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감독기 체육대회를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의은혜와 목사님의 사랑과 교우들의 사랑으로 함께함에
즐겁게 잘 마쳤슴에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참가하는데에 의미를 두고 협력하여 선을 이룸에 목표달성을 이미 이루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생각치도, 꿈도 꾸지 못한 일이 일어났으니
여성분들의 뛰어난 아니 우수한 활약으로 총 5경기중 (페널티킥,피구,족구,배구,단체줄넘기)
여성단독경기인 페널티킥 과 피구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다.
비록 결승에서 최선을 다한 사투를 벌인끝에
우승과 다름없는 2위를 하였지만, 아름답게 심판의 판정에 순종하며, 섬김하심은 우승이상의 보배였습니다 .
패널티킥에서 골키퍼로 거미발이라는 별명을 얻고, 피구에서도 최선을 다한 배집사님의 멋진 활약
패널티킥에서 코치로, 피구에서 믿음으로 페어플레이정신을 발휘한 김영희집사님의 멋진활약
하루전 함께해주길 요청할때 기쁜마음으로 참여하여 아이들을 잘돌보아주고, 멋진 경기를 보여준 한아샘
감기몸살에도 멋진 슛으로 상대편의 골망을 흔들어주신 김인종 집사님,
양들을 죽일수 없다던 사모님, 피구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서지방의 승리를 위하여 상대편양들을 죽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셨지만 결국 한마리양도 죽이지 못하신 선하신 사모님,
어느자리에든 섬김의 자리에서 음으로 양으로 서포트해주신 류기광집사님
아픈다리에도 불구하고, 천막등 집기류를 차량으로 섬겨주신 시인 이현석집사님
맛있는 도시락으로 밥을 4번씩해가며 힘써주신 김용자집사님,김연선집사님
도시락을 전달해주시고, 모든순서 마칠때까지 사랑으로 함께해주셔서 다른 교회집사님들에게 감사와 은혜를 선물하신 목사님
함께하지 못했지만 기도로 응원해주신 모든 교우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과 칭찬을 감히 드립니다
연합 = 함께함은 기쁨이요 즐거움이요 행복임을 다시금 배운 대회였습니다.
사랑하는 교우들과 목사님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누구보다 칭찬받아야 할 사람은 최정렬권사님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모든 임원분들이 최권사님만 같다면....^^다른 많은 분들이 최권사님의 섬김을 보고 새로워지고 감동받기를 기도합니다
ㅎㅎ..실력 발휘가 안된 것이 하나님의 뜻이였네요. 실수가 이렇게 아름답게 포장 되다니...역시 권사님은 은혜스러우셔!
그날 도시락 진짜 맛있었습니다.. 몇일이 지나도 자꾸 생각이 난다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