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저렴하고 좋은 부동산을 구하고 싶어합니다.
좋은 부동산을 구하려면 우선 70%정도 마음에 들면 매수한다는 적극적인 마음과
나머지는 내가 채운다는 마음으로 내가 가진 자금과 부동산의 가치를 잘 비교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적은돈으로 아주 저렴하고 마음에 쏙드는 좋은 매물만을 고집하는데 매도인도 상당한 정보를 가진 부동산 고수가 많습니다. 싸게 팔려고 하지를 않는다는 말이죠. 급하면 담보설정을 하거나 친인척이나 주변 가까운 지인에게 매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부동산에 급매가 줄어든 이유입니다.
싸고 저렴한 지역은 10년이 지나도 싸고 저렴한 지역이며 비싸고 좋은 지역은 10년이 지나면 더 가치가 빛나겠죠. 아무래도 발전된 전원단지에 정부의 지원이 더 많아져 기반시설이나 환경이 좋아지기 마련이니까요.
좋은 물건들을 많이 보면 볼 수록 자꾸 좋은 것만 찾게 됩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계곡이나 강에 붙은 토지는 가격이 비싸기 마련이죠. 펜션이나 캠핑을 다녀본 분들이 계곡이나 강에 붙어있는 전망 좋은 매물을 원하죠. 하지만 마냥 좋지만은 않답니다.
그런 물건들은 이미 가격이 올라 비싸져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덥고 습하며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는 그렇게 추천하고 싶은 위치는 아니랍니다. 전원주택은 쾌적함과 안전함을 겸비해야 되기 때문이겠죠.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위치나 구조는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70%만 마음에 든다면 물건을 매수 해서 내가 가꾸고 다듬어서 좋은 물건으로 만들면 그것이 좋은 부동산을 구했다는 소리를 듣는 지름길입니다.
부산 대구 울산 창원에서 1시간 거리에 교통이 좋은 저렴한 곳이 청도와 밀양입니다. 한 시간 이내의 도시 가까운 곳은 이미 가격이 오를데로 올라서
많은 사람들이 조금 거리가 있으면서 접근성이 좋고 개발이 덜 된 청도와 밀양으로 눈을 돌릴려고 하는 시점이 요즘입니다.
대구~부산간 고속도로와 밀양~울산간 고속도로가 있고 접근성은 더욱 좋아졌습니다. 이럴 때 전원주택지로 1천미터 고지의 산과 그 산이 내뿜는 계곡들로 둘러싸인 이곳이 투자의 적격지이며 어느 위치나 자연인 그 자체겠죠.
교통은 좋지만 전형적인 전원 분위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곳. 매연이 나는 공장이나 오염원이 없는 좋은곳. 그곳이 밀양, 청도가 아닐까 합니다.
만들어진 곳보다 만들어서 가능성이 큰 곳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첫댓글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옳으신 말씀에 찬성 합니다.
그런집 많이 올려주시고 매매 완료된 집은 수고스러우시겟지만
즉시 삭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매매된 것은 삭제하는 편인데 손님들께서 막연히 토지나 집 찾을 때 견본으로 보여드리는것도 많습니다 댓글로 매매완료라고 써 놓았으니 이해해주세요 이런집 이런토지 찾습니다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올려놓은 물건들 보시고 연락주세요
좋은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분들이 참고되겠슴니다
감사함니다
옿으신 말씀입니다~~
좋은 정보감사 합니다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