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절재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하는 날들입니다.
예배도 모여서 마음껏 드릴 수 없는 지금은 침묵의 기도로 교회 생활로 분주했던것 내려놓고
가정이 회복 되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뜻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필리핀선교지는 한국보다 훨씬 어려운 나라이다보니 코로나 진단을 할 수가 없어서
나라 전체를 봉쇄하고 외국인들만 자국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거리에는 총을 든 사람들이 지키고 생필품을 사는것 외에는 집밖 출입이 통제되었습니다.
하루벌어 하루를 사는 성도들이 배가고파 장발잔이나 폭도들이 되지않도록 말씀으로 양육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에게는 한글을 가르쳐서 한국에 들어와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해 선교원 공사중입니다.
우리는 가진것이 없지만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통하여 역사하심을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렵지만 성도들에게 쌀을 사서 나눠 주려고합니다.
귀한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나님의 일은 공짜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천배로 갚아 주실줄 믿습니다.
국민은행
김예진(함께하는교회)
69630101450811
신명기 1장
11. 하나님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