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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나루터
 
 
 
카페 게시글
▒ 정모후기 ▒ 정모후기 - 웃음이 가득했던 나루터 연말모임 -
정우(연♡꽃) 추천 5 조회 362 10.12.05 19:29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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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05 19:54

    첫댓글 훌륭한 후기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봅시다~~^^*

  • 작성자 10.12.05 19:59

    고맙습니다. 저도 좋은 만남이었습니다~ㅎㅎ

  • 10.12.06 15:24

    카페에서 채팅에서만 한번 교류하고...차암~~인자하게 생기셨네요. 멋져요

  • 10.12.07 10:24

    버들잎님 오신다더니 못 오셨네요..
    송년회일정이 궁금해서 여쭈었더니 잘 모른다고 하셔서..
    저도 다른 모임이 있어서 나중에 합류할려다가
    다른 모임은 안가고 그냥 강남으로 향했답니다.
    사진은 항상 실망이라 잘 안찍는데 이번은 잘 나왔나요??

  • 10.12.05 20:50

    낙네임을 다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한 눈에 들어오네요
    이 나이에 소녀적 분위기로 인지 하시다니 무한한 영광이옵니다.
    요즘 늙어가고 있어 울쩍한 기분에 불 확~ 질렀습니다 ㅎㅎㅎ
    모두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0.12.05 23:24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또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 10.12.06 15:25

    멀리서 오셨는데 재밌게 놀구 가셨느나요?? 특유의 분위기 변함없는 우아한 섹시미 ㅎㅎ

  • 10.12.05 21:07

    포하하하 이런노래도 있었네... 모두들 참 반가웠어요~^.^*

  • 작성자 10.12.05 23:25

    자기야~여보야~사랑아~ ㅎㅎ 보게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 10.12.06 15:22

    보고싶네요...더 젊어지셨네요...젊은피를 어디서 수혈해요 ㅎㅎ~~*

  • 10.12.05 21:10

    장문의 후기 적느랴 수고했어요~ 정우님~ 전화 1년에 한번도 안된다는 말에.. 쿵~ 쿠쿠~

  • 10.12.06 15:29

    루터님과 연꽃님은 날 용서하실줄로 알고 ㅎㅎㅎ~~정우님 금솜씨도 좋아요...굿

  • 작성자 10.12.06 18:09

    버들잎님 용서보다도 못 본게 아쉬움으로 남을뿐입니다~ㅎㅎ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12.06 18:08

    루터님 그러니까 전화 자주 하세요~회원들한테요~ㅎㅎ 전 괜찮습니다. 맘에 두지 마시길.....^^

  • 10.12.05 22:51

    두번째의 만남이지만~늘상 본듯한 편안함과 배려심 깊은 연꽃~후기도 멋지게 올려주셨네요~감사드려요...
    역시 나루터님의 말처럼 다들 멋찌신 분들만 계시드라구요~모든님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건강하시구요~행복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10.12.05 23:28

    참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10.12.08 11:08

    앉은 자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말을 많이 못 나누었네요..반가웠습니다.
    매력적이었습니다.

  • 10.12.06 08:57

    정우님, 바쁘신 가운데 시간을 내셔서 후기를 올려주셨네요.
    정감있게 잘 읽었습니다.
    몇 해전 소리꾼 장사익의 공연 타이틀이 [사람이 그리워서]였지요.
    자고 나면 변해버린 세상의 속도에서 허탈함과 자기소외, 어리둥절함을 느끼다가
    [속도를 얻으면 풍경을 잃고, 풍경을 얻으면 속도를 잃기 쉽다]는 말로 위안을 삼으며
    풍경에 만족하자..는 마음으로 애써 슬로우 라이프를 지향하는데,
    그 가운데 가장 크게 자리잡는 것은 역시 `사람이 전부다` 라는 생각입니다.
    오랜 여백의 끝에 만나 본 학우님들 그리고 소중한 인연들.
    순수함은 통한다, 일까요?
    처음 뵌 분들마저도 어쩌면 그렇게 익숙할까요.

  • 10.12.06 15:27

    탱탱한 미모에 까만 눈동자. 언제나 늘푸른 젊음 . 미시족 그대~~~영원하라 ㅎ

  • 작성자 10.12.06 18:05

    ㅎㅎ~ 속도에 치우쳐도 풍경에 치우쳐도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속도와 풍경을 균형있게 적절하게 유지하는게 좋지않을까 생각드네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것인데 그럴려면 지혜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구요. 디지털보다 아날로그가 더 그리워질때가 많이 있기도 합니다. 유진님은 항상 무언가 생각케 하는 글이 참 좋습니다...^^

  • 10.12.06 09:01

    참석하신 모든 분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그 가운데 특히, 어려운 걸음하신 별빛님.
    빠른 시일내에 건강 회복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박미희님.
    前보다 훨씬 보기 좋아지신 모습에 함박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만년 소녀 정아님도 반가웠고..춤추는 인어님, 부유한 취미생활에 부러움을 느낍니다.
    하하^^ 그리고 사진에서 글로리아님의 표정에 웃음이 폭발했어요!
    &..처음 뵌 은섭엄마님, sua24님, 그리고 지인분..푸근하고 편안함이 압권이었습니다.
    자주 정모 사진 꺼내보며 그 날을 되살려 보겠습니다.
    주최하신 나루터님, 고생 많으셨어요.
    Thanx!

  • 10.12.06 15:30

    멍석은 깔아놓고~~~날 잡아놓은 이후로 문학행사들이 몇개겹쳐 고민...왠만하면 빠져나와 나루터님들과 합석하려 했으나
    급히 결정해야할 사안과 빠지면 안되는 자리라 피치못해...아쉬움이 많이 남네요...앨범사진을 보니 건강한 모습들 보기좋았어요.
    못뵌분들도 있지만 ~이렇게 고갈되지 않는 정서는 강물로 흐르고 나루터는 매개체가 되어 실어나르고 소통되고~~~
    송년모임을 기점으로 나루터가 거듭나서 물오른 버들처럼 살랑살랑 반짝이는... 나루터님들의 끼와 재주와 삶이 진한 흔적으로 묻어나는 공간으로 활짝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0.12.06 18:12

    루터님 왈, 앞으로 모임이 자주 있을듯 합니다. 좋은 만남 기대하고 있을께요~^^

  • 10.12.07 00:33

    모두 기억에 남을 것 같은 고운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제앞에 미희님은 불혹은 어디두고 오신 듯한 소녀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좋은 만남 이었습니다..

  • 작성자 10.12.08 23:37

    아~ 저기 전집으로 오신 sua24님하고 절친한 분으로 옆에 계셨던 분이었나요? 그렇다면 제가 닉네임을 기억을 못한거 같아 죄송합니다.^^;;

  • 작성자 10.12.07 23:57

    ^^;;~수정했습니다. 정말 죄송하게 됬습니다.

  • 10.12.08 11:10

    늦게 오셨지만 기억에 뚜렷하게 나네요..다음에도 오셔서 좋은 만남 만들어 주세요..

  • 10.12.11 01:20

    지기님 뵙고싶어 먼길 달려갔습니다.두팔벌리지는 않았지만 반갑게 맞아주신 나루터님.
    님의 닉네임처럼 부담없이 소통할수있는 자리였습니다.
    첫만남이였지만 자주본듯한 편안함이 참 좋았습니다.
    지기님왈 참석한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라했던가요.
    나루터의 후광 안고 빛나고싶네요 기대해도 되겠죠???소중한 시간 좋은 만남이였습니다~~~사랑1사랑1사랑1

  • 10.12.11 09:45

    수아님, 안녕하세요...자주 뵙도록 해요^^* 그 집의 막걸리 맛이 아직도 기억에 나네요~~ㅎ

  • 10.12.15 11:27

    꿉뻑~ 영숙누님~ 자주 얼굴 내밀어 주시고 멋진 교류 이뤄가요~~~ 늘 파이팅!!

  • 11.01.02 11:03

    와 ~ 나가지 못한것이 후회스럽습니다...

  • 10.12.15 11:28

    쿠쿠~ 더불어 열심히 하자구요~ 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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