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성환경연대에서 주최하는 하지축제가 경산 아삶공에서 열립니다.
6월 20일 금요일 6시-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 부탁드려요^ㅡ ^
바쁜 현대 생활속에서는 느낄수 없는 느림의 세계를 체험해보는 것.
의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댓글 경산아삶공의 공간이 이제는 숙성이 되어 '장소'로 거듭나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큰 목소리의 용기보다 말없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겠죠..요즘 세상이 어수선하지만 묵묵히 지켜나가는 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자연요리연구가이자 요기인 문쌤의 식사는 몸뿐만 아나라 맘에도 참 좋을겁니다. 정교수님의 오카리나 연주도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6시까지 가려면 빠듯한데.... 좀 늦더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 만 빼고 제 주위에 있는 분들 다 참석한다고 하니...너무 아쉬워서 배가 아플지경입니다요 엉~엉~ 한박자 천천히...이시대에 딱 필요하지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 보탭니다.
함께 하고 싶은, 뜻깊은 시간이 될 거 같네요
함께 하고픈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대구 날씨처럼 화창해서 촛불들이 제 몸 태우며 환하게 빛나면 좋겠어요
아~ 아직 후기가 안올라왔네요....
첫댓글 경산아삶공의 공간이 이제는 숙성이 되어 '장소'로 거듭나려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은 큰 목소리의 용기보다 말없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겠죠..요즘 세상이 어수선하지만 묵묵히 지켜나가는 분들께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
자연요리연구가이자 요기인 문쌤의 식사는 몸뿐만 아나라 맘에도 참 좋을겁니다. 정교수님의 오카리나 연주도 너무 기대가 되는군요. 6시까지 가려면 빠듯한데.... 좀 늦더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저 만 빼고 제 주위에 있는 분들 다 참석한다고 하니...너무 아쉬워서 배가 아플지경입니다요 엉~엉~ 한박자 천천히...이시대에 딱 필요하지요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마음 보탭니다.
함께 하고 싶은, 뜻깊은 시간이 될 거 같네요
함께 하고픈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즐거운 시간들 되시길 바랍니다.
의미있는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대구 날씨처럼 화창해서 촛불들이 제 몸 태우며 환하게 빛나면 좋겠어요
아~ 아직 후기가 안올라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