 말고 항시 열어둘 것이나 초기에는 재정이나 여러 어려움이 있겠으나 노인들의 서로 의지하려는 마음이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쩐 일에 종사하던 일당은 3만원이요 이득금은 일을 한자나 안 한자나 똑같이 분배할 것이요 단 삼황도인이 50%한도에서 활용할 수 있다.

우리나라의 노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어느 한곳의 마을로는 부족하니 전국에 필요한 만큼의 노인마을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모든 금전거래의 투명성은 노인마을의 노인 모두가 알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름이나 한 달 주기로 알려야하며 조금이라도 거짓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 이 모든 금전관리는 삼황도인이 관리한다. 삼황도인이 관리한다하는 것은 모든 것을 삼황도인의 의지대로 운영한다는 것이 아니다. 삼황도인은 신도를 두지 않는 종교인으로서 어느 쪽의 종교에도 치우치지 않는 자원봉사자들로 운영된다. 금전의 투명성은 각기 다른 모든 종교에서 총무들을 보내와서 다 같이 관리 할 것이다. 그러나 각 종교가 뭉치여 자신들의 이득을 도모하거나 종교 간의 의견이 분분하여 결정이 어려울 때 삼황도인이 감사권과 결정권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이 또한 자원봉사자들의 의견을 물어 삼황도인이 결정한다. 거주 할 집을 지을 때는 초가집이든 기와집이든 어떠한 형태의 집이든 관계없으나 첫째, 환기가 잘되고 방이 따뜻하여야 하며 샤워시설과 취사시설이 있어야 한다. 둘째는 한방에 5인 이상 거처하지 말 것이며 부부의 방은 별도로 하고 모든 각 방마다 화장실과 욕실을 준비하여야 한다. 식사는 자신들이 해먹을 수 있다면 그리하는 것이 좋다 할 것이다. 또한 납골당을 준비하여 사후에 대하여 준비 할 것이며 이는 자신이 죽은 뒤에 자신의 육신이 어디에 있는가를 알게 하는 것이며 그들과 인연 있는 자들이 함께 묻힐 수 있도록 배려를 할 것이며 각기 자신들이 의지하던 종교의식에 따라 행하면 될 것이다. 노인 마을에서는 젊은 자원봉사자들이 봉사를 원하면 그들의 봉사를 받을 것이요 이는 젊은 사람들이 자신들 스스로 봉사하는 마음을 키우고 나이 들어 노인이 되면 스스로 노인 마을에서 자신들이 거처 할 곳을 준비하는 것도 되는 것이다. 이 또한 합당하게 받아들이고 젊은이들이 마을에 들어와 편히 봉사활동할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바람직한 일일 것이다. 다음 세대의 노인들을 위하여 노인마을을 안정적이고 아늑하게 베푸는 것도 후세의 사람들에게 베풀고 가는 선한 일일 것이다. 이는 어느 개인을 위함이 아니요 모든 인간들을 위하여 당연히 하여야 할 일인 것이다. 인류의 역사 수천 년 동안 수많은 성인, 성현, 영웅호걸들이 있었으나 2천 년 전이나 3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배고프고 잘 곳이 없고 배우지 못하는 자들이 많은 것은 그동안 소수의 어리석은 인간들의 욕망으로 인간들이 발전하며 진화할 수 있는 길이 막혀 있었기 때문이다. 즉,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 나라 모든 국민이 노력하여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만큼은 만들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졌다. 이와 같은 사회적인 힘을 미래의 투자에 게을리 하여 자신들의 현재에 대한 욕심에만 사용한다면 그동안의 국민들의 고통과 노력이 한시대의 태평성대로 만들고 갈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국민이 합심하여 앞날의 어려움에 대비하여 차세대의 국민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 조성하여 차세대의 국민들이 좋은 교육 속에서 서로 가치 있는 경쟁을 하며 발전을 이루고 노인이 되어서는 노인 마을에 들어와 옛 노인들이 물려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를 갖출 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간애가 될 것인가 노인들이 서로 가까이에부터 시작하여 서로 베풀고 받아들이며 화합하여 많은 지식을 후손들에게 남긴다면 후세들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노인 마을에는 각기 필요한대로 책임자를 세우되 1년 이상은 못하게 할 것이며 1년 후에는 그들에게 고문의 직책을 주어 그간의 운영의 경험을 살려 더욱더 마을 발전에 힘쓰게 할 것이며 앞에 설명한 훔치지마라.  상처내지마라. 이간질하지마라. 이를 지키겠다고 서명한 노인은 어떠한 노인이라도 받아들일 것이고 혹여 그들이 마을에 들어와서 잘못한 일이 있다 해도 노인들의 지혜로서 풀어 가기로 한다. 또한 노인들의 과거의 신상에 대해서는 밖으로 나가거나 마을 사람들에게는 알려지기 싫어하는 사람은 알리지 말 것이다. 과거는 이미 죽은 전생이요 현재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노인 마을에는 높은 이도 낮은 이도 없는 마을이 될 것이다. 대통령을 지낸 자라 할지라도 나라에 대한 정책과 제반사항은 잘 알겠지만 집을 짓는 기술자만큼 집을 잘 지을 수 있는 기술은 없을 것이며 또한 집을 잘 짓는 기술자라 하여도 또 다른 분야에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보다는 못한 것이다 노인이란 스스로의 위치에서 지내며 상호 보완을 하여 서로를 의지하며 베풀고자하면 후세인들에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농사를 짓던 노인과 농사에 대하여 연구하던 노인들이 만나서 서로 간에 농사에 이로운 방법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며 양의사와 한의사가 만나서 인간들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찾을 수 있는 것이며 과학자나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노인 마을에서는 자신들이 속한 조직과 개인을 위하던 기술과 이론을 다음세대를 위하여 서로의 재주를 터놓고 연구 노력한다면 인간들에게 이로운 것을 많이 찾아 낼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전문지식이 노인 마을에 들어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심 없는 대화와 토론 속에서 자신의 지식과 기술을 완성시키는 장소가 될 것이다. 일반인이나 자신들이 먹을 음식에는 절대 해로운 것이 없게 할 것이며 환경을 훼손하는 일은 절대하지 말아야하겠다

노인이란 인간들의 어른이며 어른의 모습을 보여 다음세대의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노인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숙소와 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지어야하는데 그러한 재정을 구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도움을 얻어야 한다. 도움을 받았다하여 대가를 치를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고마움을 알지 않으면 안 되니 건물을 지워준 후원자에게는 후원한 건물 앞에 동상을 세우거나 이름을 새겨 누가 후원 했나를 알리고 그 건물 안에 최대 20평 한도 내에서 거처 할 곳을 준비하여 평생을 거처 할 수 있도록 하여 고마움을 표시하여야 할 것이다.공사비를 아끼는 방법은 건설회사 에 도급을 주지 말고 노인들이 관리를 하고 공사 인력과 자재비 만 외부 에서 들여오면 공사비를 절반의 가격으로 완성 할 수 있을 것 이다 노인들 중에는 설계, 감리, 감독, 목수, 등 의 관리자 와기술자들이 있기에 가능한 것 이다 또한 농사를 지을 때에 도 어렵고  힘든일 은 적정한 일당을 주고 외부인력을 사용하는 것이 옳은 것이다 또한 생필품을 마련해주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원하면 이름을 새기거나 상호를 새겨 골고루 나누어 쓰면 될 것이다 이는 사람이 베푸는 것도 좋은 일이나 베푸는 고마움을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일인 것이다. 이는 마음을 받았기 때문이다. 많은 노인들이 노인 마을을 이루어 살게 되면 어떤 이들은 부모 자식 간에 같이 살아야 되는데 부모를 따로 노인마을에 살게 한다면 이는 가정의 공동체를 깨는 일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것이다. 허나 이는 옳지 않더라. 어려서는 부모와 사회의 도움을 얻어 성장하고 젊을 때는 자신의 의지력을 키워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누려보고 노인이 되어서는 자신의 생애의 쌓인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하여 자신과 같은 노인들과 의지하면서 배우고 수행하며 사후에 대한 지식을 새로 배우면서 다음 생에 태어날 곳을 준비하며 인생에 대한 진실을 깨우쳐야 할 것이다. 노인들은 그 어렵고 힘든 세월을 이 나라에 살면서 가정을 지키고 나라를 지키며 알게 모르게 사회에 공헌을 하면서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과 가치를 찾으려고 나름대로 노력을 한 사람들이다. 그런데 어찌하여 늙었다하여 가족이나 사회로부터 냉대나 소외를 받으며 과거 상대의 잘못이나 말하며 늙어가는 천덕꾸러기가 될 필요가 있는가. 노인 마을에 들어와 사는 것은 자신 생애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영생의 세계에 발을 딛는 것이다. 부모자식간의 화평을 깨는 것이 아닌 것이다. 노인이란 종교적 관점에서는 이미 목사. 스님. 신 제자. 도사 도인정도의 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단지 종교적인 전문지식이 없기에 자신들의 영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모르고 있을 뿐이다. 인간들이 밥 먹고 자고 배설하고 자식이나 낳아 기르다가 다음 세상으로 간다면 어찌 만물의 영장이라는 단어가 우습지 않겠는가. 짐승들도 먹을 것을 먹고 잘 곳에서 자며 새끼를 낳아서 키울 줄 아는 것이다. 인간이 동물보다 조금 나은 생활로 인생을 마친다면 사람으로 태어난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노인 마을은 항시 열려 있어서 부모자식이 원하면 만날 수 있고 언제든지 왕래가 가능하며 부모가 자식하고 살고 싶으면 언제든지 자식한테 갈수 있는 것이다. 노인들이 일을 하여 번 돈이건 분배를 받은 돈이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재물은 개인 재산인 것이다. 자신들의 개인 재산은 자식에게 쓸 수도 있고 노인 마을이나 사회를 위해서 쓸 수도 있는 것이다. 어찌 부모와 자식 간의 천륜을 깨뜨리겠는가. 노인이 되어서는 자식과 사회의 보호를 받아야 마땅한 것이다.

종교 문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본 삼황도인이 종교에 대하여 살펴 본 바 모든 종교는 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인간들을 위하는 신들에 의해서 인간들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단지 인간들은 신들의 보호 속에서 자신들의 영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현세의 인간들은 사후에 영혼이 있다 없다하며 반대적의 시각을 가지고 있지만은 내심으로는 영혼이 있기를 원하고 있다. 본 삼황도인은 간단한 예를 들어서 영혼이 있음을 밝혀두고자 한다.

모든 물질의 모태는 우주이며 인간의 모태는 지구가 되는 것이다. 인간 각 개인의 모태는 어머니의 배 안이 될 것이다. 생명이 남녀의 결합으로 잉태 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자신의 육신을 통하여 가지고 있는 자신은 어디서 이루어졌으며 어디서 왔는지를 알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은 어머니 배 안에서 10개월이라는 시간 속에서 바깥세상에 나와 숨을 쉬면 살 수 있는 성장을 이룬다. 어머니 배 안에서의 10개월 동안은 바깥 세상에 대해서는 전혀 알 수가 없지만 어머니를 통하여 조금이나마 느낄 수가 있는 것이다. 하여 작은 세포로부터 시작하여 태어날 때까지가 어머니 뱃속에서의 일생을 마치고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즉 태아의 한 일생인 것이다. 인간 세상에 태어난 아이는 지구를 모태로 하여 성장을 하게 된다. 즉 새로운 세계에서 느끼고 경험하며 자기 자신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구에서 한 평생을 사는 동안에는 어머니 배 안에서 어머니를 통하여 바깥세상을 느꼈듯이 지구 안에서는 영의 세계를 느끼며 영력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하여 태아가 자신의 탯줄을 남기듯 자신들은 육신을 남기고 영의 세계로 가는 것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세 가지의 영을 지니게 된다. 첫째는 유전을 통하여 내려오는 조상들의 기운이 뭉쳐진 영이요. 둘째는 전생의 자신의 영이요. 셋째는 자신이 금생에 만들어 가야하는 영인 것이다. 이세가지 영이 각 개인의 육신을 모태로 하여 성장을 하며 완성을 이루어 영생의 길로 들어서려 하는 것이다. 유전적인 영이란, 자신의 조상이 살았던 시대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이고, 전생의 영이란 과거 자신이 살던 세계의 흔적이 묻어 있는 것이고 금생의 영이란 현생에서 자신이 살아가면서 성장되는 영을 말하는 것이다. 이세가지의 영은 다른 세상의 생각에 머물러 있기에 인간의 육신 안에서 서로 다투기도 하고 서로 보완을 하면서 성장을 이루며 영생의 길을 찾으려 하는 것이다. 인간의 육신을 모태로 성장한 이들은 육신이 인간으로서의 여정을 마치면 세 가지의 영이 합을 이루어서 인간의 육신을 벗어나 새로운 영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우주가 지구를 낳았고 지구가 인간을 낳았으며 인간은 영혼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하여 영혼이 있는 것이다. 즉, 엄마 배안에서 생명의 원천을 모으고 지구에서는 생명의 원천을 성장시키는 기운을 모아서 우주에서 영혼의 완성을 이루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유로 하여 어머니 배 안에서는 어머니를 통하여 바깥세상을 느끼듯이 인간은 지구를 통하여 바깥세상의 영혼의 세계를 느끼는 것이다 하여 인간들은 궁금증이나 상상력에 의해서 영혼의 세계를 느끼는 것이 아니고 지구를 통해서 영혼의 세계를 느끼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모든 것을 과학에 의존하여 설명하고 풀고자 한다. 그러나 과학이란 인간들이 필요한 것들을 과학이란 도구를 이용하여 해결하는 것이다. 즉, 인간들이 모든 물질을 활용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것이 과거의 석기인 들이 돌을 깨뜨려 도구로 활용하여 농사짓는 것이나 과학의 발전으로  달나라를 가는 것이나 이는 물질을 활용한 도구를 사용하는 데는 변함이 없는 것이다. 단지 물질에 대한 지식이 석기인 들에 비해 많은 발달을 한 것이다. 인간들은 도구의 발전을 이루는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과학이라는 도구를 활용한 덕에 인간은 많은 지식을 얻었고 그만큼의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과학이라는 도구 활용으로 대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여하간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은 석기시대부터 지금까지 많은 발전을 이루어 왔다. 그러나 인간은 어떠한 발전을 하였는가. 아무런 진화도 하지 못한 채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도구에 빌붙어 사는 어정쩡한 모습이 되어 버린 것이다. 즉,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도구를 활용하는 방법을 잊어버리게 된 것이다. 그럼 자신들만이 가지고 있는 도구는 무엇인가? 자신들만의 도구란 자신들의 육신을 말하는 것이다. 옛 사람들의 석가나 예수나 공자 마호멧 등의 종교의 성인들이 사용했던 신통력이나 조화법등을 말하는 것이다. 성인들은 인간들에게 자신들의 육신을 활용하여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하고 조절하여 건강한 육신을 가지게 되는 방법을 가르치려하였다. 인간들의 삶에 도움이 되게 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어리석은 인간들은 성인들의 말씀과 행동을 자신들의 지식 속에서 찾으려하였다. 그리고 자신들의 조직과 세력이 무너질까 겁을 낸 것이다. 성인들께서는 아직 인간들이 육신을 활용할 단계가 아니 되었음을 알고 스스로 신통력이나 조화법을 사용하지 않으시며 자신들의 제자들에게만 알리며 인간들이 좋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며 때가오면 누구나 배우게 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 인간들의 빈곤과 항시 전쟁의 공포의 세월 속에서 이를 이용한 어리석은 정치가들의 독재와 공포 정치로 인하여 제자들은 대를 물려오면서 자신들이 종교를 지키는데 급급하여 자신들의 종교를 지키고 알리는데 에만 힘쓰게 되어 인간들의 육신을 활용하여 영생을 구하는 방법을 잊어버린 것이다. 하여 지금의 시대의 인간들도 자신의 능력을 10/1정도만 사용하다 저세상으로 가고야 마는 것이다 그럼 인간의 육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바로 자애로운 정신과 마음인 것이다. 이것이 영생의 기본 과정이 되는 것이다. 인간은 천지의 기운을 받아드려야 영의 완성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며 육신을 활용 할 수가 있는데 이 방법에 대해서는 성인들의 말씀을 예를 들어 설명하기로 한다. 일단 예수님에 대하여 적는다. 예수의 말씀 중에 영생과정을 넓게 보면 세 가지의 말씀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로는 주 여 주여 한다하여 누구나 천국에 올수가 없다하였다. 그러면 어찌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가. 둘째의 말씀은 성령을 구하라 하셨다. 그럼 성령은 어찌 구해야 하는가. 성령을 구하는 방법은 세 번째의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라는 말씀 중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살던 시대나 지금의 시대나 누가 있어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 할 수 있겠는가 이는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인들은 인간들이 할 수없는 일들을 가르치거나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럼 그 가능성은 어디서 찾아야 할 것인가. 바로 자식에게 있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는 방법이 자식을 자애하는 마음속에 감춰져있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을 키우는데 일곱 번씩 일흔 번만 용서하겠는가! 천번 만번도 용서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인간들의 자애로움에 대해서 영생의 가능성을 보신 것이다. 나이가 60여세가 되면은 자식들만을 위하는 애착과 집착에서 벗어나 모든 생물을 자애로움으로 대할 수 있는 마음을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석가가 말씀하신 자식에 대한 애착과 사회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자애로운 마음을 발전시켜 모든 생물과 인간들에게 닿아야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자애로움을 자신이 느끼게 되면 자신의 육신의 문이 열려 천지의 기운이 들어와 자신의 몸속에 조화를 이루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은 한번이나 짧은 과정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자신의 육신의 수명이 다 할 때까지 반복을 하여 수행을 하여야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말도 자애로운 마음을 찾아가는 반복과정을 말하는 것이며 이와 같은 노력을 함으로서 다음 생에는 좀 더 영력 있는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공자가 말씀하기를 부모가 돌아가시거든 3년상을 지내라 한 것도 소년시기에는 인의예지의 교육 속에서 인성의 틀을 갖추고 부모가 돌아가시게 되면 3년간의 수행 과정의 시간으로 부모님께 받아온 자애로움을 느끼며 자신이 자식에게 느끼는 자애로움을 바탕으로 하여 이 세상 모든 인간과 생물에게 자애로움을 가질 수 있는 수행과정을 가지라 한 것인데 공자의 뜻을 잘못 해석하여 자신들이 죄인이 된 듯이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종교의 성인들이 모두 미소를 띠고 있는 것은 자애로운 마음을 얻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인간이 자애로움을 자신의 육신에 심는 방법은 억지로든 진정이든 항시 자애로운 미소를 갖도록 노력하는데서 시작되는 것이다. 본 삼황도인이 자애로운 마음에 대하여 설명한 것은 자애로운 마음이 영생의 단계로 들어가는 길이 되며 현재의 인간들은 자애로움만이 영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노인들은 이미 자애로운 마음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올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종교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자신의 육신과 마음을 운영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있을 뿐이다. 본 삼황도인이 노인 문제의 대책을 세우는 이유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노인들의 복지에 관한 것이고, 둘째는 신들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아무리 좋은 생각이나 이로운 일을 하려고 해도 주위의 환경이 따라 주지 않으면 목적을 이루기가 어려운 것이다. 자신의 육신에 의지하고 있는 자신의 정신도 육신이 괴로우면 정신세계를 발전시킬 수가 없는 것이다. 하여 첫째로는 노인들의 환경을 윤택하게 하여 노인들의 능력과 영력을 발휘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인간은 항시 진화하고 무언가를 찾고자 하는데서 삶이 이어진다. 진화를 멈추고 살고자 하는 의욕이 없어지면 이미 인간의 삶은 껍데기만 남은 육신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으로 태어난 숙명이고 짐인 것이다. 인간은 육신이 피곤하거나 의욕을 잃어 잠시 쉬고 있어도 자신의 몸 안에 있는 영들은 계속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여 나이가 들어 육신이 쉬더라도 정신은 계속 움직여야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육신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해야 되는 것이다 하여 노인들끼리 서로의지하고 도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려고 하는 이유다. 둘째의 이유는 신들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이다. 즉 조상신들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이다 본 삼황도인이 한 가지 걱정하는 것이 있으니 인간들을 선택하여 영생의 길로 이끌려 했던 신들이 인간들을 포기하고 소멸의 과정을 밟으려 한다는 것이다. 인간들의 영생의 가능성을 포기하신 것이다. 현재의 인간의 능력으로는 영생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다. 신들이 외부 세계로 부터의 인간들을 보호하던 보호막을 걷는 순간부터 인간들은 소멸의 길로 접어 들것이다. 인간들이 소멸된 뒤에는 인간이 아닌 새로운 생물로 대체하여 영생의 길을 밟게 할 것이다. 신들이 인간에게 준 영생 할 수 있는 시간은 1만년이다. 1만년 이라는 시간이란 인간에게는 엄청난 시간이 되지만 우주의 시간과 신들의 시간으로는 찰나의 시간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1만년이나 10만년의 시간이면 신들은 다른 생물을 인간과 대체하여 영생의 길을 밟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하여 본 삼황도인이 노인 마을을 만들려는 이유는 노인들만이 영생의 길을 인간들을 위하여 찾을 수 있다. 판단을 한 때문이다.

즉 신들이 인간들의 소멸 과정을 노인들의 노력으로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생각을 한 것이다. 노인이란 육신적으로는 쇠진해지는 어려움은 있으나 정신의 영력은 상당한 수준에 올라있는 인간들의 것이다. 현재의 인간들의 수명이 길어지는 이유도 신들이 인간들에게 준 마지막배려인 것이다. 하여 노인들은 자신들이 모여 살 수 있는 노인 마을을 만들어 자신들의 정신세계의 수준을 높여 다음 세대에게 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요 자신이 현재의 세상을 떠나 다음 세상에 태어날 때는 금생의 자신의 노력에 따라 다음 생에는 영력이 강한 인간으로 태어나 좋은 세상에서 영생의 길을 찾는 것이 두 번째의 할 일인 것이다. 현재의 인간의 지식과 지혜의 수준은 치기 어린 어린이와 같이 자신들의 부모만이 이 세상의 절대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즉 석가가 옳다 예수가 옳다 마호멧이 옳다 공자가옳다 하는 것도 치기 어린 어린이와 같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인들은 이와 같이 치기 어린 어린아이 같은 수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정신적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여 노인들만이 이 세상을 더욱 정신적으로 발전시켜 인간들이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본 삼황도인이 노인들만이 인간들을 위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는 것은 그들의 평생의 삶의 과정에서 생겨난 지혜와 영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는 부모와 사회의 보호를 받으며 성장하였고 젊어서는 서로 주고받는 사랑을 경험하였으며 또한 자비도 베풀고 자애로운 마음을 자식에게 느껴본 삶의 모든 과정을 경험해 본 사람들인 것이다. 한 가지 부언 할 것은 사랑이란 서로 주고받는 것이기에 받는 만큼 주어야하며 준만큼 받는 것이다. 헌신적인 봉사도 사랑에 포함된다. 자비란 힘이 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베푸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비는 대가를 바라지 아니한다.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도 자비에 해당한다. 자애로움  이란, 사랑? 자비? 책임 모든 것이 포함된 것을 말한다. 자식을 길러 본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면 쉽게 알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아직까지는 혼자의 힘만으로는 살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의지하고 같이 노력을 하면 힘이 배가 되는 것이다. 종교적인 수행도 같다 본다. 토굴 속에서의 수행이란 세상과의 단절의 시간을 가짐으로 하여 자신의 감정을 조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지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기는 극히 어려운 것이다. 하여 인간이란 모두 같이 지식을 나누고 토론하며 지혜를 얻는데서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인간들은 성인들에 대하여 환상을 가지고 있는데 즉, 성인들이 나타나시면 영생 할 수 있다는 환상인 것이다. 삼황도인이 성인들에 대하여 생각을 하여 본봐 성인들이 인간들에게 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는 있어도 신통력이나 조화법으로 인간들을 영생 시킬 수는 없는 것이다. 이는 모든 인간들이 영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가능한 것이다. 미륵의 세계니 그리스도의 세계니 하는 세상은 인간들이 어느 정도의 영을 완성을 이루어야 가능한 것이다. 즉 미륵이나 그리스도 에 가까운 능력을 인간들이 갖추어야 미륵이나 그리스도가 나타나 인간들을 영생의 길로 이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인간들이 영생의 길에 들어서기도 전에 인간들 스스로 소멸할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런 영적 능력이 없는 인간 세상에 미륵이나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한 가지 할 수 있는 일은 인간들을 신들의 앞으로 데리고 가서 인간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였으니 신들의 뜻대로 신들의 노예나 종으로서 삶을 영위하게 해주시옵소서. 부탁을 하는 길 밖에 없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신들의 말씀은 너희 인간들에게나 노예나 종이 필요한 것이지 신들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모든 일을 할 수 있기에 노예나 종은 필요 없다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노인들의 좋은 점만을 강조하였지만 노인들 중에는 자신들의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늙은 여우가 되는 노인들도 간혹 있을 것이다. 이들 노인들 역시 자애로운 마음으로 이끌어야 할 것이다. 노인 마을에서는 10가지의 종교로 시작하여 백가지 천 가지의 종교가 만들어진다 해도 관여 하지 않는다. 또한 모든 종교가 한가지로 귀일 된다 하여도 관여하지 않는다. 이는 노인들의 지혜를 믿기 때문이다. 노인 마을에서의 모든 종교는 헌금과 기부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종교 의식은 모든 종교에서 은퇴하여 노인 마을에 들어온 종교인만이 행할 수 있다. 모든 종교인들은 60세가 넘으면 젊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직분을 넘기고 노인 마을에 들어와 자신의 수행과 노인들을 위한 종교적인 지식을 전하는데 힘을 써야 할 것이다. 그들은 평생을 자신을 위하여 살았던 신을 위하여 살았던 인간을 위하여 살았던 사회에서는 더 이상 배울 지식이 없는 것이다. 자신이 만들어온 환경과 사회적인 책임에서 벗어나 노인 마을에 들어와 노인들과 함께 진정한 영생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는 것이다. 자신이 평생을 통하여 이루어 놓은 것을 놓기는 어려울 것이다. 자기가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은 아집과 독선에서 나오는 것이다. 젊은 종교인들에게 길을 열어주고 노인 마을에서 노인들과 진정한 권리를 찾으며 인간들을 위하여 할 수 있는 길을 찾아야 할 것이다.

석가, 예수, 마호멧 공자 등이 자신들의 전생에 영생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영생의 길을 가지 아니하고 굳이 인간으로 태어나 그 시대의 인간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수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깨달음을 얻어 인간들을 바른길로 이끌고자 하였는가를 생각을 하여 보면 왜 60여세가 되면 노인 마을의 노인들과 힘을 합쳐 이 세상이 좋은 환경이 되도록 노력하여야 하는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노인 마을에서는 타 종교를 비난 할 수 없으며 전도를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노인들 스스로 결정 할 수 있는 간접적인 전도는 할 수 있다. 노인 마을에서의 직접적인 전도를 금하는 것은 경쟁과 투쟁으로 하여서는 노인 마을을 화평하게 할 수 없음은 물론 노인들의 정신세계의 발전을 가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인들의 자발적인 헌금은 받아들이되 노인 마을에 들어온 모든 기부금과 헌금은 삼황도인이 관리한다. 단, 각 종교에 필요한 경비만은 지급한다. 나머지의 헌금은 전국 각 마을에 마을 회관을 만들어 누구나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사용한다. 각 동네에 마을 회관을 만들고자 하는 것은 마을자체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살피게 하기 위해서이다. 자신들의 마을에 관해서는 그 마을 사람들이 잘 알 것이다. 노인 마을의 노인들의 뜻을 기초로 하여 동네 유지들의 도움을 얻고 나라의 도움을 얻어 각 종교 단체들의 젊은 종교인들의 헌신적인 힘을 합치면 배우지 못하거나 굶거나 잘 곳이 없어 길을 헤매는 어린이는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일 역시 노인들이 보완하고 연구하여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또한 부모 잃은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노인마을 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등의 자애로움 속에서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는 방법도 찾아야 할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바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노력을 하여야 할 것이다. 헌금이나 기부금을 삼황도인이 관리 하는 것은 종교 간에 물질의 힘으로서 높고 낮음을 평하는 일 없게 하기 위해서이다. 헌금과 기부금이 들어온 내역과 나간 내역을 정확히 하여 온 노인 마을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하여야 한다. 삼황도인의 자리는 대를 이어 내려간다. 이유는 도인이 잘났던 못났던 도인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각 종교가 서로 파벌을 만들고 투쟁을 하여 노인 마을에 혼란을 주거나 원한을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삼황도인 의 자리란 삼황도인 스스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희생 하고자 하는 마음과 정신이 없다면 할 수가 없는 자리 인 것이다 또한 도서관을 준비하여 불경, 성경들의 모든 성현 성인들의 책과 인간들이 쓴 책이라면 악한 책이나 선한 책이나 상관없이 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이는 노인들 스스로가 책속에서 지식을 얻어 지혜로워지는 것도 하나의 방편인 것이다. 모든 책이란 이세상의 모든 책 중에서 구할 수 있는 책을 말한다. 헌책이든 새 책이든 관계없다. 노인 마을의 노인들의 지식과 지혜를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노인들의 지식과 지혜를 남겨야 하는 것이다. 산간벽지에서 농사를 짓던 노인들도 자신들만의 지식과 지혜가 있을 것이니 그들의 지식과 정신세계를 단 할 줄의 글이라도 남기게 하거나 영상으로 남기게 하는 등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들의 지식과 지혜가 차세대의 그들의 후손과 노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들이 살던 곳과 이름을 같이 남겨야 할 것이다. 자신들을 미화시키는 자서전이나 회고록은 보관하지 말 것이며, 노인 마을에 있는 노인들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서 책으로 발간하여 모든 사람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하겠다. 과학이든 의학이든 종교 농업이나 모든 것을 노인들이 서로 합심하여 인간들이 이롭게 사용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면 모든 인간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수가 있을 것이다. 노인 마을에서 노인들을 일을 하게 하는 것은 첫째로는 노인들 스스로 자급자족하기 위함이며, 둘째는 육신의 균형과 정신의 균형을 맞추게 하기 위함이지 노동을 시키려 하는 것이 아니다. 절대 무리한 행동에 이르게 하지 말 것이며 자원봉사자들을 노인들의 행동을 살피는데 소홀함이 없어야 하겠다. 노인 마을의 초기에는 의료시설 만큼은 나라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과거 에는 젊은 사람들 의 교육을 인성 교육 에 우선을 두었다 생각을 한 다 그러나 지금은 인성 교육에 앞서 자신의 가치와 권리를 우선시 하는 시대가 되었다 하여 지금 의 젊은이 들은 자신의 가치를 사회적 인 경쟁에서 찾으려 하는 경향이 조성 된 것이다

하여 앞으로 우리의 사회는 인간적인 해결책에 앞서서 사회적인 틀이나 법으로서 해결 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 질 것이고 또한 경쟁 에 이긴 자 와 진자 로 구분 될 것이며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로 뚜렷히 구분이 될 것이다

그리되면 가지지 못한 자들은 자신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단체로서 이를 극복 하려 할 것 이고 가진 자 들은 법의 테두리에서 없는 자들을 탄압 하려 할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경계 하여야 되는 것은 인간들의 무작적인 자신의 가치와 권리를 찾으려 하는 무리 함 인 것이다

이는 사회적인 혼란을 일으킬 수 있으며 혼란으로 인하여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 할수도 있는 것이다 과거에 인성 교육에 중점을 둔 교육을 받아 왔다는 세대들도 나이가 들면 재물과 명예의 욕심이 생기는 것이다

자신의 가치와 권리를 우선적으로 받아온 젊은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자신들의 사회적인 가치와 인간적인 가치에 대하여 정신적인 불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될 수도 있는 것이다

하여 현세대 의 노인들은 이들 젊은이들이 미래에 정신적인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정신문화를 발전 시켜 지금의 시대보다 한 계단 높은 이상과 현실을 지금의 젊은이들이 가질 수 있도록 미리 대비를 하여야 할 것이다 노인마을 에 종교가 필요 한 것은 자신들이 살아온 생애의 경험과 지식 등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야 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세상을 연다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난 자신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이 되는 것이다  자신이 인간으로 태어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것은 종교적인 지식에서 찾는 것이 빠르다 생각하여 예수교, 불교, 토속신앙, 에 대해서 몇자 적는다 그러나 종교적인 책이란 과거의 인간들의 지식을 모아 놓은 것이다 하여 개인 스스로가 종교 적인지식 속에서 인간들의 처세술의 지혜가 아닌 영생의 지혜를 본인 스스로 찾아야 할 것이다 하여 어느 하나의 종교 로 이루어진 노인마을 이나 종교가 없는 노인마을 은 그저 노인들의 수용소에 불과 하게 될 것이다


      ( 2 )삼황도인(三皇道人)에 대하여...

삼황(三皇)이란 천황(天皇), 지황(地皇), 해황(海皇)을 칭한다. 천황이란, 우주 전체의 기운에서 생겨난 영을 말하는 것이고, 지황이란, 우주의 모든 물질에서 생겨난 영을 명칭 하는 것이다. 해황이란, 천황과 지황 즉 천지가 합을 이루어 태어난 생명력을 칭하는 것이다. 크게는 삼라만상의 우주의 근본 신을 칭하는 것이고 작게는 부모와 자식 간을 말함이다. 삼황이란 자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정신을 천황이라 할 수 있으며 육신을 지황이라 할 수 있으며 몸속에 있는 생명들이 해황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지구를 천황이라 할 수 있으며 달을 지황이라고 할 수도 있으며 인간들과 모든 생물을 해황이라고 할 수 있다. 태양이 천황이요, 지구가 지황이며, 달이 해황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천황, 지황, 해황은 작게는 자신의 육신에서부터 시작하여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것에서 자신의 수준과 역량에 따라 찾을 수 있는 것이다. 삼황도인은 자기 자신을 시작점으로 하여 부모 조상신 대자연 신과 우주의 최고의 신의 삼황신과의 연결 과정을 거쳐 인간들이 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하고 현재 살고 있는 인간들의 세상을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서 모든 인간들이 삶의 가치를 느끼며 인간으로 태어난 진정한 의미와 보람을 찾고 또한 영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하는데 목적을 둔다. 현실에서 첫째로 할 일은 모든 인간들이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모든 인간이 좋은 세상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세상을 만드는데 첫째 목적을 둔다. 두 번째는 인간 모두가 깨달음을 얻어 영의 완성을 이루어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데 두 번째의 목적을 둔다. 하여 노인 마을을 통하여 노인들로 하여 인간들에게 이로운 바를 찾으려 한다. 인간은 누구나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있어야 한다. 이것은 인간들의 기본 권리이며 인간들 서로의 의무인 것이다. 이런 의무와 권리를 기본 바탕으로 하여 경쟁도 하는 것이며 욕심도 부릴 수 있는 것이다. 하여 모든 사람들이 합심하여 기본적 권리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하늘이 인간들에게 선행을 하라 하는 것은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까지를 말하는 것이다. 나머지의 일은 인간들의 인연관계에서 일어나는 것이기에 하늘은 개의치 않는 것이다. 옛 말에 가난 구제는 나라님도 못한다 하였으나 이것은 인간들이 자신들 주위의 환경에 매이어 자포자기한 결과인 것이다. 좀 더 많이 가지고자 하던 작은 욕심이 조직과 세력으로 발전하여 세력과 조직을 지키기 위하여 인맥을 활용하는데 힘을 쏟다 보니 그 조직과 세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생들이 된 것이다. 이를 안타까이 생각한 신들께서 종교를 만들어 인간들을 골고루 이롭게 하려 하셨다. 인간들의 힘만으로도 언젠가는 이룰 수 있겠지만 그 시기는 너무 멀고 불확실하다. 그러므로 본 삼황도인은 종교의 힘을 빌어 이루고자 한다. 이를 하고자 하면 인간들의 조상신들께서 도와주시리라 믿는다. 우리 인간들은 많은 종교를 믿고 있다. 종교 간에 각기 다른 주장을 펴기도 하지만 인간들을 이롭게 하려는 목적은 같다 하겠다. 본 삼황도인은 인류의 조상신이신 환웅, 공자, 석가, 예수, 마호멧등의 조상신을 근본으로 하여 이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종교가 있다. 그러나 종교 간의 세력다툼으로 인하여 조상신들이 인간들을 이롭게 하고자 했던 만큼의 혜택을 인간들은 받지 못하고 있다. 하여 본 도인은 모든 종교가 합심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다. 하여 신들에 관하여 간단히 설명한다.

신들이란, 대자연신과 인간의 조상신과 인간과 형상이 다른 신이 있다.

자연신이란 산과 바다 등의 신을 칭한다. 자연신들은 하늘에 뜻에 따라 아무런 조건 없이 인간들을 도와서 인간들이 영생의 길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시는 신들이다. 그러면 조상신이란 무엇인가 조상신이란 어머니 배 안에서 태어나 인간의 몸으로 살다 죽은 사람을 말한다. 이들 중에는 생전에 신들의 뜻을 깨달아 알고 신들의 말씀을 인간들에게 전하며 인간 세상을 복되게 만들고자 노력을 하였다. 인간과 형상이 다른 신이란 인간들과 같이 물질로 이루어졌으며 인간이 영생을 구하기 전에 이 세상에서 영생을 구하던 자들인 것이다. 이들의 육신은 소멸되어 없어지고 혼령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들은 인간들에게 도움도 주고 해악도 끼친다. 그러나 지금 인간들이 필요한 것은 조상신들이 원했던 모든 종교들의 화합인 것이다.

우리나라의 지금의 종교를 살펴보면 토속신앙과 불교, 예수교 등으로 나누어 질 수 있다. 이밖에도 많은 종교가 있으며 이들의 공통점은 하늘신외에 자신들의 조상신을 모시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교는 아브라함, 모세, 다윗, 예수 등을 모시고 불교는 석가모니, 보살, 달마, 육조 등을 모시고 토속신앙은 환웅천황, 단군 등의 나라나 인간들에게 공있는 조상들을 모시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종교만이 즉, 자신들의 조상신만이 최고의 신이며 인간들을 구하며 이롭게 할 수 있는 신이라 여기며 2천년 3천 년 전의 역사에 매이여 인간들이 진화와 발전 할 수 있는 길을 막아버리며 자신들의 종교의 굴레에 매여 인간들을 이롭게 하려는 조상신들을 마귀나 사탄으로 만들어서 서로 억압하고 있다.

이에 본 도인 은 답답함을 느껴 예수교 불교 토속신앙에 대하여 몇 자 적는다.

    

        ( 3 ) 예수교에 대하여...

예수교의 성경책을 읽어보니 참으로 좋은 말씀이 많더라. 그 중에 예수가 말씀하신 한 구절을 새기어 보니 울타리 안에 있는 양은 하나님의 품안에 있는 고로 울타리 밖으로 나간 길

잃은 양을 찾아 울타리 안으로  안전하게 이끌려 함이 보이더라. 그러나 다시 돌아온 양들은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에게 자신들을 울타리 안으로 안전하게 이끌어준 목자의 감사함은 알리고 자하되 원래 있던 자들의 세계는 인정하려하지 않더라. 예수는 인간들을 하나님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임을 말씀하시다 하나님께 선택되었다는 자들에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예수는 인간들을 영생시키려 하나님의 아들임을 알렸으나 당시의 지식인들은 예수의 말씀의 뜻을 알지 못하여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말았던 것이다. 현재의 인간들도 옛 시대로 다시 돌아가 여호와의 종이 되여 인간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진화하여 영생할 수 있는 길을 막고 있다. 또한 현재의 인간들도 과거의 인간과 같이 천지 창조한 여호와를 인간들의 얕은 지식으로 인간과 동급의 신으로 만들어 여호와를 사탄 마귀로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특히 모세가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지금의 시대에도 사탄이니 마귀니 하면서 타 종교를 박해하는데 여호와를 이용하고 있다. 천지를 창조 할 정도의 능력을 갖춘 여호와가 어찌 하나의 민족을 선택하여 타 민족을 몰살시키는데 앞장설 것인가. 이에 대한 해답은 모세가 처음가지고 내려온 석판에 답이 있을 것이다. 또한 모세 시대에는 산이나 바위나 물이나 령이 있는 물체에 용신 뱀신등의 인간과 형체가 다른 신들을 차지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인간의 조상신들이 차지하고 있으니 그들에게 향을 피우고 절을 한다한들 어찌 우상 숭배가 되겠는가. 예수가 무엇을 구하고 무엇을 얻으라 했는가 돈을 구하라 했는가 아니면 집을 구하라 했는가 아니면 명예를 구하라 했는가 예수가 세례를 받을 때 하늘에서 성령이 내려왔다 하였다. 하늘의 뜻을 잊어버리고 영생할 수 있는 인간의 길을 포기하고 여호와의 종으로만 살고자 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인간들을 하늘의 아들로 만들 수 있는 성령을 얻은 것이다. 성령을 받기 전의 예수는 인간의 몸으로서 얼마나 숱한 시련과 고행을 겪어야 했겠는가. 인간을 구하고자하는 예수의 신념이 인간들이 스스로 포기한 영생의 길을 찾아 인간들에게 다시 돌려 준 것이다. 성령이란 예수가 가진 능력이 아니겠는가. 열심히 기도하여 예수의 뜻을 바로 볼 수 있는 성령을 구함이 옳지 않겠는가. 천국이다 지옥이다. 하여 인간들끼리 편 가르기를 하여 자신들에게 맞는 이는 천국으로 가고 자신들과 뜻이 같지 아니한 자는 지옥으로 간다면 인간들을 위하여 평생을 고뇌와 수행 속에 살은 예수가 과연 그리하겠는가. 그럼 왜 성령을 구해야하며 성령을 구하는 방법을 예수의 말씀 중에서 찾기로 한다. 예수의 말씀을 크게는 세 가지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첫째는 주여 주여 한다하여 누구나 예수에게 올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성령을 얻은 자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성령을 구할 수 있는 것인가. 과거나 현재의 인간들이 성령을 구하는 방법을 알 수가 없어 쉬운 방법을 택하여 천국과 지옥을 사용하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예수 말씀에는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라는 말씀이 있다. 여기에 성령을 얻는 방법의 핵심이 있는 것이다. 과거의 인간이나 현재의인간이나 여느 누가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 할 수 있겠는가. 불가능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는 불가능한 일을 인간들에게 가르치는 분이 아니다. 인간들이 자신들의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이기에 말씀 하신 것이다. 예수는 인간들의 기본적인 본성에서 인간들을 영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이다. 즉, 자식을 자애하는 마음을 영생의 길의 첫걸음이라 하신 것이다. 인간들이 자식을 키우는데 일곱 번씩 일흔 번만 용서하겠는가. 인간들을 그보다 많은 용서를 하면서 자식을 양육하는 것이다. 자식들 역시 영과 혼을 가진 독립된 인간인 것이다. 그러나 부모는 당연히 자식의 잘못을 용서하며 양육하는 것이다. 예수는 인간들의 기본적인 자애로움을 누구나 가지고 있음을 보았고 그 자애로움을 발전 진화시켜 모든 만물을 자애롭게 대할 수 있을 수준에 이르러야 성령 즉, 천지의 기운을 받아들일 수 있다 하신 것이다. 하여 성령을 얻는 방법을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었던 것이다. 산상수훈의 말씀도 자애로움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다. 초기의 제자들은 예수의 자애로움의 기운을 얻어 쉽게 성령을 얻을 수 있었으나 예수의 말씀을 알리는데 전념을 하다 보니 가족을 거느리기가 불편하여 결혼을 하지 않아 자식을 낳지 않으니 그리하는 것이 옳은 것인 듯 대대로 결혼을 하지 않으니 자식을 통하여 자애로움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무시된 채 쉽게 천국을 갈 수 있는 방법만이 찾다보니 자식은 애정의 늪이 되고 자애로움은 집착으로 바뀌게 되었던 것이다. 이는 인간들의 하찮은 지식으로만 하늘을 알고자 하였기에 하늘의 뜻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없었고 그리하여 예수의 말씀을 자신들의 조직과 세력을 넓히는데 사용하고 인간들의 마음을 엄히   다스리는 방법을 택하여 인간들을 자신들의 종으로 만들어 간 것이다. 하여 예수의 말씀을 자신들의 세 불리기에 이용하고 많은 신도들의 영을 소멸시키니 이 어찌 답답하지 않겠는가. 또한 예수를 2천년이나 되도록 십자가에 매달아 놓고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는 형국이니 이를 바라보는 예수의 심정이 어떠하겠는가. 십자가는 죄인을 상징하는 것이며 예수의 문양은 물고기인 것이다. 물고기는 생명력을 뜻하는 것이다. 유일신이란, 무엇인가 인간을 악에서 보호하며 영생의 길을 찾아주는 신인지 인간들 스스로의 노력으로 영생할 수 있는 길을 막으려하는 신인지도 생각을 해보야 하겠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어 지혜로워 졌으므로 그것이 인간들의 원죄라면 어찌 죄가 되겠는가. 부모가 자식이 지혜로워지면 즐겁고 보람 있는 일인데 어찌하여 여호와는 그것을 원죄라 생각하겠는가. 인간은 신들의 종이 아니며 인간이 신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신들의 보살핌 속에 인간이 있는 것이다. 여호와가 어둠과 밝음을 창조하였듯이 여호와의 아래에는 사탄과 예수가 같이 있는 것이다. 천지 창조의 능력을 갖춘 여호와가 하찮은 인간들을 다스리기 위하여 하나의 민족을 선택하여 인간들끼리 서로 다투고 죽이는 일을 시키겠는가. 인간들의 얕은 지식으로 하늘의 뜻을 알려고 하다 알 수가 없으니 자신들의 지식의 틀 안에 여호와를 맞추어 인간들을 다스리는 신으로 전락시킨 것이다. 또한 인간들을 이용하는데 여호와를 사용하고 자신들의 개인의 이익을 취하고 자신들의 민족을 단합하는데 활용하며 인간들을 여호와의 종으로 만들어서 인간들의 영생의 길까지 막았던 것이다. 이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타 민족을 공격하여 살해한다면 상대는 여호와가 악귀나 사탄, 마귀로 보이지 않겠는가. 그 시대의 지식인층의 한계는 부활이 있느냐 없는가에 초점이 맞추어 있었던 것이다. 인간들이 스스로의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잊어버려 영생의 끈을 놓고 있었던 것이다. 예수가 오죽하면 독사의 자식들이라 했겠는가. 예수는 살아생전에 하늘에 뜻을 깨닫고 여호와의 종이라 굳게 믿고 있는 인간들을 여호와의 아들로 바로 알리고자 하였고 영생의 길에 대하여 말씀은 하셨으나 자신들의 지식을 믿는 인간들에 의해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 여호와가 만든 태양이 어찌 그대들의 민족이나 그대들만을 비추어주지 않고 모든 민족과 모든 종교인들을 비추어 주는가 여호와의 사랑으로 인한 동정심에 의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인가 여호와는 인간의 사랑과 자애로움의 경지를 훨씬 뛰어넘은 높은 차원의 수준과 능력이 계시는 것이다. 어찌하여 천지 창조한 여호와를 인간의 얕은 지식으로 자신들만을 위하는 신으로 만들어 사탄, 마귀와 동급의 신으로 만드는 가 또한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만드는가. 또한 신들에 비해 하찮은 인간들도 자신들의 자식에게는 어떠한 저주나 벌을 주지 않는것이 인간들의 마음인데 어찌 최고의 신인 여호와가 인간들에게 대대로 원죄를 묻는 저주를 하겠는가? 여호와는 모든 민족 모든 종교에서 인간들이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만일 여호와를 사탄, 마귀로 만든다든가 자신들의 지식의 틀 속에서 여호와를 자신의 부하 하나  다스리지 못하여 인간들 에게 대신 싸우게 하는 어리석은 신으로 만들어. 사탄, 마귀와 동급의 신으로  여호와를  여호와를 비하시킨다면 그 죄를 감당하기 힘이 들것이다. 인간의 지식이라 하는 것은 한 분야의 전문가에 불과한 것이다. 인간들의 인정으로 재물과 명예를 얻어 선망의 대상이 되는 것이지 신들에 비하면 하잘것없는 지식이요 쓸모없는 능력에 불과할 뿐인 것이다. 요즘의 예수교인들 역시 예수의 이름으로 타 종교를 탄압하고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면서 예수 이름으로 인간들의 영생의 길을 가로막고 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하겠다. 예수가 살아있던 시대의 유대인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았는가를 말이다. 그 시대의 유대인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사용하여 그 시대의 영생의 길을 막았듯이 지금의 예수교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인간들의 영생의 길을 막고 있지나 않는지 생각을 해봐야 하겠다. 과거에는 예수의 성령과 능력으로 그 시대의 잘못이 회개되어 넘어 갔지만 지금 시대는 예수처럼 인간의 잘못을 가지고 갈 인간이 없으니 종교인들 스스로가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예수가 자신의 목숨으로 바로 잡으려한 세상이 세월이 흐르면서 다시 혼탁하여 진 것이다. 예수가 이 세상에 다시 온다면 자신들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다시 한 번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돌아온 탕아가 돌아온 탕아로서 끝난다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야를 넓혀서 부모 형제에게 도움이 된다면 이 어찌 즐겁지 않겠는가. 본 도인은 처음에는 우리나라의 교회들로 하여 모든 사람들이 먹고 자고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하였다. 전국 곳곳에 교회 없는 곳이 없으며 어려운 이웃과 같이하려는 교회를 마을회관으로 만들어 종교를 벗어나 마을자체에서 없는 사람을 돕고 배우고자 하는 자를 배우게 하고 먹을 것 없는 자들을 먹게 하고 잠자리 없는 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한다면 좋은 환경이 조성될 것이니 이 아니 예수 뜻이 아니 겠는가 생각해서였다. 그러나 이들은 타 종교를 사탄과 마귀로 몰아붙이고 인간들에게 약간의 도움을 주고 그것을 빌미로 전도하는데 이용하고 진정한 자원봉사자들을 교회를 위한 전사로 만들고 한 마을에 수많은 교회를 지어 예산낭비하며 출혈을 하고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예수의 말씀을 사용하더라. 귀신들을 쫓는다며 인간들의 화합을 깨뜨리고 자신들만의 신앙이 옳다하며 그 안에 안주하더라. 투쟁이란 목적을 위한 것이기에 인류가 멸망할 때까지 계속 되는 것이고, 화평케 하는 것은 자신의 생애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적그리스도도 구세주요 예수그리스도도 구세주인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나타나야 예수그리스도도 나타나는 것이다.

   

     ( 4 ) 불교에 대하여...

석가의 말씀은 인간의 내면세계를 이용한 완성의 단계 즉, 자신의 수양과 의지로서 인간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스스로 마음의 중심을 얻어 자신의 영의 완성을 이루어 영생의 길을 찾는 것이다. 즉 인간은 본성과 본능 그리고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본성 이란 우주의 기운을 내려 받은 것을 말하며 본능 이란 지구에서의 인간들의 환경적인 삶을 내려 받은 것이며 감정이란 인간들 스스로 생겨난 사고력을 얘기 하는 것이다  고집멸도라 하여 괴로움과 집착을 없애면 도에 이른다하여 본 도인이 그리하여 보았다. 괴로움과 집착을 없애니 길은 보이더라. 허나 이 길은 완성된 자신의 길이 아니라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이더라. 또한 옛사람들이 걸어갔던 길이기도 하더라. 옛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걷기는 어렵지 않더라. 그 길을 걸어가면서 옛사람들이 바위나 나무에 자신들이 깨달은 바를 새겨놓은 글을 보기도하고 길 주위의 사물을 대하면서 지식을 쌓고 지식 속에서 지혜를 얻으면서 마음에는 대 지혜를 새기며 옛사람들이 만들어준 영생의 길로 나아간 것이다. 그러나 옛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길을 따라가다 보니 옛사람들의 정신세계는 알겠으나 나 자신의 정신세계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더라. 하여 생각하기를 내가 옛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정신세계의 길로 쉽게 간다면 신이나 성인들에 의해서 모든 것이 판단되고 관리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이다. 이때쯤 느낀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에 대한 뜻이었다. 인간이란 자신의 정신수준에 따라 반복하는 과정에서 정신적인 성장을 이룬다는 뜻이었다. 즉 우주와 인간과 연결 되어 있는 본성을 찾는 과정을 반복 속에서 찾아야 한다는 뜻 이었다 옛사람들 즉, 부처님들의 길을 따라 가다보니 넓은 길이 작은 길로 수없이 나누어져 있더라. 수많은 옛 성인들이 편안한길을 피하고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간 흔적들이더라. 본 도인 역시 새로 길을 찾아가는 방법을 찾기로 하였다.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새로운 세계와 접하는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서의 천지의 이치와 인간들의 삶에 대해 생각을 하고 모든 생물과 나 자신과 다른 점을 생각을 하고 공통점을 찾으며 나 자신만의 진정한 내면을 찾을 수 있더라.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접하는 동안에 지혜가 쌓이고 나 자신만의길이 조금씩 만들어지더라. 이 와중에 나 자신의 육신과 정신이 감당하기 어려운 정도의 고통이 생기더라. 인간의 육신을 가졌다는 것이 참으로 원망스럽더라. 육신과 정신을 다스리려 여러 가지의 방법을 취했으나 더 이상의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허망하고 허탈한 심정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자하니 전생의 영이 깨어나 자애로움이 영생길이라 하더라. 전생의 영이 나의 육신에 자애로운 기운을 심어주니 어려움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길 즈음에 모든 길이 다시 합쳐지며 큰 길로 나타나더라. 이때가 마음에 열릴시기더라. 이시기가 되니 정에 매이지도 않으며 안매이지도 않으며 선에 대한 생각도 악에 대한 생각도 자연의 조화임을 알게 되어 선도 아닌 악도 아닌 중심에 서게 되더라. 생명도 아니고 생명이 아닌 것도 아니니 두려움과 공포 또한 느끼지 않더라. 자애로운 기운이 온몸을 감싸게 되니 옛사람들을 볼 수 있더라. 즉 단군, 공자, 석가, 예수, 마호벳등의 성인들이다 이들을 본 순간 영생의 기운을 그들에게 느낄 수가 있더라. 이분들은 본 도인에게 한마디를 하셨는데 그 말씀은 우리가 전생에 영생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음에도 영생의 길로 가기를 늦추고 다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당시의 인간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생활한 이유를 생각하라는 것이었다. 그 말씀을 듣자 나 자신의 전생의 영이 자애로움 기운을 걷어가며 성인들과 함께하니 나 자신의 유전적인 영과 금생의 영만이 남게 되더라. 인간은 누구나 세 가지의 영을 가지고 있는데 즉, 전생의 영과 조상의 유전적인 영 금생의 영을 자신의 육신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본 도인 역시 3가지의 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중에 전생의 영이 영생의 경지에 이른 자더라. 전생의 영이 성인들과 함께하고자 본 도인의 육신을 떠나니 우매하고 어리석은 금생의 영과 유전적인 영만이 남아 자애로운 모든 기운이 사라지더라. 하여 자애로운 기운을 얻으려 노력하나 인간들의 어리석음과 신들에 반하는 우매함만 정신에 가득 차더라. 하여 자애로운 기운이 모아지지 않더라. 하여 신들이 인간을 소멸시키려는 이유를 나 자신과 인간들을 통하여 알 수가 있더라 하여 성인들의 말씀을 기억하며 인간들의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으려 한바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는 가운데 인간의 우매함이 깨어질 수 있다 생각하고 각 종교를 통해서 인간들의 환경을 좋게 만들고자 생각하기에 이르렀다. 이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수천 년이어 내려온 유전적인 영으로 인하여 영생할 수 있는 진리와 지혜가 자신도 모르게 축적되고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이 축적된 지혜와 잠재력을 깨우기 위해서는 주위의 환경이 좋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육신을 가졌으면 인간의 수준으로서 인간들의 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신들이나 신통력 사후세계를 이용해서 인간들을 혼돈 시키면 안 되는 것이다. 요즘의 불제자들을 보면 과연 석가의 뜻에 따라 깨달음을 얻어 영생의 길을 찾으려 하는 것인지 아니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폐쇄적인 생활로 만들어서 자기만족을 얻으려 하는 것인가 석가의 가르침이란 인간의 모든 잠재 능력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생각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령의 완성을 이루어 영생의 길에 드는 것이다. 자신들 스스로 모든 것을 버리고 불제자가 되었을 때는 석가만한 부처님이 되고자 함이 마땅하다. 수행자로서의 깨달음을 얻어 모든 사람들의 본보기가 되어 모든 인간들이 영생의 가능성을 알고 영생의 길을 가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여야하는 것이다.

영생의 진리는 인간들과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다. 수천 년 옛사람들의 깨달음이 모든 인간들에게 알려져서 인간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진리 역시 모든 대중 속에 녹아 있는 것이다. 인간들이 대중적으로 많이 먹는 것이 인간들에게 제일 이로운 음식이듯이 인간들의 가장 대중적인 것에 영생의 진리가 녹아있는 것이다. 즉 영생의 진리는 인간들의 문화나 습관 그리고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이미 인간들에게 갖추어 있는 영력을 깨달음을 얻은 많은 선생들이 나와서 바르게 정리하여 영생의 길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영생의 길은 물질로서 하는 것이 아니고 정신의 영으로 하는 것이다. 물질로서 인간을 이롭게 함이 아니요 영의 완성하는 법을 구하여 영적인 이로움을 주는 것이다. 영의 완성의 길은 전생의 영과 유전적인 영 그리고 금생의 영이 합을 이루는 과정에서 한 차원 더 높은 경지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절간은 대궐 만해지고 탑은 하늘을 찌르려하고 불상은 남산만 하여지니 이게 어찌 수행자들이 할 일이란 말인가 또한 계율을 스스로 엄하게 하여 스스로 계율에 자신들을 매이게 하여 그 틀 안에서 자신들의 생활만이 참된 생활이라 자기만족하고 인간세상을 하잘것없다 생각을 하니 이 아니 어리석은가 석가의 이름을 팔아 재물을 걷어 드리고 석가의 이름으로 삼배를 받으며 스스로가 인간들의 스승이나 된 듯이 행동하고 자신들만이 정통이라고 파벌을 만들고 다투며 자신들이 육신을 가졌음을 잊어버리고 망상 속에서 세상을 바라보니 어찌 수행자들이라 하겠는가. 이는 수행자가 아닌 사업가의 행동인 것이다. 영생의 지혜가 처세술의 지혜로 변질된 탓이다. 이름 있는 스님들을 살펴보면 부처의 법문을 팔아 절을 중창하여 이름을 얻는 것이지 영생의 깨달음을 얻어 이름을 얻는 자가 참으로 적도다. 어느 절의 주지 어느 절의 유명인사들 대부분이 수행과는 거리가 멀고 사업적인 기질로서 명성을 얻도다. 그러나 신도들은 이들이 부처님의 제자들이니 부처님의 영생의 깨달음을 가까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신봉하고 따르니 어찌 바른 영생의 길을 얻을 수가 있겠는가! 처자식을 버리고 부모를 버리고 형제를 버리고 불제자가 되고자 하였으니 이미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것이다. 그러니 천지의 기움을 얻을 수 있는 자애로운 마음이 들 수 있겠는가.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여 인내력을 키우는 데에만 몰두 할뿐이다.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여 마음을 깨우는 일은 천 년 전이나 이 천 년 전의 사람들이 사용하던 방법인 것이다. 그때의 사람은 마음이 가슴에 존재하였기에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여 마음을 깨워서 온몸으로 보낼 수 있는 방법으로 그리한 것이다. 현재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옛사람의 깨달음의 바탕으로 하여 온몸에 마음이 들어 있으니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옳지 않은 것이다. 육신을 상대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려하는 방법인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려 하는 것도 어리석은 것이다. 감정을 다스리는데 몰두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감정에 매이게 되는 것이다. 감정이 자신을 따라올 수 있도록 하여야하는 것이다. 자신의 육신을 자애롭게 스스로 할 수 있어야 천지의 기운을 느끼고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생물을 자애롭게 대할 수 있을 때 영생에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육신을 고통스럽게 하는 것은 하고자하는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필요한 것이지 마음을 얻어 영생의 길까지는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현재의 인간들은 마음을 온몸에 가지고 있으니 자신의 어느 한곳도 소홀히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수행자란 자신의 거처할 곳과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으면 되고 먹을 것 입을 것을 제공해주는 중생들에게 감사함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는 성불하여서 갚아야 할 빚인 것이다. 수행자들이 간혹 토굴생활이나 인간들과의 접촉을 피하는 경향이 많은데 이는 잠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어려울 때 필요한 수행의 한 방편이지 오래 지속할일은 아니라 생각한다. 이제 미륵의 세계가 다가온다 한다. 미륵의 세계란 무엇인가? 미륵의 세계란, 모든 인간들이 미륵의 능력을 갖추어야 미륵의 세계가 오는 것이다. 미륵의 세계란 어느 개인이나 영웅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세계가 아닌 것이다. 수행자의 본분이란 자애로운 마음가짐으로 천지의 기운을 얻는 수행을 바탕으로 하여 용맹 정진하여 깨우침을 얻어 부처가 된 뒤에 모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쉽게 성불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여 미륵의 경지에 이를 수 있도록 하여야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하면 스스로의 업과 죄를 벗어나기 위하여 부모와 형제처자식을 버리고 산으로 도망친 중에 불과 할 것이다. 백일기도를 하던 천일기도를 하던 십년공부를 하더라도 처음시작부터 자신의 얼굴에 자애로운 미소를 억지로라도 머금고 자신의 육신을 자애롭게 하고자 하는 생각이 없으면 평생공부가 헛되게 될 것이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감정을 강경하게 통제하여 산에 흡수되는 자신이 아니고 물에 휩쓸려 다니는 내가 아닌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나는, 나라는 경지에 올라도 산과 물과 자신을 살필 줄 아는 정신은 갖출 수 있으나 영생의 길을 찾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는 대자연에서의 물질적인 중심을 자신에게 두어 찾은 것이기에 물질적인 운명의 본분에서 벗어나지는 못하는 것이다. 나 자신을 자애로움으로 바라보며 산을 자애로움으로 볼 수 있는 마음과 물을 자애로움으로 바라볼 수가 있어야 천지의 기움을 얻어 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산은 산이다 물은 물이요하는 대자연의 경지에서 영생을 찾으려한 수행자들이 더 이상의 발전을 이루지 못 하게 되자 허탈감과 실망감으로 종교인으로서 비정상적인

일을 하게 되는 것이다. 대자연을 응용한 수행방법은 초기에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는데 필요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대자연과의 수행방법과 병행하여 처음부터 자신의 육신을 자애롭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찾아 대자연을 살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하겠다.


     ( 5 )토속신앙에 대하여...

토속신앙이란 자신의 조상 민족 나라를 지키려는 인간의 공동체에서 생겨난 것이다. 하여 어느 나라나 자신의 민족을 지켜주는 조상신을 받드는 토속신앙이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환웅천황과 단군이래로 우리 민족에 공을 세운 조상이나 민족을 이롭게 한 조상신들을 모시고 있다. 내가 내 나라에서 내 조상신을 모시는데 누가 뭐라 하겠는가. 예수의 사랑이나 석가의 자비가 아무리 높고 훌륭하다 하여도 어찌 내가 내 자식에게 주고 내 부모한테 받는 자애로움만 하겠는가. 예수가 일곱 번씩 일흔 번을 용서하라 하였지만 사람이 자식을 낳은 뒤 키우는 과정에서 어찌 일곱 번씩 일흔 번만 용서하겠는가. 천번 만번이라도 용서할 것이다. 내가 내 자식한테 그러할 건데 내 부모 역시 나에게 그리하지 않았겠는가. 내가 내 부모에게 효를 행하고 자식을 자애함으로써 가족이 이루어지고 많은 가족들이 모여 한 민족과 나라를 이루었다.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은 충과 효를 바탕으로 하여 민족의 조상신을 모시면서 나라를 지키며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것을 근본으로 한다. 본 삼황도인은 토속신앙의 한 뿌리인 무당을 통해서 우연하게 40여세가 되어서야 종교를 접하였고 우리나라의 종교를 세계에서 제일가는 종교로 만들고자 뜻을 세웠다. 그 가능성으로는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은 천신만신이라 하여 모든 인간신과 천신들을 모시기에 인류의 모든 신을 화합시켜 인류가 종교로 인한 싸움만은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 내가 모시는 신이 자애롭다면 다른 사람이 모시는 신도 그들의 후손에게는 자애로운 것이요. 내가 믿는 신이 나의 민족을 지켜준다면 다른 민족의 신도 그들의 민족을 지켜줄 것이기에 서로가 서로의 민족의 종교를 인정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어느 민족이나 최고의 신인 하느님은 계시니 그 뜻을 진정으로 알고 서로 화합하여 영생의 길을 찾는다면 모든 인류에게 이로운 길을 제시할 수 있다 생각을 한 것이다. 타 종교에서는 우리나라 토속신앙을 천신 만신 이라하고 귀신을 모시는 곳이라 우습게 여기지만 본 도인은 그리 생각하지 않더라. 많은 신을 모시는 것은 신들의 화합을 통해서 이로움을 찾아내는 것이요, 귀신을 모신다 하는 것은 인간신들을 모시는 것이기에 인간들의 가치와 권리를 찾을 수 있고 동물 신을 모시는 것은 인간과 동물들과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찾기 위함인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아무리 작은 조상신이라도 정성으로 모시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칫간 귀신이라는 변소 귀신이 있다. 사람들은 이 치간 귀신을 우습게 여길지 몰라도 본 도인은 그러하지 않더라. 이들도 인간적인 면에서는 대의명분이 있으니 이는 칫간 에서 거름이나와 이 거름을 논밭에 뿌리어 온갖 곡식을 많이 거두어 인간들을 이롭게 하려하니 어찌 칫간 귀신 이라 하여 우습게보겠는가. 단지 한곳에 집착하여 더 넓은 것을 보지 못하니 진정한 업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토속신앙은 조상신을 모시면서 민족의식이 강한 종교라고 할 수 있다. 내조상이 훌륭하면 남의 조상과 민족도 훌륭하다 생각을 하여야 하는데 그러하지 못하더라. 이는 삼면이 바다인지라 대륙에서 들어온 기운이 뭉치어 좌충우돌하는 연고더라. 이 기운이 뭉치게 된 동기는 서쪽에서 시작된 물질의 기운이 한반도에 다다라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는 탓이다. 이와 같은 물질의 기운을 정신기운으로 승화시켜 즉, 물질문명을 정신문명으로 승화시켜 한반도를 시작점으로 하여 다시 서쪽으로 가야하는 것이다. 그러나 영적인 발전을 이루지 못하여 대륙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물질의 기운을 바다로 풀어나가야 하는데 스스로의 안위와 영화만을 생각하여 가까운 곳에 적을 만들어 서로 다투게 되니 그 피해가 온 나라에 미치더라. 서로의 세력 다툼으로 서로를 상하고 죽이니 이는 인격이 졸렬함이더라. 이상은 높으나 수양이 부족한 탓인 것이다. 이에 온 백성을 곤궁함과 빈곤의 환경으로 몰아넣더라. 이러한 조상들을 모시는 제자들도 스스로의 자만에 빠져 더 이상의 영적인 발전을 하지 않아 타 종교의 박해를 받아 자신들의 터전을 잃어가도다 본 도인이 산에 다니며 도사, 도인, 신제자들을 만나보았다. 이들은 나라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려는 생각과 백성들을 선한 길로 이끌려하는 마음은 강하더라. 그러나 이들은 조상의 음덕을 바탕으로 하는지라 고집이세고 조상들한테 받는 데만 익숙해져서 후인들에게 베푸는 데는 인색하더라. 이는 대대적인 종교교육기관이 없는 탓 이기도하다. 인간의 혼자의 힘은 미약한지라 서로 합심하고 의지하여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강물이 바닷물이 되어야하는데 이들 종교인들은 스스로가 이미 바닷물이 된 듯이 착각을 하여 자신들이 깨달은 이상을 대중에게 알리고자하되 자신의 올바르고 깨달은 바를 주위사람과 환경이 자신들을 따르지 않는다고 원망함이 있더라. 하여 스스로 신통력이나 조화법을 구하려 매달리니 이 얼마나 우매한 행동인가. 아무리 인간들을 이롭게 한다는 명분을 가졌다 해도 초능력이나 신통력을 구하여 인간들을 따르게 하는 것은 자신의 목적에 모든 것을 맞추어 가는 독재자와 같은 것이다. 이는 하늘이 바라는 것이 아니요 신들의 도움도 얻을 수 없는 것이다. 한명의 미륵이나 한명의 정 도령을 하늘은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인간들의 정신세계가 자애로움으로 가득차서 모든 인간들이 영생하는 것을 신들은 원하는 것이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은 조상들의 자애로움을 본바탕으로 가지고 태어났기에 마음먹고 노력한다면 영생의 경지에 이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조상신들의 자애로움만 믿고 영력을 높이는 일을 게을리 한다면 결국은 자신의 자식이나 주위사람에 대한 애착이나 집착으로 나타나 더 이상 영적인 발전은 이룰 수가 없어 조상이나 자식들을 원망하며 생을 마감하게 될 것이다. 그동안의 숱한 고생이 물거품이 되는 것이다. 본 삼황도인은 우리나라의 종교를 세계제일의 종교로 만들어서 모든 나라의 민족들이 우리나라의 산하를 신성시하는 곳으로 참배의식을 행하게 하는 곳으로 만들고자 하였다. 그러나 곧 나의 어리석음을 깨달았다. 어느 하나의 민족과 하나의 종교로서는 인류 전체를 고난과 빈곤에서 벗어나게 할 수 없음은 물론 인류 모두를 영생의 길로 이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미 인류는 인류전체가 영으로 이어져 있어 개인적으로 영생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것이다. 하여 모든 종교가 화합하여 이루어야 하는 것이다. 모든 종교인은 내가 내 민족을 소중히 여기듯이 타민족도 소중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민족도 그들의 조상 중에는 훌륭한 조상들이 많이 있는 것이다. 내조상신이나 타민족의 조상신이나 모두를 인정하고 어느 나라나 하느님은 계시니 하느님의 뜻을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를 찾아 모든 민족이 화평하게 화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예로,한마을에 사이가 좋지 않은 두 집안이 있다하자 이들을 설득하여서 한집에서 같이 살게 하기는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온 마을 사람들이 해야 될 마을 일이 있다면 그들 역시 마을을 위하는 일이라면 즐겁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가 동쪽 방향의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작은 나라를 왜 동방의 등불이라 하였겠는가. 이유는 이 작은 한반도 땅에서 서쪽에서 들어온 기운을 승화 발전시켜 인류에게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기운의 시작점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즉, 우리나라의 시조되시는 환웅천황과 단군의 홍익인간의 세상을 한반도를 시작점으로 하여 인류전체에 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진정한 마음으로 인류를 이롭게 하고자 한다면 타고르가 말한 동방의 등불이 어둠을 해치고 모든 인류를 밝게 비칠 것이다. 여러 신 제자, 도사, 도인, 스님, 목사 등의 사제들이 서로 화합하고 영적인 발전을 이루고 종교의 완성을 통해서 하늘에 맞는 종교인들이 되어서 한반도를 시작점으로 하여 모든 인류에게 이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에는 모든 종교가 자유로이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신들의 조직과 세력에 매이어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인 것이다. 이미 때가 되었는데도 때만 기다리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고 하늘의 뜻을 거역하는 일인 것이다. 본 삼황도인이 예수교와 불교, 토속신앙에 대하여 글을 쓴 것은 조금이나마 그들의 교리와 정신을 알고 있기에 쓴 것이며 우리나라에 많은 신도들을 확보하고 있는 종교이기에 그리한 것이다. 인간들은 20세까지는 공자의 인의예지와 부모와 사회의 보호와 관심으로 성장하고 20~40여세까지는 예수의 사랑으로 젊음을 지내고 40~60여세까지는 석가의 자비로서 중년을 보내고 60여세가 넘으면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사물을 자애로움으로 살피는 시야를 가져 영생의 길을 찾는 것이 옳다 보았기 때문이다. 20여세까지는 인의예지의 인성교육과 자애로움 속에 성장하여야 되는 이유는 인간은 인성교육이 필요하며 인성교육을 뒷받침하여 주는 것은 부모와 사회의 보살핌인 것이다. 또한 젊을 적에는 사랑을 통해서 세상을 배워야하는 이유는 사랑은 서로 주고 받는 것이기에 나눌 줄 아는 삶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헌신적인 봉사도 사랑에 포함된다. 자신들의 봉사 과정에서 즐거움이나 보람을 느낀다면 이 또한 받는 것이 되는 것이다. 자비란 힘 있는 자가 힘없는 자에게 조건 없이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 자신의 가족이나 자기 자신만의 중심적인 생활이 된다. 즉, 순수함이 많이 사라지는 것이다. 하여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 위해서 베푸는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상대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도 자비에 해당된다. 이는 상대의 죄를 없애 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60여세가 넘으면 이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지식의 굴레나사회적인 집착에서 벗어나 자애로움을 근본으로 하여 영생의 도를 구해야할것이다. 자애로움은 자식을 키워본 경험에서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자애나 사랑이나 자비나 말뜻은 비슷하다. 알기 쉽게 하기 위해서 분리를 한 것이다. 순서를 바꾸어도 되고 어느 쪽이 먼저냐 나중이냐는 없는 것이다. 인간들의 생각과 생활은 모두 같지가 아니한 것이다. 60억 명의 인류가 있다해도 얼굴이 각기 틀리듯이 자신들이 가진 재능과 자신들의 영도 각기 틀린 것이다. 어느 종교나 영생할 수 있는 방법과 어려운 사람들을 감싸 안을 수 있는 가르침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 도인은 잘 안다. 그러나 신들 중에서 인간 세상에 나타나서 신통력과 기적을 일으킨다면 어리석은 인간들은 그들을 신봉하여 스스로 그들의 종이 되어 하늘이 내려준 인간의 가치와 영생의 길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신들의 뜻이 인간을 다스리는 것이라면 예전에 이미 그리 하였을 것이다. 이는 하늘이 원하는 바가 아닌지라 신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달리 두셨음이다. 옛날부터 인간들은 양들처럼 평화롭게 사는 방법을 동경해왔다. 그래서 많은 종교가 인간들을 양에 비유하여 명분을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신들의 종교가 모든 인간들을 양떼처럼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다하는 것이다. 그러나 양들의 주인은 양들을 지켜준다는 명분아래 그들의 고기로 배를 채우고 양들을 팔아 돈을 만드는 것과 같이 평화를 위장하여 인간들에게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일을 종교인들은 하여서는 안 되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들 을 위하고자 하는 목적과 명분을 가졌다 하여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상대의 희생이 불가피 한것이고 목적을 달성한 다음에는 또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상대의 희생을 강요 할수 밖에 없는것이 인간 세상인것이다.
종교인 이란 자신들의 수행과정 을 기본 바탕으로 신들이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신들의 진정한 뜻을 살피어 자신의 마음을 바로하여 신들의 뜻을 마음에 채우고 많은 사람들을 살펴 줄수 있는 지혜를 얻어 모든 인간들이 바른길로 갈수 있도록 현실 세상을 바탕으로 하여 모두가 힘을 합쳐 바르고 행복한 길을 닦는데 힘을 기우려야 할것이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맡은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 비롯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을 위하여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곧 인간들 모두를 위하여 지식과 지혜를 공유 하는 시대가 올것이다.
신을 모시는 종교란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 새로운것을 창조 하는것이 아니며 신들의 말씀을 바탕으로 자신의 수행과정을 거쳐 바른 지혜를 얻어. 모든 인간들 개인 개인 스스로가 신들의뜻에 맞는 사람들이 될수 있는 마음이 생기도록 살펴 주는 것이다



     ( 6 )노인마을의 자본을 구하는 방법


우리나라에는 덕망이 있고 인간들 을 위하여 헌신적의 삶을 살아오신 나이가 많으신  종교 지도자분들이 많이 계시다.  이 분들은 어려서 좋은 스승을 만나고 또한 주위의 환경이 이분들을 이끌어 주었으며 성장하여서는 인간들을 위하여 헌신을 다하며 한 분야에서 성공하신 분들이시다. 이분들은 평생을 종교에 입문하여 사셨던바 반은 신으로 반은 인간으로 사신 분들이다. 그러나 신도 아닌 인간도 아닌 생활 속에 계셨으니 어찌 인간의 고통과 번민을 진정으로 알 수가 있겠는가. 종교 지도자 분들이란 자신들의 속한 종교 내에서는 특출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한 단계 높은 종교의 발전보다는 자신들이 속한 종교의 맥을 지키는데 평생을 다하던 분들이다. 이와 같이 자신들의 종교만을 지키다 저세상으로 간다면 자신들에게 신망과 존경을 보내던 신도들에게는 자신들의 이름을 남기고 가지만 이분들의 영혼이 자신들이 섬기던 신을 만나면 신들께는 무어라고 말씀하실 것인가 신들께서 너희는 인간세상에서 무엇을 하고 왔느냐하시면 무어라고 대답할 것인가 신들을 위해서 목숨 바쳐 살아왔다고 할 것인가. 그러면 신들께서는 신들의 세계에 있지 인간 세상에는 무엇 하러 태어났느냐하시면 무엇이라 대답을 할 것인가. 이런 말이 있다 내가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누가 십자가를 질것이며 내가 지옥을 가지 않으면 누가 지옥을 갈 것인가 이런 마음이 종교 지도자들의 참마음인 것이다. 이와 같은 참마음을 가진 종교지도자들을 어느 신들이 십자가를 지게하고 지옥으로 보내겠는가. 그리하시는 신은 없을 것이다. 단지 자신들이 속해있는 종교적인 조직과 세력이 십자가가 되고 지옥이 될 뿐이다. 인간이란 60여세가 되면 더 쌓을 지식은 없는 것이다. 또한 사회적인 책임에서도 벗어나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젊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위치를 물려주어 젊은 사람 들이 자신들의 지식과 열정으로 자신들의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하는 것이다. 하여 60여세가 넘으면 지식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인 책임에서 벗어나 차세대를 위하여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60여세가 되면 더 쌓을 지식이 없다 하는 것은 그 시기까지를 자신의 배움의 끝으로 보고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시기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즉, 인간들에게 이로운 일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는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같이 할 일이다. 또한 자신들은 특출한 인물들이기에 젊어서부터 최고의 위치에 오를 수 있는 것이며 현재의 젊은이들은 부족하여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일 것이다. 이 말은 각 분야에 통하는 말이다. 특히 종교지도자들이 이리 생각한다면 이들은 종교조직과 세력에 의지하여 자신의 일신을 살피고 있는 것이다. 즉, 종교 조직과 세력을 이용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이며 조직과 세력에 묻혀 빠져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들어가 있는 것이다. 종교인들이 이와 같은 생활에 물들어 있다면 그들의 신들께서는 그들에게 십자가를 지울 것이며 지옥으로 보낼 것이다. 하여 뜻있는 종교인들은 노인마을에 들어와 노인들과 같이 생활하며 인간들을 영생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모여 찾아본다면 인간으로 태어난 보람도 느끼고 신들의 원하던 바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들의 신을 만나도 떳떳할 것이다. 모든 종교지도자들이 화합하여 노인들을 위하려는 뜻을 신도들이나 국민들이 종교인들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면 노인마을 몇 개를 만들 수 있는 재정이 걷힐 것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종교지도자분들이란 자신들 스스로 노력하고 신들의 선택을 받아 교단의 최고의 자리에 오르신 분들인데 어찌 일반인들과 같이 생활할 수 있겠느냐는 반문이다. 물론 종교지도자분들은 수많은 노력의 반복 속에서 고통과 인내의 세월을 거쳐 지도자의 반열에 오르신 분들이다. 그러나 노력의 대가로 보람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으니 그만한 노력의 대가를 받았다 생각한다. 인간들 중에는 할 일이 없거나 빈곤과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사람들은 하루해 보내기가 지옥 같을 것이요 성취감과 보람이 없으니 이 고통 역시 노력의 고통에 못지않을 것이다. 종교지도자들께서는 자신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정상에 오른 것은 인정하지만 신과 인간들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도 사실이다. 이제는 종교지도자들이 진정한 인간이 되고자 노력하여 노인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이나 후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을 찾아 베풀고 가는 것이 종교지도자들의 마지막 보람과 성취감이 될 것이다. 현재 60이 넘은 노인들의 영력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목사, 스님, 신제자, 도사도인들의 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이 합심하여 노인들의 영력을 깨워 바로잡아 영생 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이글을 첨부한동기는 모든 종교지도자 들께서 노인마을 에서 자원봉사자로서 활동하여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모든 직장은 기계화와 기업들의 사정에 의하여 일거리가 줄고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10년후에는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할수도 있을 것이다

정부, 기업, 종교 등의 모든 국민이 미래에 대해 준비하여야 할 것이다

노인마을을 생각한것은 각분야의 노인들이 모여서 노인들의 정신세계를 높혀 모든사람들이 소통. 조화. 화합. 배려. 할수 있는 문화를 찾아내 갖출수 있다면 다음세대는 자연스레 그와같은 문화속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수 있다 생각하여 만들려 하는것이다

노인마을의 노인들끼리 인간들의 적정한 예의범절을 기본으로 하여 노인들 스스로 소통. 화합.배려. 하는방법을 찾고자 하면 충분히 할수 있는 그리 어려운일은 아닌것이다

 

   삼  황  도  인

H. P : 010-4322-2141

 

 

<三皇道人>

 

후렴:  삼황도인이 노인문제 대책을 올린 이유는 모든 국민이 합심 하여 노인마을 을 만들어 보고자 하여 글을 올렸는데. 우째 같이 노력하여 만들어 보자는 사람은 없고 삼황도인 이 노인마을을 만들어 놓으면 오셔서 도와 주시겠다는 분들만 계시네요...^ ^

삼황도인이 의심스런 인물이라 생각 되여서 그러신가 싶어서 ?자 적읍니다

삼황도인은 초등학교도 졸업 하지 못한 인물이라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사업가도 될수도 없는 사람이고. 주색잡기를 하자니 나이가 50 이 넘어서 체력이 안따라주니  할수 가 없고(별 관심도 없음) 명예를 얻을려 하자니 도인의 길을 걷다 보니 명예란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틀안에서 인간들에게 구속력만 당하게 되니 그것도 싫고. 죽어서 이름을 남기자니 살아서 삼겹살에 쏘주 한잔 하는것 보다도 못하다는것을 알기에 명예를 얻는일은 관심도 없는 인물 입니다.

또한 스승이나 동문들 없이 혼자서 도인의 길을 걸었기에 은혜나 신세를 갚을일도 없읍니다 

단지 믿던 안믿던 하늘에 뜻에따라 인류의 백년후의 앞날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을 뿐 입니다

삼황도인이 노인마을을 만들려 하는것은 삼황도인이 하고자 하는일중에 작은일에 불과 합니다

하여 노인마을이 만들어지면 절절한 사람들에게 노인마을을 운영 하도록 할것이니 삼황도인을 의심 하지 마시고 적극 참여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면 여러분들이 하시고자 하는 일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삼황도인은 꽉막힌 답답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

까페에 모십니다!!! 그냥 가입만 하여 주셔도 언젠가는 여러분들의 한분 한분의 힘들이  노인마을 을 만들수 있는 큰 바다를 이룰것입니다 .까페주소:  http://cafe.daum.net/4322you  옆에주소 클릭시 까페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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