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다이 국장님들 안녕 하십니까..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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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다이의 못난 카페지기 난국장 입니다. 무슨 말을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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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국장님들께 공고 할 내용이 있어 몇자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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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노다이 카페는 지난 2002.12.08 일 안병기님의 최초 개설하여 이 날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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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노다이가 만들어 질 무렵 참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동호회였으나.. 지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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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츰 분위기는 하락 하여갔고 사실상 활동 하는 지역은 경상 . 제주 뿐인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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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당시 경상 제주 지역 운영진이였던 제가 카페를 맞아 이날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불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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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무관심으로 인해.. 이제는 더이상 경상 제주 지역 조차 활동이 전무한 상황이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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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여러 국장님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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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 더이상을 동호회를 꾸려 나가는 것이 어렵다는 판단을 하여.. 수년간 형제 동호회로써 우애를 다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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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이노 운영진들과 합의 하에 새로운 동호회를 개설 하였습니다. 현제 새로 개설 된 동호회는 대략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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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닥을 잡은 생태 입니다. 제가 좀 늦은 감이 없지 아니 하나 이시기에 공지를 올린것은 새로 개설 되어진 카페가 어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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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를 갖춘 다음 올릴려고 다소 늦게 공지를 올렸습니다. 이점 양해 하여 주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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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져 국장들께 죄송 하단 말과 새로 개설된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 하겠단 믿음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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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뭔지 모를 감정으로 가슴 한켠이 아려 옵니다. 2003년 처음 이노다이를 가입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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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년째 활동을 하며 참 많은 일을 했고.. 참 많은 추억을 간직 하였습니다.좋았던일 ,기뻣던일,슬펐던일, 화났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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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적고 있는 이 시간 마치 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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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 20대의 반이상을 같이 한 이 이노 다이...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 가겠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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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 날라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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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설된 카페는 C.I.C 라는 카페로 Car Innovation Club 이란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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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카페는 겔로퍼 이노베이션으로 극한 된게 아니라, 차종은 무관 하고.. 차를 좋아 하고 사람을 좋아 하는 사람들 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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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만들어진 카페 입니다. 이노다이의 국장님들도 새로 개설된 카페로 이동하여 다시 한번 멋진 추억 만들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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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다이의 활동은 접는다 하여도 이노다이 카페는 그대로 둘것이니 추억이 생각 나시는 분들은 언제든 들어 오셔 옛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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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 보시구 하셔두 됩니다. 부디 이 못난 카페지기를 용서 하여 주십시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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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 카페 지기 N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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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 카페 주소 : <a href="http://cafe.daum.net/C.I.C" target=nlink>http://cafe.daum.net/C.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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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지기님의 회원가입탈퇴권한에 게시판 변경등 모든 전권을 가졌음에도, 카페내에서 선 해결을 못하신점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페를 이끌어주신 카페지기님이 다른곳에 눈돌린 이상, 이곳에서의 침체는 명명백백하겠고,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카페식구끼리 실타레 같이 이어진 저와의 인연이 더욱더 얇아져 갈까봐 두렵기만 하네요, 긴 시간동안 카페 이끌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으름때문에 카페지기님을 한번더 뵙지 못한것 정말 아쉽네요 ^^; 계시는곳 지나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저두 운영자로서 열씸히 활동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쩜 아니라고 생각되네요..물론 다른 대안이 없기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되지만...
블루 국장님 죄송 합니다.. 제가 입이 열개라도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누구를 탓하고자 한말이 아닙니다..그저 아쉬운 마음에 남긴 글이니 마음에 담아두지는 마세요^^
음,,,,,,,,,,,,,,,,,,,,,,,,,,,,,,,,,,,,,,,,,,결정 내릴때까지 많은 생각과 고민이 동반 하였으리라 믿는다 ???................... 아무튼 시작의 취지는 좋으나 ,,왠지모를 아쉬움과 허전함,,,,,,,-_-;; 손님들 대박나서 장사 잘되길 바란다 ^^
쏘주한잔............
카페지기님의 회원가입탈퇴권한에 게시판 변경등 모든 전권을 가졌음에도, 카페내에서 선 해결을 못하신점 정말 아쉽습니다. 마지막까지 카페를 이끌어주신 카페지기님이 다른곳에 눈돌린 이상, 이곳에서의 침체는 명명백백하겠고, 오프라인에서나 온라인에서나 카페식구끼리 실타레 같이 이어진 저와의 인연이 더욱더 얇아져 갈까봐 두렵기만 하네요, 긴 시간동안 카페 이끌어주신것 정말 감사드립니다. (게으름때문에 카페지기님을 한번더 뵙지 못한것 정말 아쉽네요 ^^; 계시는곳 지나칠때 연락드리겠습니다. )
저한테는 언제 연락할거유...? 버드 결혼도 했는뎅...안부전화 드릴께요^^
버드 결혼한것도 몰랐네요~ 아 정말 죄송 T_T 집에 가면 애둘에 마눌님까지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서.. 이제 저의 시간이 없어요~ 크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