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토끼들의마을
 
 
 
카페 게시글
* 사랑 이야기 * 스크랩 새 부대
산토끼 추천 0 조회 2 10.09.11 18: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새 부대




인간의 본성은 보수적이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의 본성은 새롭게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복음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들이 마침내 장애물,
즉 낡은 부대가 되는 것이 공통적인 것 같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은 낡은 부대를 부수고
복음이 다시 인간 세계를 새롭게 하도록 하신다.

복음은 우리 시대에도 새로움이다.
그것은 아직도 “하나님의 능력” 이다.
복음은 여전히 낡은 부대를 터뜨리고 세상으로 흘러넘친다.


                  -하워드 스나이더의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중에서-



옛 믿음의 선조들에게 복음은
생명과도 바꿀 수 있는 귀한 것이요.
죽음에 이르지 않게 하는 희망의 메시지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에게 복음은 너무 쉽게 이야기됩니다.

복음이 주는 구원의 감격은 일상 속에서 빛이 바래졌고
믿는 사람들의 교리쯤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지금도 복음은 살아있고
지구촌 곳곳에서 복음의 능력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낡은 부대와 같이 나태하고 게으른 그리스도인이 아닌
새 부대와 같이 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십시오.

잃어버린 복음의 기쁨과 소망을 되찾아
주님의 이름을 세상에 당당히 외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