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도 떠나고, 이영표, 박지성 선수들이 이적하면서 사실 많은 PSV팬들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카페운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PSV를 사랑하신 회원님들이 있으실 것으로 믿습니다.
이제 다시 한번 움직이고자 합니다.
카페의 운영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코자 합니다.
물론 이번 모임은 우리 써포터스에 대한 고민은 물론이고, 해외축구클럽 연합써포터스 모임을 준비하는 성격을 겸하고 있습니다. 리옹 등 피스컵에 함께 참가해서 써포터스로 발전한 다른 클럽써포터스과 함께 해외클럽 써포터스의 운영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합니다. 물론 리옹써포터스와의 축구경기도 준비하고 있으니, 오랜만에 공을 한번 차고자 하시는 분들도 환영합니다.