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5:1-8절 부활의 증인이 되자.
고전15장은 우리는 부활의 장이라 말하기도 하고, 부활의 대한 교리적인 부분을 다루고 있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영혼의 불멸성을 인정하면서도 육체의 부활을 인정하지 않은 헬라 철학의 영향 때문인데. 행17:32절을 보면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이런 사상들 때문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도 ‘부활이 없다.’(12절)는 것과 35절에서 부활한다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라는 두 가지 질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당시 부활의 대한 사실 의문과 부활이 사실이면 어떤 방식과 어떤 몸으로 부활하는가입니다. 8절까지 살펴보면서 우리들도 부활의 대한 확실한 신앙을 소유하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1절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3-4절에 말한것처럼 바울이 전한 복음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을 짊어 지시고 죽으셨으며 장사되었고 그리고 사흘만에 부활하셨다는 이 사실은 절대로 타협할수 없는 진리인 것입니다. 이 사실이 무너지면 누구도 기독교 신앙을 세울수 없는 것입니다.
어제 유틉에서 안상홍교단에서 올린 영상을 보았습니다. 미국인데 설교를 영상과 함께 올려서 이해를 잘 하도록 했습니다. 정말 저게 안상홍 교단이 맞나 생각을 했는데 마무리 질 즈음에 우리의 아버지 안상홍, 우리의 어머니 장길자, 아~ 탄식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는 스스로 소개하기를 과학을 공부하지 않았으면 이 깊은 성경을 이해하지 못했을 것이라 하면서, 어떻게 지금은 다 썩어서 한줌 흙으로 변했을 한 인간을 자기를 구원할 아버지라 할수 있는지. ...
이런 것에서 우리의 말씀의 기초가 튼실해야 하고 절대로 타협할 수 없는 진리의 말씀을 붙잡아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은 행4장에서 예수의 이름 외에는 천하 어떤 사람의 이름을 우리에게 구원받을 이름을 주신 일이 없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2절을 보면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여기서는 복음을 굳게 지키고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현재형입니다. 앞으로 받을 구원이 아닙니다. 또한 주의 말씀을 믿지 않고 지키지 않으면 구원을 얻지 못한다는 의미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굳게 지키고’‘카테코는 억누르고, 간직하고 보유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설교를 들을 때 은혜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받기만 하지 말고 소중하게 간직하라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길가에 떨어진 씨앗은 새들이 먹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은 말씀을 듣고 흙으로 덮으라 했습니다. 또 모세는 신6:6절에서 ‘마음에 새기라고 했습니다.’ 그것은 빼앗기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또 ‘헛되이 믿지 않고, 굳게 잡고 있으면’ ‘헛되이, 에이케는 멍하니 이유를 모르는’혹은 ‘원인 없이, 목적 없이, (절절한) 고려 없이’ ‘경거망동하게, 라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엇을 믿는지도 왜 믿는지도 모르는 그저 믿으라해서 믿는것은 맹신을 의미합니다. 이런 믿음은 안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의 기초를 잘 잡아야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의 믿음의 골조이기 때문입니다. 골조가 바르게 세워지지 않으면 아무리 실내 장식을 잘해도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잠언의 말씀입니다. 잠6:20-21절“내 아들아 네 아비의 명령을 지키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고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새기고 네 목에 걸라” 아멘.
3절“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바울은 자기가 먼저 받은 복음, 즉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했다고 말씀합니다. 전도는 우리 모두에게 맡기신 사명입니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어 가는 것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미끼로 여러 가지 물품을 동원하지만 그 효과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바울은 고후4:3절에서 “만일 우리의 복음이 가리었으면 망하는 자들에게 가리어진 것이라” 요나서를 보면 그는 니느웨에 들어가서 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했습니다. 또 세례요한도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바울도 말하기를 때를 얻던지 못얻던지 항상 복음을 전파하라, 딤후4:2절에 말씀했습니다. 복음만이 사람을 구원에로 이끌어 들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말씀하십니다. 롬1:16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다시 3절을 보면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이 말은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성경의 예언대로 된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에 예언된 곳은 창3:15절입니다. 여자의 후손과 뱀의 후손이 원수가 되고 여자의 후손은 사탄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사탄의 후손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물것이라고 했고.
이외에도 시16:10절, 호6:2, 슥12:10절, 사53장에는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예언해 놓았습니다. 미리 말씀하셨고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5-8절“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본문을 보면 베드로가 제일먼저 부활의 주님을 만난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아는대로 여자들이 먼저 무덤에 가서 주님이 부활하신 것을 확인을 했고 그 중에서도 막달라마리아가 제일 먼저 주님을 뵈었습니다.(마28:8,막16:9)
그럼에도 왜 베드로를 맨 앞에 기록하였을까,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아마도 사도성 때문이리라 생각이 듭니다. 잘 알고 있는대로 마16:16절에 베드로의 신앙고백이 나오는데 주님이 듣고 말씀하시기를 요나의 아들 시몬아 잘했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로서는 할수 없는 고백이다, 이것을 알게 한 이는 내아버지시다. 네 이름을 베드로라, 베드로의 이름은 반석, 즉 돌이다. 내 교회를 이 반석위에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니 하시고 19절에 천국의 열쇠를 네게 주리니 매고 푸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행4장에서 베드로가 당국 관리들에게 잡혔을 때 그들 앞에서 설교하기를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다. 천하 사람중에 구원얻을 이름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베드로를 사도들 중에서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제자라는 것을 신임했고, 그래서 앞에 세웠고 또 대표자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어서 12제자에게 보이시고 500명에게 일시에 보이시고 그후에 야고보에게 모든 사도에게, 그리고 바울에게 보이셨다고 8절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들을 보면 당시에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교회는 나오지만 예수님의 죽으심 부활하심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의 이름을 열거하면서 이들이 지금도 살아 있고 부활에 대한 증인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아는대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막달라 마리아, 무덤을 찾아간 다른 여자들,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들도 있었지만 베드로만큼은 인지도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것을 통해 부활은 확실한 사실이라는 것, 그리고 증인이 있다는 것, 행1장에 보면 부활하신 후에 40일동안 이땅에 계셨으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목격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이며 부인할 수 없는 일이고, 부인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길되시고 진리되시고, 생명이 되시기에 예수외에는 생명을 주실수도 없고 천국으로 인도 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입니다.
마치려 합니다.
은혜를 받을 때는 다 믿어지는 것처럼 보이다가 말씀을 마음에 새기지 못하면 마귀가 훔쳐가고 그 후엔 의심과 회의가 들어와서 예수님을 등지고 세상으로 나아가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꼬옥 새김질을 하고 마음에 새겨야 하고 중요한 말씀들은 암송을 하여 미혹의 영이 들어오면 내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어 흙이 되었을 안상홍을 하늘 아버지하고, 장길자를 하늘 어머니라 할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시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의 죽으셨고, 장사 지낸바 되고, 부활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보이시고 그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를 데리로 천사들의 나팔소리와 함께 오실것입니다. 아멘.
지금은 주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빌2:16절“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아멘.
주님 앞에 설때에 자랑할 것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의정부 하늘등대지기 하늘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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