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판은 늘 설레지!
안녕하세요, 스톰게이트입니다.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시즌 1 순위표 챔피언이 공개되어 카페에서도 내용 안내 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개발 과정에서 모든 것이 바뀌어 버릴 수 있는 얼리 액세스 게임에 수십 시간,
아니 수백 시간을 투자하며 플레이테스트한다는 건 아주 특별한 애정이 필요한 일입니다.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스톰게이트 같은 실시간 전략 게임의 치열한 1vs1 경쟁 모드에 쏟는다는 건 더더욱 그렇죠.
많은 플레이어 여러분께서 여전히 저희 초기 뱅가드 캠페인이 완성되고 1.0 버전으로 정식 출시되기를
참을성 있게 기다리고 계시지만, 경이로운 실력과 장르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아주 특별한 RTS 플레이어 여러분이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부어 스톰게이트의 1vs1 경쟁 래더를 플레이하고, 풀뿌리 커뮤니티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개발팀에 값진 데이터와 피드백을 전달해서 최근 게임에 적용된 수많은 개선 사항의 토대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개발팀에서는 최근 랭크전 래더의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새로운 매치메이킹 로직과 기타 기능을 도입했고,
그로 인해 첫 번째 얼리 액세스 순위표를 초기화해야 한다는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의 첫 걸음을 함께해 주신 모든 플레이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후 패치를 거치며 진화해 나갈 게임에도 계속해서 함께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얼리 액세스 시즌 1 순위표 챔피언 소개
얼리 액세스 시즌 1(기존 시즌 0)의 종료 시점에 MMR 기준으로 결정된 종족별 최상의 플레이어 여러분을 소개하겠습니다.
# 종합 1위 및 인퍼널 호스트 1위: **dre** ***NG BA** **R**
# 인간 뱅가드 1위: *OF*
# 셀레스철 아르마다 1위: *RM*
흥미롭게도 이분들은 각자의 종족으로 1위만 차지한 게 아니었습니다.
최고의 스톰게이트 플레이어는 2번째, 혹은 심지어 3번째 계정으로도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dre** 님은 종합 순위표에서 1위, 2위, 3위를 모두 차지하며(한 계정은 55승 0패의 완벽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경쟁 순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종족별 시즌 1 상위 10위 계정
인퍼널 호스트
- ****BANG****
- **Ma**
- **dre**
- *sr*
- **KI**
- **ck s**
- **ntr**
- **** Sno****
- ** Theo**
- **mu L**
인간 뱅가드
- *OF*
- **pami**
- **_B.O.**
- *ca*
- **naU**
- ***t st***s g*t mo***
- ** albi**
- **BEEEE**
- *aN*
- ****트(sexy ****
셀레스철 아르마다
- **** 아세토 스게****
- 八*
- **hemo**
- M*
- ****mRe****
- **** 아세토 스게****
- *aik*
- **chang**
- ****트(sexy ****
- **meFrie**
얼리 액세스 시즌 1 '카운트다운 챔피언'
다음으로, 개발팀에서는 플레이어 여러분께 시즌 리셋을 위한 카운트다운이 진행되는 동안 최대한 많은 승리를 기록하며
우리 첫 번째 얼리 액세스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해 달라는 부탁을 드렸었습니다.
**dre** 님이 바로 그렇게 해주셨죠. **dre** 님은 일주일 동안 238번의 게임을 플레이했고... 그중 235번의 게임에서 승리
했습니다.
뱅가드의 경우, *OF* 님이 1위를 향해 달리고 있었지만, 아쉽게도 다름 아닌 **yxp1** 님에게 발목을 잡혔습니다.
결국 **yxp1** 님이 210승으로 *OF* 님의 198승을 추월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개발팀에서는 **yxp1** 님께 연락을 드려 열정적인 경쟁전 참여자로서 스톰게이트의 개발 과정을 함께한 소감이 어땠는지
여쭤봤습니다.
"스톰게이트가 초창기 모습에서 새롭게 진화해 나가는 걸 보는 과정은 정말 굉장했어요! 전 두 번째 알파부터 스톰게이트를
플레이했는데, 그때 이후로 이 게임은 게임플레이와 시각 효과 측면에서 정말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죠.
저도 임시 모델과 기본적인 게임 메커니즘으로만 구성된 게임이 지금처럼 훨씬 더 세련되고,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전략이 풍부한 게임으로 성숙해 가는 과정을 직접 함께했고요. 이 게임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으로
성공시키기 위해 개발팀에서도 엄청난 열정을 보여주고 있으니, 저도 향후 이 게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함께 보고 싶네요.
이 커뮤니티의 일원이 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앞으로도 스톰게이트가 최고의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셀레스철의 승수 순위에서는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지만, 결국에는 *ein* 님이 스톰게이트 e스포츠 월드컵 챔피언인 **rti** 님보다 더 많은 승리를 차지하며 최종 171승 대 152승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ein* 님도 스톰게이트 얼리 액세스 시즌 1에서의 경험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새로운 게임에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고 다듬어 가는 과정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게임이 발전해 가는 과정을 함께하다 보면 언제나 새롭게 시도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생겨나죠.
그리고 게임이 모든 측면에서 개선되어 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도 정말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1.0 버전과 함께 최고의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것을 바쳐 치열한 경쟁 구도를 만들어 주시고, 풀뿌리 경쟁전 환경을 생기 넘치고 짜릿하게 일궈 주신
스톰게이트 커뮤니티의 다른 최상위 플레이어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려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bi** 님, **re** 님, **im** 님, ****ahma**** 님, *ix* 님, *sr* 님, **rti** 님, **leBust** 님, *ca* 님, **oxt** 님, **eo** 님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게임을 시청할 수 있게 해주신 얼리 액세스의 모든 경쟁 플레이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연 이분들이 저희 1.0 버전 출시까지 계속 랭크전을 지배할 수 있을까요?
Untapped에서 현재 순위표를 확인하시고 짜릿한 액션을 함께해 주세요!
얼리 액세스 시즌 2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