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6.25후 천도교인 정기준 외 10명(소재불명)은 충청남도 논산소재 00기관에서 배급되는 물품을 절약하여 마련한 기금으로 대전교구를 창립후 교인들 성금으로 대전시 중심지에 일명 해월회관(벽돌자재 2층)을 건립 교당으로 활용하였으나 경영부실로 타인에게 명도후 교인일동은 한마음 한뜻으로 여자는 치마폭. 남자는 등짐등 피 땀의 노력으로 교당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렸으나 당국의 지역개발 정책에 따라 정든 교당을 이전케 됨에 앞으로의 대책마련중입니다. 당교구 현황에 대하여 외지에서도 당교구의 지난일 찬사와 앞으로 대책마련 조언에 감사함과. 중앙총부 인턴넷 계시판에 당교구 건물사진을 영구보존토록한 임창곤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당교구 창립과 발전에 노력하신 환원교인들 영령의 감응에 동귀일체된 교인들 성원으로 새로운 교당건립을 바랍니다.
첫댓글 * 동귀일체가 절실한 시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