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환황해권 신산업군의 중심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충남 서북부권에 위치하고 있는 상서로운 고장 서산시는 수도권에 버금가는 위치에 있으면서
① 가로림만, 천수만 등 해양을 끼고 있는 광활한 토지자원과 육ㆍ해ㆍ공을 두루갖춘 인프라 구축 ② 수도권, 중부권과의 1시간초반대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지가 (영탑리 자연녹지 농지 평당 50만원~100만원) ③ 주변의 대규모 원료생산 대기업의 집적화(유화단지, 철강, 자동차 등) 된 인프라는 투자(자본)와 기업이 몰릴 수 있는 서산시만의 차별화된 산업입지환경이며 최고의 경쟁력이요 자랑거리다. 평택, 천안, 아산, 당진, 태안, 군산으로 연결된 서해안 신산업벨트의 중심축에 위치한 서산지역에는 현재 13개(36,578,618㎡)의 산업단지가 조성중 또는 조성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2020년까지 인구 10만원 증가예상 2040년까지 지속인구 증가 유일 도시 서산시 성연면에 조성중인 서산 테크노밸리, 대산읍에 들어서는 산업단지와 지곡면에 조성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그리고 기아자동차가 참여하는 서산일반산업단지, 계룡건설에서 조성중인 서산제2일반산업단지, 연간 23만대의 완성차 모닝, 레이을 출고하고 있는 성연농공단지, 자동차 전문화단지 등이 모두 자동차 생산 및 부품산업들로 연계되어 자동차 산업군이 클러스터화 되어 있다. 이노베이션, 한화에너지, 이글스경기장, 등등 자동차 산업군의 집적화는 평택, 아산, 서산, 군산을 잇는 서해안 자동차 라인으로 이어져 울산, 부산권의 자동차 벨트를 추월 동남아를 대표하는 자동차 클러스터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대산임해산업지역은 삼성토탈, 호남석유화학, LG화학, 현대오일뱅크, KCC 등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이 입주하여 우리나라 기간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핵심 산업지역으로 대규모 원료생산 납품공장이 집적화 되어있어 산업활동의 최적지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6월 충남도와 서산시, 현대오일뱅크, 일본 코스모사 간 12억불 합작투자(MOA)를 체결한 대산일반산업단지 내 BTX 공장, KCC에서 3조 9천억원을 투자하는 대죽일반산업단지 폴리실리콘 생산공장, S-OIL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산제2일반산업단지, 대우건설에서 추진중인 대산임해산업지역 준산업단지 등의 조성이 완료되면 서산시 대산지역은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석유화학 및 플랜트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아울러, 서산시는 교통인프라 측면에서도 최적의 평가를 받고 있다. 수도권과 대전 등 중부권에서 1시간초반에 접근할 수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대전~당진 고속도로 대산연장 2022년 개통확정, 70번국지도 2016년 06월말 개통등 양호한 접근성은 수도권 및 중부권에 포진하고 있는 기업들이 중국과 최단거리(372Km)에 위치하고 있는 서산시를 거점으로 중국 등 동남아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의 선택을 서두르게 하고 있다. 또한 충청권 유일의 국가항이자 무역항인 대산항은 2016년현재 컨테이너 부두 완공을 통해 세계 어느 곳에도 운항이 가능하며, 서해안권 자동차 산업의 성장에 맞춰 자동차 전용부두도 설치할 예정이며, 해미 비행장의 민항 변경계획도 가지고 있어 서산시는 육?해?공의 완벽한 교통망을 갖추게 될 것이다. 대산항은 현재 년평균 15%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서산시에는 삼성토탈(주)을 비롯한 300인이상 대기업 15개 업체 (8,865,250㎡)가 입지하고 있으며, 약 10,000여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고, 2015년 기준 45조원의 매출실적과 5조의 국세를 납부하고 있어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핵심 성장동력의 보고이기도 하다. 또한 기업의 지속적인 입주로 인해 전기, 물 모두 부족이 예상되므로 해수담수화 설비등이 추가투자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서산에서는 현재 어떠한 일들이 ........ 서산시 성연면 왕정리, 오사리 일원에는 한화그룹에서 제3섹터 방식으로 추진하는 주거와 산업이 어우러진 첨단 복합도시개념인 서산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활발하게 기업 분양100%완료 수많은 메이커 브랜드 아파트 입주 진행되고 있어, 300여개 기업의 입주와 연간 3조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며 6,000여명의 직접 고용창출 등 18,000여명의 고용효과는 물론, 주거단지에 6,000여세대 15,000명이 상주하게 되고 생산과 업무, 주거, 레저 기능이 어우러진 상주인구 2만명의 자족형 첨단 복합도시가 탄생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자동차와 계룡건설에서 지곡면 무장리 일원 4,051,069㎡에 총사업비 6,265억원을 투자하는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는 100%분양완료 되어 준공되었고 엄청난 경제효과를 현재 거두고 있다. 이곳엔 국내1위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현대파워텍과 파텍스, 현대위아가 입주되어 있고 에스케이 이노베이션도 있고 다른 산업단지와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대기업 자동차 산업의 최적지로 손 꼽히고 있다.
최근 본격적인 증설이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분야인 에스케이 이노베이션 전기자동차 배터리(2차전지) 공장이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다. 수도권지역 자동차산업 관련 기업들의 분양문의 및 현지방문이 쇄도하고 있다. 서산시는 인근의 명천자동차전문화단지와 성연농공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 등과 자동차클러스터를 구축되었고 100%분양되었다. 자동차산업의 요충지인 서산일반산업단지는 향후 1조1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2,000여명의 고용창출은 물론, 15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대산읍 대죽리 일원 1,082,962㎡에 3조5천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현대오일뱅크에서 실수요자 방식으로 조성된 대산일반산업단지(현대오일뱅크)
일본 최대의 정유회사인 코스모(COSMO)사와의 BTX(방향족) 공장증설 합작투자 12억불 외자유치 MOA 체결을 통해 울산과 여수를 추월하여 국내 유화분야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를 통해 대산일반산업단지(현대오일뱅크)는 파라자일렌 80만톤, 벤젠 11만톤 등 연간 110만톤 생산량 증설로 국내 최대의 정유사로 발돋움 하게 될것이며, 2조5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5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 6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산시 발전 가속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KCC가 지난 2007년부터 대산읍 대죽리 일원 대죽산업단지 2,101,483㎡에 총 사업비 3조9천억원을 투자하여 추진하고 있는 대죽공장 증설 사업은 폴리실리콘 생산을 위한 KCC 대죽3공장 및 KAM 대죽공장 등 8,700억원 규모의 1차공사가 완공되어 현재 가동중에 있으며, 2차 3차공사 설계가 끝나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인 증설공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국가전략적 사업인 태양광 산업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 집중육성을 통한 대죽일반산업단지의 활성화와 서산시 신성장동력 창출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대죽일반산업단지에는 (주)KCC를 비롯한 (주)KAM, (주)씨피씨, 두양산업(주), 중원S&P(주), (주)KCI, (주)유벡 등 7개사가 이미 입주하여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연간 4,195억원의 매출액을 보이고 있다.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되는 대죽일반산업단지의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15,000명의 고용창출과 더불어 6조6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는 물론 84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된다.
한편 부석면 천수만 B지구 일원 5,699,000㎡에 (주)현대건설에서 5,995억원을 투자하여 2020년까지 서산바이오웰빙특구를 조성중이다. 2008년 12월 19일 지정승인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서산 바이오웰빙특구는 농업바이오단지 15개소와 골프장(18홀) 등 체육시설, 실버단지, 테마파크 등 그야말로 웰빙을 주제로 한 특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형 농촌발전 사업 육성을 통한 농촌지역의 성장동력 확보와 인근 태안군의 기업도시와 연계하여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 및 지자체간 상생발전을 극대화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9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여명의 고용창출, 312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된다.
또한, 지곡면 화천리, 무장리 일원에 3,542,550㎡ 규모로 조성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지곡지구 취소지역인 서산제3일반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3천억원으로 자동차 부품위주의 산업 및 유통시설용지로 조성하게 되며 인근 서산일반산업단지(오토폴리스)와 명천농공단지, 서산2일반산업단지, 서산테크노밸리와 연계한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국내?외 유수기업을 유치하여 14,000명의 고용창출과 1조1,000억원의 생산유발 그리고 130억원의 세수증대가 기대된다. 아울러, 2010년 2월 10일 서산시와 대우건설 간 이루어진「서산 도시형일반산업단지 투자유치 협정체결」을 통해 서산시 오남동과 장동일원에 906,000㎡의 도시형산업단지가 2015년까지 조성되어 도심지에 산재된 집단화 대상시설의 집적화로 도시환경 개선 및 남쪽지역 개발을 통한 지역간 불균형 해소 등 서산시의 균형적 발전도 추진하고 있다. 기대효과는 4,000여명의 고용창출과 3,000억원의 생산유발, 100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예상된다.
2009년 10월 15일 (주)KCC건설과 투자유치협정을 체결한 「KCC 서산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대죽일반산업단지 및 인근 석유화학사의 연관산업 등을 유치하여 기업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대산읍 대죽리 일원에 1,0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13년까지 622,660㎡의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0년 3월 개발행위 제한지역 지정고시 및 2010년 6월 산업단지 지정 및 실시계획 승인 신청을 하였으며, 사업을 통해 3,000명의 고용창출과 1,5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 65억원의 지방세수 증대가 기대된다. 이밖에도 서산제2일반산업단지, 대산제2일반산업단지, 대산임해산업지역 준산업단지 등도 추진하고 있어 서산시 산업단지 개발규모는 총 13개 단지에 36,578,618㎡(11,065,032평)으로 약 16조6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서산시의 산업도시 발전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조성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총 104,570명의 고용창출과 45조3천6백억원의 생산 유발효과, 2,100억원의 지방세수증대를 가져와 2020서산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구27만명의 초과 인구증가는 물론, 서산시가 대도시권 진입과 함께, 명실상부한 충청 서북부권의 중심산업도시로 거듭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