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길 점빵(오봉 협동조합 )
2021. 12월에 구례군 [마을만들기 사업] 공모에 신청한 후 2022년 3회 교육과 1회 선진지견학으로 주민들의 역량을 키워 9월에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구례읍의 오봉마을이 110호 세대주 중 아주 연로하신 분을 제외한 104세대가 참여한 "오봉 협동조합"은 주민들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여 창출한 {노후가 편안한 살기좋은 오봉마을}을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스러지는 고향을 지키고 {노후가 편안한 살기좋은 오봉마을}을 만들기 위한 과제인 "희망 틔움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확고한 의지는 숭고하다 할 것입니다.
대숲길 점빵에서 판매할 품목
구례 농특산물 및 지역 특산품 판매
단감(5k, 10k. 15k), 대봉감(5k, 10k. 15k), 곶감,
감말랭이, 매실, 매실액기스,
호박, 고구마, 감자, 참깨(참기름), 들깨(들기름),
들깨가루, 고추, 고춧가루, 등 구례 특산품.
벌꿀, 화분, 프로폴리스(양봉농가 3),
다슬기가공품(액기스, 냉동포장. 어업허가권 있는 어가 1),
각종 나물(갓, 꼬들빼기, 쑥, 쑥부쟁이, 취나물)
도토리묵(주민 직접 제조), 고사리.
휴식 공간(아늑한 매장과 옆의 300평 소공원 이용).
1. 추억의 구판장으로 막걸리에 다슬기 전, 회무침, 수제비를 안주삼아 구판장의 재현으로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젊은 감성에 어필하는 지역 명소로 발돋음 시켜나갈 각오.
2. {동의보감: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창, 간의 열과 염증,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장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는 다슬기를 어업권있는 조합원이 채취하여, 냉장, 냉동, 엑기스를 진열판매 하며, "수제비" 로 가공하여 특산품으로 만들 계획.
3. “우슬식혜” (직접 체취 제조로 “대숲길 점빵”만의 특산품화).
4. 오봉 협동조합 1호점인 블랭크에서 납품하는 루왁커피 판매.
5. 찬바람부는 계절에 어울리는 들깨가루로 진하게 낸 육수에 도토리로 만든 "들깨 도토리 칼국수와 수제비"를 별식으로 내놓았드니, 관광객도 어르신들도 아주 좋아하십니다.
블로그 : https://blog.naver.com/obong211
카페 : https://cafe.daum.net/kong211
{7. 24.에 오봉 협동조합원이신 주민을 모시고 복달임 겸 사업 진행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여 합심으로 대숲길 점빵을 발전시켜 스러져가는 고향을 지키고 "노후가 편안한 살기 좋은 오봉마을"을 만들어나가자 당부합니다}
2024년 1월 26일. 서류심사 6번에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을 신청했습니다.
2. 6.에 전남형 예비마을기업 실사단이 나와서 서류와 현장을 둘러보고 감.
3. 20. 순천 신대지구에 있는 전남 동부청사 2층 나철실에서 ”구례 사람들“과 같이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4. 3. 2024년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에 선정되었음을 통보받음(구례사람들도).
4. 23. 건축물대장이 나옴(까막정길 34).
4. 30. 여수 청소년 해양교육원에서 8시간 교육(공윤식, 이순재, 김철중, 강위중, 서덕남).
6. 28. 구례군과 마을 공동 구판장의 위.수탁 계약 체결.
7. 25. 정식 개업.
9. 25. 두 달 운영으로 오봉 주민의 생명줄이 될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섰으니 초심 그대로 이어갈 것입니다.
2024. 9. 21.에 마을 주민의 팔순잔치를 함께 합니다.
공ㅇ옥여사님 팔순을 축하하는 동생들과 자식, 그리고 손주들까지 모두 다 행복해 합니다.
멋지네요. 야경이 멋져보이네요. 꽃피는 춘삼월을 기다리는 희망의 싹을 키웁니다.
첫댓글 마을 기업이 성공하기가
상당히 어렵던데요.
오봉마을은 잘 되기를 바랍니다.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기대하세요.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순전히 운에만 맡길 수는 없지요.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은 결과를 예약한 것이라 할 것이네요.
자주 들러서 응원할께요.
꿈은 꾸는 자만이 이룬다는 말이 있지요.
멈추지 않고 목표를 향해 가노라면
성공이 조금씩 조금씩 가까워질 것입니다.
준비가 성공의 열쇠이니까요.
공정의 90% 정도가 이뤄졌네요.
완공 후에 펼쳐질 모습이 어떨까를
미리 그려봅니다.
다슬기 수제비가 어떤 맛일까?
구례는 섬진강따라서 펼쳐지는 곳이라
항상 운치가 있는 곳인데,
직접 잡은 다슬기로 만든 수제비는
맏을수가 있으니 더욱 좋겠네요.
오픈하면 바로 달려가봐야지요.
ㆍ
2년 1월 24일 내부작업을 하여
마무리를 짓기 위한 공사에 착수하다.
이제 준공만 남은 상태이니 사업시작을 위ㅎ해
준비하려니 여러가지로 의견이 분분하다.
잘 추스리고 화합하여 "노후가 편안한 살기 좋은 오봉마을"을
민들어 낼 것이다.
기필코!
준공만 남겨놓은 모습이
우리의 마음을 바쁘고도 설레이게 하네요.
훌륭한 발상이 빛을발휘하여
"노후가 편안한 살기좋은 오봉마을"을
만들어 내리라 믿습니다.
알찬 전진을!
오랫동안 기다리던 마을 공동 구판장의
구례군과의 위.수착 계약이 체결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우리 오봉 주민들을 위한 "희망 틔움 프로젝트"의
산실로서 "노후가 편안한 살기 좋은 오봉마을"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내일은 오늘을 바라보며
그때 우리가 선택했던 희망의 싹이
"노후가 편안한 살기 좋은 오봉마을"이
되었으니 빈촌이여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