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은 지금 일하고 계신다.
불의 사역자 엘리야, 그가 탈진한 모습으로 로뎀나무 아래에서 누워있을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천사를 보냈고 양식을 주었고 40주야를 달려 호렙산에 이르게 하셨다. 회복, 부흥케 하시는 하나님이다. 그 엘리야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셨다. 성령님의 밀어 붙이심과 잡아 당기심 그리고 일으키심이 계속되고 있다. 내 영에 역사하고 계신 것이다. 일어나기조차 싫은 때도 있었는데 지금은 내 속에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가슴벅찬 감동과 소망, 지금 내게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부흥에는 사단의 역사도 교묘히 역사한다. 너무도 공교하여 깨어있지 않으면 속을 수 밖에 없다. 아담과 하와가 뱀에 속은 것처럼 말이다. 깨어 근신하자.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뱀의 머리를 밟을 수 있다.
하나님은 지금 김상학 목사를 계속 흔들고 계신다. 그리고 나는 그 역사에 반응하고 있다. 나는 이 부흥을 교회와 함께 나누기를 원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동참하기를 원하며 그로인한 부흥과 회복이 있기를 기도한다. 성령님은 지금 일하고 계신다. 주께 반응하자. <가슴벅찬 감동을 안은 김상학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