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전전두엽에서는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는 시기는 청소년대이죠.
전전두엽의 회색질이 극적으로 두꺼워졌다가 얇아지는 현상이 발견되며
두정엽과 측두엽에서도 관찰된다고 보고되는데요.
사춘기가 되면 회색질의 뇌가 두터워지는 최고점에 이르러고
이후는 불필요한 부분을 줄여나가는 가지치기가 되는데요.
전전두엽이 팽창할때 정소년들은 대책없는 행동들을 하기도하고
배외측 전전두엽 피질이 팽창을 거듭하면서 전체적인 기능연결이
제대로 이뤄지기 전단계로 충동을 억제하거나
기억을 잠시 저장시켜야 하는 부분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말한 것들이나 해야할 것들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뇌의 여러 변화들을 통해 논리적이 되어가고,
스스로 조절 통제하며, 계획을 세워 미래를 예측하는 기능을
향상시키며 어른이 되어 갑니다.
청소년기에 중요한 것은 과도한 스트레스에 유의해야 합니다.
뇌가 활발한 발달과정에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도
바로 표시가 잘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트레스로 코리트졸 균형이 깨지면 성인이 되어서 우울증이나
노년기에 인지저하가 나타나거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만성스트레스는 코티졸 호르몬의 장기노출로 신경세포에 독성으로 작용하여
피질, 해마등의 볼륨을 작게 하면서 인지기능 저하나
우울, 불안, 조현증등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 신체 대사, 행동, 면역시스템등 몸의 전반적인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비만, 고혈압, 당뇨등 각종 질병에 잘 노출되게 만듭니다.
스트레스 상태에서는 전전두엽의 편도체 조절력이 줄어들고
편도체가 과활성화되기 때문에 고차사고능력이 저하되고
감정반응, 습관적, 두려움, 공격, 도피행동이 일어납니다.
스트레스 조절과 관리는 전전두엽의 역할이 중요하며
단월드 브레인명상법이 전전두엽 피질과 백색질 두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입증되어, 주의조절, 감정조절, 자아인식 향상의 통합적
자기조절 능력의 향상을 이루는데 도움됩니다.
또한 사회성이 향상되고 습관개선과 성격개선에 도움됩니다.
평소 단월드 브레인명상을 생활화하여 전전두엽을 다스리고
스트레스 관리및 자기조절능력을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단월드 브레인명상으로 스트레스 관리 시작할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